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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전쟁 시작됐다! 콘솔·스마트폰·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IT 루머 총정리

다나와
2025.07.29. 09: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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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기기 소식, 정말 뜨겁죠? 차세대 게임 콘솔부터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배틀로얄 게임 맵까지... 기술 덕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최신 루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PS6와 PS 핸드헬드, 차세대 Xbox의 코드명이 드러나면서 콘솔 전쟁의 불씨가 당겨졌고, 갤럭시 A07은 보급형임에도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예고했습니다. 아이폰 17 프로는 연속 줌 카메라와 전용 카메라 앱으로 ‘카메라 특화폰’으로 진화 중이며, 샤오미는 200MP 연속 줌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게다가 메타의 스마트워치 부활 소식과 배틀필드 6의 배틀로얄 맵 유출까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파헤쳐보시죠.





다음 세대 콘솔, 코드명 공개! PS6과 PS 핸드헬드, 차세대 Xbox의 정체는?



차세대 게임 콘솔에 대한 소문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PS6, PS6 핸드헬드 그리고 차세대 Xbox에 탑재될 AMD APU의 코드명이 드러나면서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보는 기술 전문 유튜버이자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인 Moore’s Law is Dead의 최신 영상에서 공개된 내용입니다. 영상에 따르면, 차세대 Xbox는 ‘Magnus’, PS6는 ‘Orion’, 그리고 PS 핸드헬드는 ‘Canis’라는 코드명을 가진 AMD APU를 각각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Moore’s Law is Dead는 이번 코드명이 확정된 정보라고 주장하면서, 최근에 있었던 정보 수정들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도 전했습니다.



▲ Moore’s Law is Dead 영상


소문에 따르면, 이번 차세대 콘솔은 단일 기기뿐만 아니라 여러 기기 라인업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소니는 PS6와 함께 진정한 의미의 휴대용 콘솔 기기를 병행해 출시할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성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이르지만, Moore’s Law is Dead는 차세대 Xbox의 APU인 ‘Magnus’가 RDNA 5 기반으로 68개의 연산 유닛(CU)을 갖추고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PS5 Pro의 60 CU APU보다 두 배 가까운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이는 GPU 클럭 속도가 충분히 높다는 전제 하에서 가능한 수치이며, 클럭이 낮을 경우에는 PS5 Pro 대비 40~50% 정도의 레스터라이징 성능 향상에 그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Xbox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일부는 역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초과하는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콘솔의 수명 주기를 감안하면 차세대 Xbox와 PS6는 2027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지만, Xbox는 2026년에 먼저 등장할 수도 있다는 루머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콘솔의 출시 일정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유출로 인해 차세대 콘솔 전쟁의 서막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향후 추가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게이머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07' 곧 출시 예정… 성능은 대폭 향상



삼성이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07'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성능이 대폭 향상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장기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원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여전히 부담 없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지난 2024년 8월 출시된 갤럭시 A06의 후속 모델로, 빠르면 올해 8월 중 공식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IT 매체 Xpertpick이 최근 구글 플레이 콘솔에서 갤럭시 A07의 존재를 포착하면서 주요 사양들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 Google Play Console 목록에 공개된 Samsung Galaxy A07 이미지


디자인 측면에서는 큰 변화 없이 전작의 전반적인 외형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꺼운 하단 베젤과 전면 카메라 노치, 그리고 텍스처 처리된 뒷면 커버가 그대로 적용된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후면 카메라 구성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요, 기존 갤럭시 A06에서는 개별적으로 배치됐던 카메라 렌즈들이 이번에는 알약 모양의 하나의 모듈 안에 담기는 형태로 바뀐다고 합니다.


제품 모델 번호는 ‘SM-A075F’로 확인됐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프로세서의 변화입니다. 삼성은 기존 갤럭시 A06에 사용했던 미디어텍 헬리오 G85 대신, 성능이 더 뛰어난 헬리오 G99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헬리오 G99는 2022년에 출시된 6nm 공정의 ARM 기반 칩으로, 2.2GHz 속도의 Cortex-A76 코어 2개와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Cortex-A55 코어 6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다소 구형 칩셋이긴 하지만, 여전히 헬리오 G85보다 성능 면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헬리오 G99는 싱글 스레드 성능이 약 80% 더 높고, 멀티 코어 성능도 40% 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유출 정보에 따르면, 삼성은 이 프로세서를 6GB 램과 조합해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보이며,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600 x 720 픽셀, 측면 지문 인식 센서, 그리고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15를 탑재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다만, 갤럭시 A07의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아마존에서 갤럭시 A06이 약 11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A07 역시 비슷하거나 소폭 높은 가격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폰 17 프로, 연속 줌부터 전용 카메라 앱까지…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



아이폰 17 프로에 대한 흥미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번에는 정말 ‘프로’라는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카메라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될 것 같아요.


