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IT 업계, 정말 뜨겁습니다.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신제품들에 대한 소문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애플은 아이폰 17 프로에 ‘베이퍼 챔버’ 냉각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는 이야기부터, 구글은 방진·방수 완전 무장한 폴더블폰 ‘픽셀 10 프로 폴드’로 시장 반격을 노린다는 소식까지...게다가 Nothing의 투명 헤드폰, 비보의 글로벌 폴더블폰 전략, 삼성의 신형 워치 3종에 대한 렌더링 유출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IT 기기들의 최신 루머와 유출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신제품이 기다려지는 분들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아이폰 17 프로, '베이퍼 챔버'로 발열 잡고 성능 올린다 |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17 프로’ 시리즈에 기존보다 훨씬 향상된 발열 제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새롭게 탑재되는 A19 프로 칩셋과 함께, 고성능 작업에서도 성능 하락 없이 안정적인 구동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 16 프로도 이전 세대인 15 프로에 비해 향상된 냉각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부하가 가해질 경우 GPU 성능이 최대 4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는 특히 게임과 같이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체감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많은 사용자들이 아쉬움을 느꼈던 부분입니다.
주로 애플의 미출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유출하는 유명 IT 팁스터인 Majin Bu에 따르면, 아이폰 17 프로와 17 프로 맥스에는 냉각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며, '베이퍼 챔버(vapour chamber)' 방식이 본격 도입됩니다. 이 방식은 이미 고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기술로, 애플이 드디어 이를 채택하게 된 셈입니다.
▲ 이미지 출처 : Majin Bu Official(https://majinbuofficial.com/iphone-17-pro-first-look-at-the-new-vapor-chamber-system/)
유출된 사진을 보면, 애플은 비교적 큰 구리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베이퍼 챔버는 단순히 프로세서뿐 아니라 메모리와 모뎀 등 다른 주요 부품까지 함께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이퍼 챔버는 내부에 소량의 작동 유체를 담고 있으며, 한쪽 끝에서 열을 받아 증발한 후 반대편에서 응축되며 열을 식히는 구조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단순한 구리 히트싱크보다 열을 훨씬 효율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어, 장시간 고부하 작업을 수행하는 데 유리합니다.
특히 이번 냉각 시스템은 A19 프로 칩셋이 기존 A18 프로보다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업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베이퍼 챔버는 카메라 모듈까지 덮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장시간 영상 촬영 시 센서 발열을 억제해 이미지 노이즈를 줄이고, 과열로 인한 작동 중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냉각 시스템 개편은 단순히 게임 성능 향상에 그치지 않고, AI 워크플로우, 고해상도 영상 내보내기 등 다양한 고성능 작업에 걸쳐 아이폰 17 프로의 활용도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 워치 8 시리즈·울트라 렌더링 유출…신형 디자인 첫 공개 |
다음달 공개 예정인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8'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2025)'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기술 전문 매체 PhoneArena와 유명 팁스터 에반 블래스(Evan Blass)의 협업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삼성이 준비 중인 신형 스마트워치 3종의 외형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에서는 전작과 달리 세 가지 모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바로 갤럭시 워치 8,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그리고 신제품 갤럭시 워치 울트라(2025)입니다.
▲ 갤럭시 워치 8 / 출처 : PhoneArena/Evan Blass
먼저 갤럭시 워치 8은 그래파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렌더링 이미지에 등장했으며, 미니멀한 워치 페이스와 함께 오른쪽에는 두 개의 물리 버튼, 왼쪽에는 두 개의 슬릿이 있는 디자인입니다. 기본 스트랩은 겉면은 매끈하고 안쪽은 굴곡 처리된 점이 특징인데요. 이는 양면 모두 굴곡이 있는 이전 세대인 갤럭시 워치 7과는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갤럭시 워치 8은 40mm와 44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Wi-Fi/Bluetooth와 LTE 버전으로 나뉠 것으로 보입니다.
