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컴퓨텍스 2025] 시소닉, Opti-tech 플랫폼으로 3200 W 고출력 PSU 시대 개막

2025.05.26. 14:30:06
조회 수
609
4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전력 효율 경쟁이 한층 거세진 파워서플라이(PSU) 시장에서 시소닉이 선택한 해법은 ‘단순한 출력 경쟁을 넘어 보호·방열·지능까지 묶어낸 플랫폼 전환’이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컴퓨텍스 부스에서 시소닉은 단일 제품 발표 대신 Opti-tech라는 이름의 차세대 전력 생태계를 앞세웠다.






핵심은 실시간 보호 회로 ‘OptiGuard’와 양면 방열 아키텍처 ‘OptiSink 2.0’으로, 두 기술 모두 ATX 3.1 이후 급증한 AI·HPC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겨냥한다. OptiGuard는 12V-2×6 커넥터 전류·전압을 마이크로초 단위로 샘플링하고, 내부 AI 알고리즘이 접점 불균형이나 스파이크를 예측해 출력 곡선을 즉시 조정한다.

덕분에 최근 이슈가 된 커넥터 과열·융착 위험이 실측 기준 90 % 이상 감소했다는 것이 시소닉 측 설명이다. OptiSink 2.0은 전력 변환 소자를 기판 양면에 분산 배치한 뒤 히트싱크 핀 간격을 재설계해 동일 팬 속도에서 열 확산 효율을 30 % 높였다.



시리즈 용량 핵심 사양 시장 포지션
Prime PX-3200 3 200 W 80 PLUS Platinum, 12V-2×6 × 4, Opti-tech 풀 스택 AI·HPC 서버·4-Way GPU 워크스테이션
Prime PX Titanium 1 600 W, 1 300 W 600 % 전류 스텝 로드 대응, OptiSink 2.0 + 플래티넘 이상 효율 오버클럭·듀얼 GPU 하이엔드
Focus GX ATX 3.1 750 ~ 1 200 W 12V-2×6 듀얼톤 커넥터, 팬리스 하이브리드 모드 미드·하이 미들 — 조립 초심자용

첫 제품은 3200 W급 ‘Prime PX-3200’이다. 80 PLUS Platinum 효율에 12V-2×6 커넥터를 네 개 품어 4-Way GPU 서버를 한 대의 PSU로 구동할 수 있으며, 시연 시스템에서도 90 % 이상의 효율을 유지했다. 메인스트림에는 750 ~ 1 200 W 용량을 세분화한 ‘Focus GX ATX 3.1’ 후속군이 배치된다.

라인업은 색상으로 체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듀얼톤 커넥터, 팬리스 하이브리드 모드, 그리고 OptiGuard의 축소형 센서를 공통 탑재해 조립 초심자도 고성능 GPU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상위권에는 1 600 W ‘Prime PX Titanium’이 자리 잡는다. 부품 구성과 OptiSink 2.0의 조합으로 600 % 전류 스텝 로드를 견디면서도 팬 회전수를 이전 세대 대비 30 % 낮추는 데 성공했다.














하드웨어가 새 틀을 갖추면 인증 체계도 따라와야 한다. ATX 3.1 발표 이후 커넥터 문제로 PSU 선택이 까다로워졌다는 지적에 대해, 시소닉은 UL 1573·62368 이중 인증, Cybenetics Lambda A-등급 소음 시험, KC 자사 시험소까지 3단계 절차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OptiGuard 센서값을 인증 시험에도 그대로 활용해 실제 환경과 시험 환경 간 격차를 최소화했다.

플랫폼 혁신이 기술적 전환점이라면,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 운영의 변곡점이다. 시소닉은 생산 공정에 재생 전력을 35 % 이상 도입했고, 모든 포장재를 생분해성 소재로 전환했다. 나아가 공급망 탄소 회계 Scope 3까지 외부 감사를 받는 PSU 제조사는 현재 시소닉이 유일하다. ESG 진입 장벽이 점점 높아지는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 이러한 선제적 투자는 50주년 이후 브랜드 신뢰도를 지탱할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 포인트는 ‘자체 공장과 전담 R&D가 있어 플랫폼 단위 혁신을 빠르게 선순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Opti-tech는 3년 주기의 모듈형 확장을 예고했다. 2026년 목표는 팬리스 1 kW급 Titanium SFF 모델과 OptiGuard 2의 예측 오토튠 기능이며, 장기적으로는 PSU 내부 데이터를 메인보드·GPU와 공유해 시스템 전체 전력 맵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구상도 언급됐다.