해외 IT 전문 매체인 Macrumors에 따르면, 조 로시뇰(Joe Rossignol) 기자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아이폰 17 프로에 탑재될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이 정보는 현재 슬로베니아에서 촬영 중이라는 애플 광고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해당 광고를 제작 중인 제작사 ‘Division Films’의 홈페이지를 보면, 애플이 고객사로 등록돼 있는 것도 확인된다고 합니다. 다만, Macrumors 측은 이 정보의 진위를 아직 완전히 검증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루머의 핵심은 단연 ‘카메라’입니다. 제보에 따르면, 아이폰 16 프로에 들어간 5배 광학 줌 렌즈 대신 아이폰 17 프로에는 무려 ‘8배 연속 광학 줌’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속 줌’은 단순히 1배, 2배처럼 단계별로 끊기는 게 아니라, DSLR처럼 자연스럽게 줌 인/아웃이 가능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건 마치 소니의 Xperia 1 VII 모델에서 제공하는 기술과 비슷한데요. 소니는 85mm에서 170mm까지 줌을 지원하면서 조리개도 f/2.3에서 f/3.5로 가변된다고 하니, 애플이 비슷한 방식을 채택한다면 사진이나 영상 퀄리티는 확실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소식! 전문가들을 위한 ‘전용 프로 카메라 앱’도 준비 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앱은 사진이나 영상 촬영에 특화된 고급 기능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이게 출시된다면 Halide, Kino, Filmic Pro 같은 서드파티 앱 없이도 아이폰 기본 앱만으로 충분해질 수도 있겠죠? 다만 이 앱이 아이폰 17 프로에만 탑재되는 건지, 아니면 Final Cut 같은 기존 앱의 대형 업데이트인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눈여겨볼 소식! 아이폰 17 프로에는 ‘상단 카메라 버튼’이 새로 추가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조금 의아할 수 있는데, 세로 모드로 촬영할 때 이 버튼이 꽤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위쪽에도 버튼이 생긴다면 두 손으로 잡고 찍을 때 꽤 편리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기존에 떠돌던 루머 두 가지에 대해서도 제보자가 확인해줬다고 합니다. 바로 주황빛이 감도는 ‘구리색’ 모델이 실제로 존재하며, 애플 로고 위치도 기존보다 약간 아래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다만 4,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 루머들이 전부 사실이라면… 아이폰 17 프로는 확실히 ‘카메라 특화폰’이라는 타이틀을 제대로 가져갈 수 있겠네요. 공식 발표가 기다려집니다.





샤오미 16 울트라, ‘200MP 연속 줌’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 카메라 판도가 바뀐다



앞서 아이폰 17 프로의 카메라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샤오미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 기술의 한계를 넘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유명 IT 정보 유출자인 ‘Digital Chat Station’이 최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샤오미 15 울트라의 후속 모델인 샤오미 16 울트라에도 ‘연속 줌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샤오미 16 울트라가 쿼드 카메라가 아닌 트리플 카메라 구성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만 존재했는데요, 이번 유출을 통해 그 퍼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기존 소니만이 제공하던 ‘진정한 광학 줌’ 기능을 샤오미가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연속 줌 기능이 단순한 12MP 센서가 아닌, 무려 200MP 센서와 함께 작동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전 모델인 샤오미 15 울트라와 동일한 고화소 센서로, 강력한 망원 기능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샤오미 15 울트라


Digital Chat Station이 웨이보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샤오미 16 울트라의 카메라 구성은 초광각 렌즈, 중간 화각의 메인 카메라(약 2배 인센서 줌 예상), 그리고 연속 줌이 가능한 망원 렌즈로 구성된 트리플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카메라는 1인치 센서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며, 기존 샤오미 15 울트라에서 제공되던 3배 및 4.3배 망원 렌즈는 사라지고, 대신 연속 줌 방식의 렌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 망원 카메라는 고배율 구간에서도 인센서 줌 기능을 통해 약 10배 줌 수준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0MP 센서의 해상력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읍니다.


