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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360 부활? DJI에 도전장 던진 Insta360?... IT 루머 총정리

다나와
2025.07.22.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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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시장, 심상치 않습니다. 오래전 사라졌던 모토 360 스마트워치가 다시 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고요, 구글은 기본 모델에 처음으로 '망원 카메라'를 탑재한 픽셀 10을 8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유비소프트는 고스트 리콘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직접 언급했고, 한 유튜버는 RTX 5090 노트북의 전력 제한을 풀어 최대 41%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거기다 원플러스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를 탑재한 초소형 태블릿을 준비 중이고, 드론 시장에서도 Insta360이 DJI에 맞선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떠오르고 있죠. 이쯤 되면 단순한 '소문'이라기엔 너무 뜨겁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모토 360, 2025년형으로 돌아온다…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시장 재도전?



올해 안에 모토로라(Motorola)가 자사의 대표 스마트워치 라인업이었던 ‘모토 360(Moto 360)’을 다시 선보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만약 이번 유출 정보가 사실이라면, 오랜 시간 잠잠했던 모토 360 시리즈가 드디어 돌아오게 되는 건데요. 이번에는 웨어 OS(Wear OS)를 탑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정보는 IT 매체 ‘Android Headline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토 360 2025(Moto 360 2025)’라는 이름의 신형 스마트워치 이미지가 유출됐으며, 모토로라가 올해 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Moto 360 2025 스마트워치 비공식 렌더링 이미지 (이미지 출처: Android Headlines)


공개된 렌더 이미지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보이는 원형 다이얼 디자인이 확인되며, 메탈 밴드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디자인적인 특징으로는 2시 방향에 크라운(용두), 4시 방향에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모토 360 2025는 총 다섯 가지 색상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도 언급됐습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운영체제입니다. 지금까지 모토로라의 스마트워치들은 ‘모토 워치 OS(Moto Watch OS)’라는 자체 RTOS(실시간 운영체제)를 사용해왔는데요. 이번 모토 360 2025는 구글의 웨어 OS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과는 다른 전략적 변화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토로라는 2014년 처음으로 ‘모토 360’을 출시했으며, 당시로서는 최초의 원형 디자인 스마트워치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탑재해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2015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됐지만, 2017년을 끝으로 해당 라인업은 중단됐습니다. 2019년에는 캐나다 회사인 eBuyNow가 제조한 3세대 모토 360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이는 모토로라 자체 제작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픽셀 10, 8월 20일 출시 확정…새로운 색상과 첫 '텔레포토 카메라' 탑재



구글의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 10의 실물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유출을 통해 픽셀 10의 새로운 색상 구성과 카메라 디자인, 그리고 주요 사양이 속속 드러났습니다.


픽셀 10은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기존 픽셀 9 시리즈와는 다른 색상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Obsidian(흑색)'은 픽셀 9와 동일하게 유지됐지만, 나머지 색상은 모두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픽셀 10은 Obsidian, Indigo, Frost, Limoncello로 구성되며, 픽셀 9는 Peony, Wintergreen, Porcelain, Obsidian으로 출시됐었습니다. 따라서 Obsidian을 제외하면 완전히 새로운 색상 조합입니다. 향후 일부 색상은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 픽셀 10은 Obsidian, Indigo, Frost, Limoncello 등 네 가지 색깔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Android Headlines)


이번 유출은 Android Headlines를 통해 알려졌으며, 기본형 픽셀 10의 실물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기존보다 훨씬 커진 카메라 모듈이 시선을 끄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일반형 픽셀 모델로서는 드물게 '텔레포토(망원) 센서'가 탑재됐다는 점입니다. 그간 텔레포토 카메라는 주로 Pro 모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능이라 이번 변화는 상당히 주목할 만합니다.