한국은 공식 수입원 맥스엘리트(MAXELITE)를 통해 Opti-tech 기반 신제품이 도입된다. 맥스엘리트(MAXELITE) 관계자는 “올 3분기 Prime PX-3200, 4분기 Focus GX·Prime PX Titanium 순으로 출시해 AI 학습용 워크스테이션과 하이엔드 수랭 PC 수요를 모두 겨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컨대 시소닉의 50주년 메시지는 “효율의 끝단에서 안전과 지능을 플랫폼으로 묶어 새로운 표준을 세우겠다”이다. Opti-tech, 그리고 이를 가장 먼저 적용한 3 200 W 플래그십 라인업은 초고전력 시대에도 조용하고 오래가는 파워를 찾는 사용자에게 여전히 가장 설득력 있는 해답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By 컴퓨텍스 공동취재단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포함 금지〉





     [위클리포스트 주요 기사]
· [컴퓨텍스 2025] 선을 없앤 리안리, 혁신으로 튜닝 편의를 극대화 하다.
· [컴퓨텍스 2025] 쿠거, 공기 흐름 장인이 만든 케이스 전진배치
· [컴퓨텍스 2025] OWC X 서린씨앤아이, 대세는 썬더볼트 5 맥·PC 생태계 정조준
· [컴퓨텍스 2025] QNAP, Tech Summit 2025에서 AI 시대 대응 차세대 솔루션 공개
· [컴퓨텍스 2025] 지스킬, 집요한 열정으로 오버클럭 스코어 10933 달성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람보르기니가 만든 600만 원대(?)한정판 '리프 AL 지알로'의 정체는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FSD 믿고 운전석에서 '천태만상'…위험천만 인증 영상 확산 오토헤럴드
지구 8000바퀴 '웨이모'의 일침 "테슬라 FSD 방식, 완전자율주행 불가" (1)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지붕 높여야 팔린다?" 카니발 vs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경쟁 오토헤럴드
‘꿈을 현실로’ 세상의 시선 사로잡은 제네시스 ‘GV90 네오룬 아치 게이트’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수요 부진에도 사이버트럭 판매가 5000달러 인상 오토헤럴드
[기자수첩] 토요타와 빅3의 텃밭 미국, 현대차 선전포고는 통할까? 오토헤럴드
‘10만 명 감원·공장 폐쇄 칼바람’... 폭스바겐그룹, 노사·주주 정면충돌 (1) 오토헤럴드
현대차 '좌우분할, 신박한 테일게이트' 특허... 신형 픽업트럭 적용 기대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 "車 만드는 공식 바뀐다"... 리비안을 선택한 폭스바겐 오토헤럴드
GALAX Launch Event 2026 탐방기 (1) 쿨엔조이
현대차 아이오닉 V, BYD 씰보다 저렴한 2000만 원대... 작심한 가격 돌풍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플래그십 GV90, "모든 車 상식과 불문율, 원점부터 뒤집어 개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1400kWh 배터리ㆍ자율주행'... 350톤 초대형 광산 트럭 오토헤럴드
[에너지 트렌드] 물과 아연으로 만드는 배터리 'AZIB'가 뜨는 이유 (1)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안전한 자전거 ‘스마트 e바이크’ 공개 오토헤럴드
테슬라가 '완벽하다'고 장담한 로보택시, 장애물 뚫고 그대로 돌격 논란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확 달라진 '아반떼·투싼' 현대차 '아트 오브 스틸' 시대 본격화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사이버캡' 이르면 이달 말 투입 오토헤럴드
"중국도 베끼지 않을 것, 엠블럼 떼라" 조롱 받던 車.... 567억에 팔렸다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