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시장조사업체 뉴주(Newzoo)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전세계 게이머 인구는 약 29억 명으로 추정되며, 2027년까지 콘솔 게임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다양한 주요 타이틀 게임 및 새로운 콘솔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스틸시리즈는 게이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게임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 및 소프트웨어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 스틸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딕슨 리
처음 마이크를 잡은 딕슨 리 지사장은 "모든 게임은 순간 순간이 찬란해야 하며 이를 통한 승리를 중요합니다." 라고 환영사를 시작했다. 오늘 첫 선을 보이는 아크티스 3P/3X 무선 헤드셋 출시는 신제품 이라는 포인트 보다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을 위한 첫 시도라고 밝혔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한국 시장은 자사 내부에서 중요한 위치에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게이머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제품의 디자인, 설계 등을 할 때 많은 피드백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행사에 참여한 미디어, 유튜버 및 찐덕후 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 이혜경 대표
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대표는 스틸시리즈는 2001년 설립하여 국내에서 많은 제품들을 디자인 판매하고 있는 등 게이머들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히나 설립 초기 2001년에는 ICEMAT 아이패드를 출시를 시작으로 최고의 베스트 셀러 모델인 2022 아크티스 노바를 그리고 최근에는 Qck 퍼포먼스 패드를 출시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환경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셋에 마이크를 붙여서 게이밍 헤드셋를 도입했으며 2006년 에 첫번째 기계식 키보드를 도입하여 많은 게이밍 기어 업체 중에서 "세계 최초" 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런 스틸시리즈의 노력은 2024년에는 50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해 게이밍기어 영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게이밍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패드, 마우스, 콘솔용 게이밍 기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GG 엔진 앱을 통해서 모든 제어가 가능하며 설정과 스트리밍을 위한 소나, 모멘트를 통한 게임 플레이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2025년 SWD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후원을 통해 E 스포츠 활성화 및 인재 육성, 게이머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 소비자 체험 공간 확대와 기호 제품 라인업 강화 등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발로란트, 오버워치, 배틀 그라운드 롤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SK T1의 경우는 4년간의 계약을 통해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게이머의 소통 강화,를 위해 스틸시리즈 찐덕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최고의 게임 페스티벌인 지스타에서도 펄어비스와 함께 자체 부스 등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의 경험의 장을 열었다. 이런 노력으로 2024년 국내 게임시장은 약 25조 로 전년 대비 10% 정도 늘어났으며 늘어난 시장은 모바일, 콘솔, PC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는데 특히나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10 ~20대를 타켓으로 제품들을 준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가장 저렴하게 게이밍 기어를 구입할 수 있는 엔트리 모델의 확대와 더불어서 게이밍 기어의 다양한 색상을 적용, 소비자의 눈 높이를 맞춘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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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공식 수임사 (주)엠앤웍스의 이용훈 매니저
노바5, 노바7 출시로 고가의 헤드셋 시장에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노바3 제품으로 인해 보금 더 보급형 제품에 집중, 보다 높은 포지션을 높히기위해서 노력하고자 한다. 블랙, 화이트 기존의 색상에서 아쿠아, 라벤더 색상이 추가 돠어서 평을 넓혔다.
오늘 260g 의 무개와 회전 가능한 상하 좌우 높이 신축석 있는 헤어 밴드 통기성이 좋은 메모리 폼 으로 최대 40시간 이어서 3배 강화된 배터리로 15분 충전시 최대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계 최초 업계 유일 200개 이상의 게임 프리셋을 제공하면 실시간 EQ 설정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 앱을 제공한다. FPS 배틀로얄 게임 등과 단체 운동를 지원하는 게임...
전 세대 대비 30% 줄어든 동글 사이즈로 휴대 및 장착이 간편하며 퀵스위치를 통해 2.4GHz 채널로 게임을 즐기다가 블루투스 5.3 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통화 전환이 가능하다.
40mm 네오디뮴 마그네틱 드라이버로 구성 하여 FPS 장르에 최적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Rival 3 Gen2 는 유선 4 종, 무선 2 종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이 역시 블랙-화이트 그리고 아쿠아, 라벤더로 출시 되었다. 1.9mm 초고속 클릭 응답 속도 무선의 경우 2가지 채널로 연결된다. 최대 6천만회 클릭을 지원하며 트루무브 18k 엔진을 내장했으며 최대 200시간, 블루트스시 450 시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쁘고 가볍고 오래간다.
▲ 전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김규태 현 아카데미 원장
프로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트레이닝 등을 전수하는 김규태 전 프로게이머는 하드하게 많은 게임을 장시간 즐기는 코어 게이머들은 게이밍 헤드셋 선택시 착용, 사운드 마이크 안정성 등을 중요시 하는데 아크티스 3P/3X 와이어리스 헤드셋은 머리, 상하, 이어컵의 경의 회전 되며 통기성 좋은 에어위브 소재로 장기가 사용시 땀이차지 않고, 260g 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어서 다른 게이밍 헤드셋과 다르게 탁월한 착용감이 좋은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김규태 전 프로게이머는 "인게임 사운드에서 팀과 적의 확실한 구분이 가능하며 200개 이상의 전문적인 사운드 튜닝된 EQ 를 제공하여 특히나 FPS 에서 가장 중요한 방향성을 알려준다. 마이크의 경우 같은 팀원들과 소통이 중요하므로 타건음, 숨소리, 마우스 클릭 소리 등은 AI 를 통해 완벽하게 걸려준다. 마이크는 탈부착이 가능한 것도 이번 새로운 스틸시리즈 게이밍 헤드셋은 큰 장점이다." 이라고 이 제품을 평가했다.
▲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에서 프로게이머로 뛰고 있는 안재범, 안경민 선수가 실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로 게임을 시연했는데 이 때 오늘 첫선을 보인 아크티스 노바 3X/3P 를 착용하고 실제 게임을 진행해 인상깊은 시연 후기를 이야기 했다.
■ 2025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행사장 모습
스틸에서는 엔트리 레벨의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들을 같은 색상으로 맞추길 원하고 있는 듯 하다. 행사장 입구 쪽에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를 통한 다양한 라이프사이클에 맞은 세팅 등을 해두었는데 앞서 설명을 했던 Rival3 Gen2 와 오늘 첫선을 보인 아크티스 노바 3P/3X 시리즈가 갖고 있는 색상, 블랙-화이트-아쿠아-라벤다 이렇게 같은 색상으로 통일되게 게이밍 기어를 세팅한 게이밍 시스템 데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