기본형 픽셀 10의 스펙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디스플레이는 6.3인치 크기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4,970mAh 용량입니다. 저장 공간은 128GB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프로세서는 TSMC에서 제작한 'Tensor G5' 칩셋이 사용되며, 성능 면에서는 퀄컴이나 미디어텍의 최신 고성능 칩셋에 비해 다소 부족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상위 모델인 픽셀 10 프로 및 픽셀 10 프로 XL은 Obsidian, Porcelain, Moonstone, Jade의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픽셀 10 시리즈는 오는 8월 20일 공식 출시가 확정되어 있으며, 이번 유출로 인해 구글의 깜짝 발표는 다소 김이 빠질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텔레포토 카메라의 추가와 새로운 색상 구성 등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다시 한번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 고스트 리콘 신작 개발 공식 언급…2026년 출시 유력



유비소프트가 고스트 리콘(Ghost Recon) 시리즈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언급됐습니다. 지난 6월 말 처음 루머로 등장했던 이 소식은 이제 사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6월 30일경, 새로운 고스트 리콘 게임이 개발 중이며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처음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0일 열린 유비소프트 주주총회에서 이 프로젝트의 존재가 사실상 확인됐습니다. 당시 주주들은 유비소프트의 현재 및 향후 프로젝트에 대해 질의했고, 이에 대해 CEO 이브 기예모(Yves Guillemot)가 향후 출시될 게임들을 언급하면서 고스트 리콘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어 CFO 프레드릭 듀게(Frederick Duguet) 역시, 고스트 리콘은 유비소프트가 준비 중인 1인칭 슈팅 게임의 한 예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 자료나 티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영진이 프로젝트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개발이 실제로 진행 중이라는 점은 명확해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6월 말의 유출 정보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Ovr’이며, 전술 슈팅 게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이나 ‘모던 워페어(Modern Warfare)’ 시리즈와 유사한 게임플레이가 예상되며, 1인칭 밀리터리 시뮬레이션(Mil-sim) 방식으로, 가상의 ‘나이만 전쟁(Naiman war)’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2025년 중 내부 알파 테스트에 들어가고, 약 12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26년 가을쯤 정식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GTA 6, PS5 Pro에서 60프레임으로 달린다”
소니와 록스타의 특별한 협업



GTA 시리즈의 차기작, ‘GTA 6’이 PS5 Pro에서 60프레임(60 FPS)으로 구동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소니와 록스타게임즈 간의 마케팅 협업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협업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양사 엔지니어들이 직접 손잡고 최적화 작업까지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임 관련 루머와 소식을 전하는 인플루언서 ‘Detective Seeds’에 따르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엔지니어와 록스타게임즈가 PS5 Pro에서 GTA 6을 60프레임으로 실행시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마케팅 협약의 일환으로, 단순한 광고 수준을 넘어 기술적인 공조로까지 확장된 것이죠.



게임은 다양한 그래픽 설정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설정에서 60 FPS가 유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프레임 성능이 PS5 Pro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며, 기본 PS5에서는 동일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업이 가까운 미래에 출시될 록스타의 다른 게임들에서도 60프레임 구현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도 언급됐습니다. 다만 어떤 게임들이 포함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니는 2026년 5월 GTA 6의 출시 시점에 맞춰 PS5 Pro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도 이전에 같은 유출자를 통해 전해진 바 있습니다. 이번 60 FPS 최적화 역시 해당 업데이트의 일환일 수 있다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GTA 6의 출시일인 2026년 5월 26일에 맞춰 당일 배포되거나, 혹은 그 직전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록스타 게임들은 대부분 출시 당시에는 30프레임에 제한되어 있었고, 일부 타이틀만이 수년 후 최신 콘솔을 통해 60프레임 패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 GTA V는 PS5 Pro에서 1440p 해상도와 60 FPS로 실행됩니다. 반면, 최근 공개된 GTA 6의 두 번째 트레일러는 기본 PS5에서 캡처된 것으로, 30 FPS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한편, 소니 측에서는 현재까지 이러한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GTA 6이 PS5 Pro에서 60프레임으로 작동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이며, 이는 단순한 콘솔 성능의 진보를 넘어서 록스타와 소니 간 기술 협업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향후 공개될 공식 정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RTX 5090 노트북, 파워 리밋 해제로 최대 41% 성능 향상!



최근 한 유튜버가 엔비디아의 전력 제한을 우회해 RTX 5090 노트북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GizmoSlipTech라는 유튜버는 엔비디아가 설정한 175와트(W) 전력 리밋을 무력화시키고 무려 250W의 전력을 GPU에 공급함으로써, 최대 41%에 달하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습니다.


원래 RTX 50 시리즈 GPU는 열 제어 문제로 인해 175W로 전력 공급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노트북 같은 휴대용 기기에서는 이런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GizmoSlipTech는 이 전력 제한을 우회하는 ‘shunt mod’라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메인보드에 있는 특정 저항기를 교체함으로써 GPU가 더 많은 전력을 끌어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250W까지 끌어올린 셈이죠. 이는 과거 한 Reddit 사용자가 적용했던 225W shunt mod보다도 더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shunt mod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전압-주파수 곡선(V-F 커브)을 조정한 바이오스 수정과 약간의 언더볼팅도 병행돼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튜닝은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오버클러커들에게 익숙한 방식입니다.