▲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 출처 : PhoneArena/Evan Blass
갤럭시 워치 8 클래식은 화이트 컬러로 공개됐지만, 실제 케이스는 밝은 회색 또는 실버 톤이며, 스트랩은 가죽과 고무의 혼합 소재로 보입니다. 이 모델도 오른쪽에 두 개의 물리 버튼이 있지만, 여기에 디지털 크라운도 추가돼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클래식 모델은 회전식 다이얼과 베젤 위 타키미터가 포함되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됩니다. 크기는 46mm 단일 사이즈로 제공될 예정이며, 블루투스와 LTE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 갤럭시 워치 울트라(2025) / 출처 : PhoneArena/Evan Blass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단연 갤럭시 워치 울트라(2025)입니다. 타이타늄 블루 색상으로 소개된 이 모델은 파란 베젤과 동일한 색상의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회전 베젤은 없지만, 타키미터, 두 개의 물리 버튼, 디지털 크라운이 탑재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번 워치 8 시리즈가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스퀘어+서클’ 즉, 스퀘어클(squircle) 디자인을 채택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일부 유저들은 반감을 보였지만, 이번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많은 이들이 새로운 디자인에 점차 호감을 갖게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워치 시리즈. 다음달 언팩 이벤트에서 이 제품들이 어떤 기능과 성능을 더해 공개될지 기대해볼 만합니다.
구글의 새 폴더블폰 '픽셀 10 프로 폴드' |
구글이 오는 8월 20일, 새로운 플래그십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10 프로 폴드(Google Pixel 10 Pro Fold)'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식 출시일은 그로부터 일주일 뒤로 잡혀 있으며,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탑재하고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전작인 픽셀 9 프로 폴드의 후속작으로, 색상은 '스터링 그레이(Sterling Grey)'와 '스모키 그린(Smoky Green)' 두 가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핵심 프로세서는 구글 텐서 G5(Google Tensor G5)로 확정된 가운데, 초기에는 카메라 구성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습니다.
▲ 픽셀 10 프로 폴드 / 출처 : Android Headlines
하지만 Android Headlines에 따르면, 구글은 단순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넘어 보다 세밀한 개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방수·방진 등급입니다. 픽셀 10 프로 폴드는 기존의 IPX8 등급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IP68 등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등급은 기기가 완전히 방수일 뿐만 아니라, 먼지 유입까지 차단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폴더블폰 구조상 힌지(경첩) 부위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가는 것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중요한 진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도 픽셀 10 프로 폴드의 IP68 등급은 돋보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의 갤럭시 Z 폴드6는 IP48 등급, 오포 파인드 X5는 IPX9, 그리고 아너 매직 V3는 IPX8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글의 이번 제품은 폴더블폰 최초로 최고 수준의 방진·방수 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은 힌지 구조 자체를 새롭게 설계하면서, 힌지 쪽의 화면 베젤을 줄이고 보조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약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모델의 보조 디스플레이가 6.3인치였던 반면, 신형은 6.4인치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기대 요소는 가격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픽셀 10 프로 폴드는 전작보다 약 200달러 저렴한 1,599달러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격 인하와 더불어 하드웨어 개선까지 이뤄진다면, 픽셀 10 프로 폴드는 2025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폴더블폰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입니다.
“투명 디자인에 유선 잭까지?” Nothing의 첫 무선 헤드폰, 7월 1일 나온다 |
Nothing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선 헤드폰이 출시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선 연결도 가능한 3.5mm 오디오 잭과 USB-C 케이블을 모두 탑재할 예정이며, Nothing의 신형 스마트폰 Phone (3)과 함께 오는 7월 1일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신제품은 대만 통신 규제기관(NCC)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유출된 사진에서는 Nothing 특유의 투명한 느낌을 살린 정사각형 모양의 이어컵 쉘이 눈에 띄며, 현재 화이트 색상이 공개된 상태입니다. 정황상 이 제품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1.
