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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위에 혁신, 혁신 위에 명성. Antec이 보여주는 케이스 트렌드의 진수[컴퓨텍스 2025]

다나와
2025.05.21. 18:25:30
조회 수
6,493
50
댓글 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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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25에서 Antec은 한국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케이스와 쿨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물론, 최신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어항형 케이스의 유행이 서서히 저물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PC 케이스 시장은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Antec이 제시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은 방문객은 물론 많은 해외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 AI generating videos on Sora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FLUX PRO 케이스의 특별판이다. 단순히 기존 모델을 재전시한 것이 아니라, 쿨링팬 명가 '녹투아'와의 협업 모델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잘 알려진 대로 녹투아는 뛰어난 냉각 성능과 극강의 저소음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쿨링팬 제조사다. 이 협업을 통해 FLUX PRO는 기존의 강력한 냉각 성능에 저소음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i-Shift 기능도 여전히 인상적이다. 이는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향을 기존의 수평이 아닌 90도 회전 구조로 구성해 공기 순환을 향상시키고, 풀 모듈러 케이블 정리까지 용이하게 만든 설계다. 여기에 CPU와 GPU 온도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메쉬 커버는 사용자 편의성도 끌어올렸다.



Antec은 10년 전 대표작으로 꼽히던 900 시리즈의 리빌딩 버전도 공개했다. 전통적으로 900 시리즈는 상단 200mm 대형 팬과 전면 블루 LED 듀얼 팬으로 독특한 쿨링 설계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으나, 당시 기준이었던 ODD 중심 구조와 상단 파워서플라이 배치는 현대 시스템과는 다소 괴리감이 있었다. 



이번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2025년형 Antec 900 시리즈는 기존 모델의 구조적 한계를 과감히 걷어내고, 최신 하드웨어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 패널에 탑재된 대형 쿨링팬이다. 이전 900 시리즈가 상단에만 200mm 팬을 장착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신형 모델은 전면부에도 200mm 팬을 두 개까지 장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팬의 직경이 클수록 낮은 회전수로도 충분한 풍량을 확보할 수 있어,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쿨링 성능은 더욱 강화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200mm 쿨링팬의 크기가 부담스럽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120mm 또는 140mm 팬을 그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전면 패널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팬 장착 프레임의 위치만 안쪽으로 조정하면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팬 구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다.



또한, FLUX PRO에서 호평받은 i-Shift 방식을 채택해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향을 90도로 회전시킬 수 있으며, 측면 패널에는 광폭 강화유리를 적용해 어항형 케이스에 뒤지지 않는 개방감을 제공한다.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블랙·그린·블루 컬러 버전이 함께 전시되며 다양한 색상 옵션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FLUX PRO 모델은 이번에 공개된 C8 모델과 함께 나란히 전시되었다. 두 제품 모두 전면 패널 가장자리에 우드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이 공통점이지만, 사용된 나무의 종류는 서로 다르다. 잘 알려진 것처럼 C8 커브 우드 모델은 리얼 호두나무를 사용해 짙은 갈색 톤을 띠며, FLUX PRO 화이트 버전은 자작나무를 사용해 밝고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Antec의 매니저 리나 왕은 "Antec 케이스에 사용되는 모든 우드 소재는 미국 FSC 인증을 받은 정품 원목이며, 선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습기에 대비해 건조 및 후처리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최소 1년간 우드 포인트 케이스가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한 후속 제품들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Antec의 주력 수랭 쿨러인 Vortex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 Vortex View도 함께 전시되었다. 이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수랭 쿨러 펌프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로, 약 5인치에 달하는 스마트폰급 디스플레이 면적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디스플레이는 볼헤드 방식으로 장착되어 다양한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LED 발광 장치가 탑재돼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LED가 활성화되면 라디에이터 쿨링팬의 LED는 자동으로 꺼지는 설계가 적용돼, 과도한 조명 효과, 일명 '눈뽕'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명품 파워서플라이’로 불리는 Antec의 전원 공급 장치는 이번에 고출력 시대를 겨냥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주인공은 정격 2200W의 Antec Signature 2200 플래티넘 ATX 3.1과 정격 2500W의 Signature 2500 플래티넘 ATX 3.1 모델이다. 고출력 설계 특성상 풀모듈러 본체의 길이가 길어 FLUX PRO의 i-Shift 구조와는 호환되지 않지만, 플래티넘 등급의 전력 효율성과 더 넉넉해진 CPU·VGA 전원 커넥터 구성 덕분에 고성능 그래픽 작업이나 AI 연산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취재 도중, 한국 시장 전용으로 출시되는 ‘KOREA ONLY’ 케이스 일부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중 하나인 ARGB QUAD KOREA ONLY 화이트·블랙 모델은 기존 C8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되, 120mm 쿨링팬 4개를 기본 탑재해 별도로 팬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한국 유저 맞춤형 파생 모델이다.




또한, 호두나무 포인트가 적용된 507 모델(左)과 P30 모델(右)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 중 507 모델은 파워서플라이 장착 위치를 전면부로 이동시킨 설계가 특징으로, 이를 통해 내부 발열 효율을 높이고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에 집중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측면과 전면까지 커브드 강화유리를 확장 적용한 어항형 케이스 ‘C5 커브’를 공개한 이재홍 뉴런글로벌 대표는 “Antec 본사는 한국형 제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KOREA ONLY’ 모델은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 시장에 대한 Antec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강조하며, “다양한 파생 모델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이번 Antec 부스는 파격적인 신제품보다는 기존 인기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기존 모델 자체의 완성도와 성능, 편의성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디자인, 쿨링 시스템, 장착 구조 등을 개선한 신형 제품들 역시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우드 포인트라는 최근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모습과 함께, Antec만의 디자인 철학과 진정성도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다. 특히 한국 시장을 위한 다양한 파생 모델이 준비 중이라는 점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취재 / 다나와 정도일 doil@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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