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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계에 무슨 일이? 삼성부터 소니까지…지금 가장 뜨거운 루머 총정리

다나와
2025.04.24.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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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업계, 조용할 틈이 없습니다. 삼성은 접고 말리고, 소니는 손바닥 안에 콘솔을 담고, 모토로라는 보석 같은 기기를 예고 중이죠. 아직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업계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루머만으로도 올 하반기 테크 시장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소문들, 어디까지가 사실일까요?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의 숨겨둔 비장의 카드?
Z 플립 FE와 트라이폴드폰, 하반기로 출시 연기



삼성이 올 여름 공개 예정인 폴더블폰 라인업에 대해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두 가지 모델, 바로 갤럭시 Z 플립 FE(Fan Edition)와 트라이폴드(3단 폴딩) 폰의 출시는 아쉽게도 하반기로 연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삼성은 7월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을 먼저 공개하고, 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패널 생산은 이미 4월부터 시작된 상태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주력 플래그십 모델에 생산 역량을 집중한 후, 하반기에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Z 플립 FE는 어떤 모델일까? 팬 에디션이라는 이름답게 Z 플립 FE는 보다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 S24 FE에 들어가는 엑시노스 2400e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원래는 더 성능 높은 엑시노스 2500이 들어갈 거란 얘기도 있었지만, 발열 문제나 퍼포먼스 이슈로 인해 방향을 바꾼 듯 보이네요.



▲ 삼성은 지난 1월 언팩 행사에서 소개한 로드맵을 통해 트라이폴드폰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삼성 유튜브)


트라이폴드폰은 정말 나올까요? 삼성의 3단 접이식 트라이폴드폰도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줄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올해 1월 첫 번째 언팩 행사에서 슬쩍 등장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미 개발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면 삼성이 Z 플립 FE와 트라이폴드폰을 하반기까지 미룬 건,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일단 주력 제품인 Z 폴드7과 Z 플립7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뒤, 가성비 모델과 혁신 모델을 연달아 선보이며 라인업을 더 확장하려는 것이죠. 하반기 언팩 이벤트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삼성, '위로 펼쳐지는 롤러블폰' 개발 중?
갤럭시 Z 플립의 진화 버전 될까



혹시 스마트폰 화면이 아래에서 위로 말리듯 확장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삼성전자가 그야말로 SF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개념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최근 공개된 특허에 따르면, 삼성은 수직으로 확장되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특허는 2023년 3월 28일에 미국에 출원된 것으로, 삼성의 롤러블폰은 접는 폰 ‘갤럭시 Z 플립’과 비슷한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되,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펼치는’ 방식으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말해, 말려 있던 화면이 스마트폰의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펼쳐지며 더 큰 화면을 제공하게 되는 셈이죠.



▲ 출처 : DomoAI (https://domoai.app/blog/samsung-first-vertical-rollable-smartphone-has-leaked)


이번 정보는 테크 유출 전문 계정 xleaks7과 DomoAI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특허 속 이미지를 보면, 제품은 두꺼운 턱(하단 베젤)을 지닌 작은 디스플레이와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모습입니다. 두꺼운 턱 부분에는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구동부와 모터가 위치할 것으로 보이며, 외곽 베젤 역시 꽤 두껍게 설계되어 있어 아직은 1세대 프로토타입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제품의 우측에는 버튼이 하나 보이지만, 특허 자체에는 버튼 유무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화면 크기나 카메라의 구체적인 사양도 아직까지는 미정입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이 실제 상용화될지, 언제 출시될지도 아직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과연 삼성의 실험이 어느 수준까지 진척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출처 : DomoAI (https://domoai.app/blog/samsung-first-vertical-rollable-smartphone-has-leaked)


참고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2021년 오포(Oppo)는 화면이 좌우로 확장되는 'Oppo X 2021'을 공개했고, 삼성 또한 2023년 'Flex' 라인업에서 비슷한 형태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같은 해 모토로라도 수직 확장 개념의 롤러블폰을 소개했지만, 프레임이 확장되진 않는 ‘스크린만 늘어나는’ 구조였습니다.


삼성이 이처럼 참신하고 대담한 콘셉트에 도전하는 이유는 뭘까요? 접는 폰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진 만큼, 이제는 '말리는 폰'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혁신으로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실제 출시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삼성의 기술력이라면 현실화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겠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삼성의 롤러블폰. 진짜로 등장한다면, 스마트폰의 판도 자체를 뒤바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S6 휴대용 게임기, PS5 게임 ‘패치 없이’ 완벽 지원?
손 안의 콘솔 전쟁 본격화?



소니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6(PS6)’와 함께, 그 휴대용 버전인 ‘PS6 포터블(Portable)’에 대한 루머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특히 이 휴대용 콘솔이 기존 PS5 게임을 아무런 개발 없이 그대로 실행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답니다.