▲ 이미지 출처: 91Mobiles (https://www.91mobiles.com/hub/nothing-headphone-1-design-ncc-battery-charging-details-certified/)
사진을 통해 헤드폰 우측 이어컵에는 블루투스 기능과 함께 오디오 잭, 충전 포트가 탑재된 것이 확인되었고, AUX 케이블과 USB 케이블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물리적 토글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유선 모드 전환 또는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온·오프 전환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미지 출처: 91Mobiles (https://www.91mobiles.com/hub/nothing-headphone-1-design-ncc-battery-charging-details-certified/)
이 제품은 TDRA 및 SGS Fimko 테스트 기관을 통해 검증을 받았으며, 모델명은 B170으로 확인됐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520mAh이며, 5W의 표준 속도로 충전된다고 합니다. 충전 속도 면에서는 다소 평이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하면 실용성을 중시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Nothing의 첫 번째 헤드폰 제품인 Headphone (1)은 자사의 새로운 스마트폰 Phone (3)과 함께 오는 7월 1일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투명한 디자인, 유무선 겸용 지원, 그리고 ANC 기능까지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 이번 제품은 Nothing의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헤드폰 시장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보, 'X Fold5'로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공략…7월 인도 출시 유력 |
비보(Vivo)가 올해 여름, 자사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X Fold5’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7’과 아너(Honor)의 ‘매직 V5’보다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X Fold5’는 중국 내에서 6월 25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이전 모델인 ‘X Fold3’ 및 ‘X Fold3 Pro’의 후속작 격으로 출시됩니다. 다만, 이 제품이 중국 외 지역에서도 ‘X Fold5’라는 동일한 모델명으로 출시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습니다.
▲ 비보 X Fold5 / 출처 : 비보(Vivo)
91mobiles 등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비보는 이번에는 글로벌 출시 속도를 늦추지 않을 방침입니다. 참고로, 비보는 ‘X Fold3’ 시리즈를 중국에서 먼저 선보인 후 약 3개월 뒤 일부 국가에 출시했으며, 그마저도 고급 모델인 ‘X Fold3 Pro’만이 해외에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X Fold5’는 인도 시장에서 7월 둘째 주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며, 정확한 일정은 7월 10일에서 15일 사이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6’의 후속 모델을 공개한 직후가 될 전망으로, 두 기종 간의 경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너의 ‘매직 V5’ 역시 아직 중국 외 지역 출시 계획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비보가 인도에서 먼저 제품을 선보이게 되면 시장 선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X Fold5’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북(book) 스타일 폴더블폰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카메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작인 ‘X Fold3’ 시리즈보다 향상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성능 AP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Snapdragon 8 Elite)’ 대신 ‘스냅드래곤 8 Gen 3’ 칩셋이 탑재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비보 X Fold5는 빠른 글로벌 출시와 가성비를 무기로 삼아, 올 하반기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과 아너를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폴더블폰을 고려 중인 분들이라면, 비보의 행보를 주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17, 드디어 화면 커진다? 케이스 제조사의 실수로 유출된 정보 화제 |
아이폰13부터 16까지, 해마다 출시된 아이폰의 일반형 모델들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줄곧 동일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무려 4년간 같은 화면 크기를 고수해오던 애플이 드디어 변화를 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에서 그 첫 신호가 포착됐는데요, 이번엔 뜻밖에도 케이스 제조사의 실수로 그 정보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유명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사 ‘Spigen(슈피겐)’이 자사의 강화유리 보호필름 제품을 아마존 인도 판매 페이지에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아이폰17의 화면 크기와 관련된 결정적인 정보를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pigen에 의해 잠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Amazon 페이지 (출처: GSMArena)
현재 아마존닷컴에서 2장에 18.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Spigen의 'GlasTR EZ FIT 강화유리 필름'은 아이폰16 프로용으로 설계돼 있으며, 일반형인 아이폰16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각각의 화면 크기가 6.3인치와 6.1인치로 다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보호필름이 차세대 모델인 아이폰17에도 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이번 유출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잠깐 동안 아마존 인도 페이지에 올라왔던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7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이폰16 프로와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일반형 모델도 드디어 더 커진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게다가 이 정보는 아이폰17 프로 역시 동일한 크기의 화면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일부 분석에 따르면, 아이폰17이 120Hz 주사율의 LTPO 패널을 사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항상 켜짐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와 같은 일부 고급 기능은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아이폰17이 단순히 화면 크기만 커지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아이폰17은 이전 세대보다 더 얇고 가벼운 새로운 섀시를 적용할 예정이라는 추측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2025년 하반기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유출이 단순한 실수였는지, 아니면 의도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4년 만의 변화를 예고한 아이폰17,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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