이 실험에 사용된 노트북은 Eluktronics의 Hydroc 16 G2 모델로, 인텔 Core Ultra 9 275HX 프로세서, 48GB DDR5-7200 메모리, 그리고 수랭식 쿨링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어 열 관리에 유리한 환경이었습니다. 이러한 조건 아래에서 RTX 5090 GPU는 최대 2.7GHz까지 클럭이 상승했는데, 이는 기본 부스트 클럭인 2.0GHz보다 700MHz 높은 수치입니다.


그 결과, GPU 성능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는 3DMark Steel Nomad 벤치마크에서는 성능이 무려 41% 향상됐습니다. 다만 실제 게임 벤치마크에서는 성능 향상이 3.83%에서 29.7% 사이로 비교적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노트북 GPU가 전력 부족으로 인해 성능이 억제되고 있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충분한 조건만 갖춘다면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도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물론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하는 만큼 발열도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안정성과 수명 문제 등은 사용자 스스로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성능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오버클러커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이 아닐 수 없네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 탑재한 ‘원플러스 패드 3 미니’
2026년 상반기 등장 예고



원플러스가 새로운 소형 태블릿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IT 커뮤니티 웨이보에서 활동 중인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Digital Chat Station)’에 따르면, 이번 태블릿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2’ 칩셋을 탑재하고 소형 폼팩터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원플러스 15T’ 스마트폰과 함께 2026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로 출시될 태블릿 크기는 레드매직 아스트라(RedMagic Astra)와 비슷한 콤팩트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글로벌 모델인 ‘원플러스 패드 3’가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더 강력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2’로 업그레이드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원플러스 패드 3’


디지털챗스테이션에 따르면, 이 태블릿의 중국 내 정식 명칭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패드 3 미니’로 불릴 가능성이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원플러스 패드 4 미니’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과거 중국 내 ‘패드 2 프로’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는 ‘패드 3’로 출시된 바 있어, 중국판과 해외판의 명칭이 달라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함께 공개될 예정인 원플러스 15T는 차세대 퀄컴 플래그십 칩셋을 탑재한 소형 스마트폰으로,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원플러스 13T(또는 13R)보다 더 큰 7,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며, 카메라 성능과 충전 속도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의 제보에 따르면, 이번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고사양의 소형 기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군으로,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DJI에 맞선 Insta360의 반격? 'Antigravity' 미니 드론 이미지 유출



드론 시장에 흥미로운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DJI가 새로운 360도 카메라 'Osmo 360' 출시를 예고하며 Insta360의 주력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Insta360도 DJI의 미니 드론 라인업에 정면 대응하는 신제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 photorumors (https://photorumors.com/2025/07/20/leaked-insta360-drone-antigravity-pictures/)


최근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Insta360은 두 대의 새로운 미니 드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의 프로젝트 명은 ‘Antigravity’로 알려졌습니다. 이 드론들은 DJI의 차기작인 Mini 5 Pro, DJI Flip, 그리고 DJI Neo를 겨냥한 직접적인 경쟁 제품으로 보입니다. 특히 DJI Flip이나 Neo와 유사한 형태의 검은색 드론이 비교적 뚜렷하게 포착된 반면, DJI Mini 시리즈 대항마로 추정되는 기기는 프라이버시 스크린 뒤에 가려져 있어 정확한 외형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네 개의 접이식 프로펠러 암이 적용된 디자인은 DJI의 기존 미니 드론들과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 출처 : photorumors (https://photorumors.com/2025/07/20/leaked-insta360-drone-antigravity-pictures/)


이 신형 드론들의 구체적인 사양이나 기능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형적인 250g 이하의 카메라 드론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Antigravity’라는 명칭이 단지 개발 중인 코드명인지, 아니면 최종 상용 제품의 이름이 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며, 공식 출시일도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유출된 이미지 외에 확인된 정보가 없어, Insta360의 첫 드론이 실제로 시장에 등장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DJI가 Osmo 360으로 Insta360의 주력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드론 유출은 인스타360이 DJI에 맞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드론 시장의 양강 구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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