이번 루머의 출처는 NeoGAF 포럼에 정보를 공유한 @KeplerL2라는 유저인데요, 그에 따르면 PS6 포터블은 본체형 PS6와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특히 저전력 AMD 칩셋(SoC)이 탑재되며 성능은 Xbox 시리즈 S와 PS5 사이 어딘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성능도 나쁘지 않죠?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부분은 이 PS6 포터블이 개발자 개입 없이도 PS5 게임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셰이더 바이너리 호환성(shader binary compatibility)’이라는 기술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PS5에서 돌아가는 그래픽 구성 요소들을 포터블 기기에서도 그대로 해석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다만, 일부 게임은 PS6 포터블에 맞게 별도 최적화 패치가 없을 경우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상황은 PS5가 PS4 게임을 실행할 때도 흔히 있었던 일이니 그리 놀랄 일은 아닌 듯해요.


그리고 이 소식은 단순히 소니의 차세대 콘솔 루머를 넘어, ‘손안의 콘솔 전쟁’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신호탄으로 읽히고 있어요. 닌텐도 스위치 2가 6월 출시 예정이고, 마이크로소프트도 Xbox 휴대용 콘솔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있는 데다, 스팀덱 후속작이나 ASUS ROG Ally 같은 윈도우 기반 휴대용 콘솔도 계속 등장하고 있거든요.


한동안 닌텐도가 독점하다시피 했던 휴대용 콘솔 시장이 이제 다시 치열한 경쟁 구도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 게이머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 변화 아닐까요?




모토로라, 보석처럼 생긴 오픈형 이어버드와 신형 스마트워치 출시 임박?



최근 유출된 정보를 통해 모토로라(Motorola)가 새롭게 선보일 오픈형 이어폰과 스마트워치의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흥미로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모토로라 × 보스, 다시 뭉쳤다

미국의 IT 저널리스트이자 스마트폰 및 테크 기기 정보 유출(Leak)로 잘 알려진 에반 블래스(Evan Blass)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오픈형 이어폰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이 제품은 이전의 Moto Buds+처럼 보스(Bose)와 협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이트 골드 컬러와 보석처럼 반짝이는 디테일이 눈에 띄며, 디자인적으로는 애플 에어팟과 유사한 충전 케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귀에 걸치는 클립형 구조로, Amazfit Up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크리스탈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 주얼리 느낌까지 줍니다. 현재까지 기술적인 스펙이나 가격, 출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출처 : Evan Blass on X (https://x.com/evleaks)


정사각형 다이얼, 피트니스 기능 가득한 스마트워치

함께 유출된 모토로라의 새 스마트워치는 Moto Watch 70과 유사한 정사각형 다이얼을 채택했지만, 프레임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어요. 한 쪽에 물리 버튼이 하나 있고, 스트랩은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인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정보를 바탕으로 이 스마트워치는 심박수 측정, 칼로리 계산, 걸음 수 측정 등 기본적인 피트니스 트래커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제조는 모토로라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CE Brands Inc.에서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어폰은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 LLC, 현재는 Lenovo 소유)가 제작할 예정입니다. 두 기기 모두 아직 공식적인 정보는 없지만, 최근 유출과 타이밍을 고려하면 가까운 시일 내 출시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토로라의 이어폰과 스마트워치, 스타일과 기능 모두를 원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겠네요. 공식 발표가 기다려지는 순간입니다!




배터리와 인간 근육의 한판 승부…하프 마라톤에 함께 뛴 휴머노이드 로봇



이번 주에도 루머는 아니지만 로봇이 함께 뛴 마라톤 대회가 열려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국 베이징의 첨단 기술 중심지 'E-Town'에서 세상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참가한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인간 참가자 약 9,000명과 더불어 총 20개의 로봇 팀이 함께 달리며 놀라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 출처 : CGTN 유튜브


그렇다면 왜 로봇이 마라톤을 뛰었을까요?


로봇이 실제 인간의 삶을 돕고 대체할 미래를 준비하려면, 기본적으로 '두 다리로 안정적으로 걷고, 장거리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입니다. 의료, 물류,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을 위해선 로봇의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 그리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중요하죠. 이번 마라톤은 그런 요소들을 실험하는 기술적 인내력 테스트였어요.


독일 프라운호퍼 IPA 소속 전문가 베르너 크라우스에 따르면, 이번 실험의 핵심은 로봇 구동 시스템의 내구성과 배터리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이었고, 특히 '무게'와 '작동 시간'의 균형이 가장 큰 과제라고 합니다. 큰 배터리는 더 오래 작동하게 해주지만, 무거워지면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이번 마라톤 코스는 약 21km(13마일)로, 남부 베이징의 혁신 지구를 통과하는 경로였어요. 사람들은 기록을 겨뤘지만, 로봇들은 완주 자체가 목적이었습니다. 속도보단 안정성, 지속성, 신뢰성이 평가 기준이었죠.



▲ 출처 : CGTN 유튜브


로봇들의 키는 76cm부터 180cm까지 다양했고, 무게는 최대 88kg에 달했습니다. 자율주행하는 로봇도 있었고,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걷는 로봇도 있었어요.


인간 중 가장 빠른 완주자는 1시간 11분 7초 만에 골인했고, 로봇 중 가장 빠른 ‘톈궁(Tiangong)’은 2시간 40분 24초로 완주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로봇은 훨씬 더 오래 걸렸고,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거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도움을 받아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실험은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실용화엔 멀었지만, 기술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확인됐죠.


향후 몇 년 안에, 이런 로봇들이 우리 곁에서 병원에서, 공사 현장에서, 혹은 택배를 배달하는 모습으로 활약하는 날이 머지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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