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만 컴퓨텍스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업체가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쿨러, 파워, 케이스 및 다양한 주변기기 디자인, 생산하고 해당 바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잘만"이다. 잘만에서는 이번 컴퓨텍스 어떤 제품들이 소개, 전시가 되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대세, LCD 디스플레이에 목숨을 걸다.
최근 컴퓨터 케이스에 추가적인 LCD 를 장착할 수 있는 고가의 케이스가 솔솔 ~~ 판매가 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모니터, TV, 노트복 등에 사용되는 LCD 모니터 외에 차량에도 적어두 2개 혹은 5개 이상의 LCD 모니터가 장착되는데 이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적극적인 제어 및 다양한 효과 등을 물론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컴퓨태 케이스에 이 LCD 를 부착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크기는 크고 내부에 공간도 넓어야 함은 물론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공간의 활용 그리고 2면, 3면 이상의 강화 유리를 사용하는 케이스에서는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할까?
▲ 잘만 P40 DS 블랙과 화이트
잘만의 P40 DS 케이스에는 하단 파워에 장착되는 커넬 (덕트) 부분에 부착하는 디스플레이로 케이스의 앞 뒤 길이 만큼의 긴 디스플레이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최대 3개의 위젯을 띄워서 다양한 정보 등을 표현할 수 있다. 물론 단순히 내부의 컴퓨터 주변기기들의 상태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 잘만 P60 화이트
▲ 2개의 위젯을 띠울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 모델이 포함되어 있는 P50 DS2
▲ 다양한 색상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는 스테디셀러, 잘만 P30 시리즈 케이스
▲ 케이스 내부의 코너 (엣지) 부분에 장착할 수 있는 2WAY 디스플레이 모듈 - 프로토타입 버전 은 케이스에 탈 부착이 가능하며 측면과 전면에 모두 LCD 모니터를 볼 수 있다.
▲ 마그네틱 방식의 독 마운트로 포고핀으로 이루어진 부착 그리고 추가적인 크레틀에 거치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의 디스플레이 모듈 - 프로토 타입
■ 드디어 나온다, 원통형 쿨러 제트 시리즈
항공기, 혹은 비행기의 외부 엔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잘만의 ZET5 가 선을 보였다. 이 쿨러는 2개의 팬이 장착되어 있고 주변으로 ARGB LED 가 적용되어서 내부 인테리어 적으로 홀륭했다. 물론 제품의 온도 테스트 등이 이루어져 이와 같이 덕트형 구조를 통해 보다 빠르게 공기를 흡기 및 배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방열판의 면적으로 인한 열 배출 구조가 아닌 공기의 흐름으로 열을 식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 보급형 모델인 제트3 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는 제트4도 제품이 전시 되어 있다. 이 해당 제품도 빠르게 양산 하여 국내에서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다양한 데이지 체인 방식의 쿨러
■ 요즘 대세 케이스, 원목을 사용한 잘만 P10 NAMU
잘만 P10 NAMU 케이스는 측면 강화 유리가 적용 되어 있는 케이스로 전면 베젤에 9개의 바 형태의 원목으로 디자인 되어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잘만 P40 NAMU 케이스는 ATX , 스텔스, 프로젝트 제로 및 BTF 스타일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타입의 메인보드 플레이트를 갖고 있다.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ATX, 및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를 지원하므로 대부분의 제품들을 장착할 수 있다.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로 마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의 하단 부분에 "ㄴ" 자 형태로 원목을 넣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고 있다. 두가지 종류의 NAMU 케이스에 사용된 원목을 외부에 스티커 및 필름 처리가 된 것이 아니고 원목을 잘라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원목 느낌이 잘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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