물론 이 모든 정보는 아직 제품 출시까지 약 7~8개월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의 유출 내용이기 때문에, 향후 변경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다만 샤오미 16 울트라가 최근 공식적으로 개발 중임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샤오미 신제품 루머 공개! '레드미 터보 5'와 '포코 X8 프로', 사실상 같은 모델?



샤오미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준비 중인 차세대 스마트폰 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일찍이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샤오미는 ‘레드미 터보 5(Redmi Turbo 5)’와 ‘포코 X8 프로(Poco X8 Pro)’라는 이름으로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 두 기기는 사실상 하나의 기기를 기반으로 각기 다른 시장에 맞게 출시되는 변형 모델로 보입니다.


특히 포코 X8 프로는 글로벌 버전과 인도 전용 모델이 각각 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별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샤오미는 다음 달 자사의 대표 서브 브랜드인 레드미 시리즈를 ‘레드미 노트 15(Redmi Note 15)’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샤오미는 레드미 노트 15 프로를 일부 시장에서는 포코 X8이라는 이름으로도 출시할 계획인데요, 이는 기존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가 포코 X7으로 리브랜딩되어 판매된 전략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 
Redmi Note 14 Pro와 Poco X7를 비교한 영상


이번에는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또 다른 레드미 제품을 기반으로 포코 X8 프로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MEI 데이터베이스에서 새롭게 확인된 모델 번호는 ‘2511FPC34G’와 ‘2511FRT34C’로, 두 모델은 기본적인 설계와 구성이 동일한 루트 모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2511FPC34G’는 포코 브랜드로 출시될 글로벌 모델을 의미하며, ‘2511FRT34C’는 중국 내수용으로 레드미 브랜드를 통해 판매될 제품을 가리킵니다.


중국 웨이보에서 활동 중인 유명 유출가 ‘Experience More’에 따르면, ‘2511FRT34C’는 바로 레드미 터보 5의 모델 번호이며, 이 제품은 샤오미의 제품 라인업에서 레드미 K90 시리즈 바로 아래 등급으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드미 터보 5에는 미디어텍(Mediatek)의 차세대 칩셋인 ‘Dimensity 8500 Ultra’가 탑재되며, 고급스러운 금속 미드프레임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하드웨어 구성은 포코 X8 프로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샤오미가 포코 X8 프로의 글로벌 모델과 인도 전용 모델 간에 어떤 차별화를 둘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모델이 각 지역 시장에 맞춰 세부 사양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차이를 둘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이번 유출은 샤오미가 앞으로도 자사 제품 라인업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며, 동일한 하드웨어를 다양한 브랜드와 시장에 맞춰 리브랜딩하는 전략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임을 암시합니다.





메타, 스마트워치 다시 도전? 9월 'Meta Connect'서 공개 가능성



메타(Meta)가 스마트워치 개발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DigiTimes Asia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Meta Connect' 행사에서 자사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메타의 스마트워치 개발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페이스북(Facebook)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시절부터 약 4년 전부터 스마트워치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지만, 개발 과정에서 여러 차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평가입니다. 만약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이 제품은 오는 9월 공식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22년 공개되었던 Yanko Design에 게시된 메타의 스마트워치 예상 디자인. 하지만 당시 개발은 중단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Yanko Design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중국의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기업인 Huaqin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Huaqin은 삼성, 샤오미, 화웨이 등과 스마트워치 및 스마트폰을 공동 개발한 경험이 있는 업체로, 이번 협업을 통해 메타의 스마트워치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제품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스마트워치 기능 외에도 카메라 2개, 건강 및 피트니스 추적 기능, 메시징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소식은 이 스마트워치가 구글의 Wear OS가 아닌,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메타 자체 커스텀 운영체제를 탑재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한편, 메타는 스마트워치 외에도 새로운 웨어러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손목 밴드 혹은 팔찌 형태의 이 디바이스는 sEMG(표면 근전도 측정)를 활용해 손과 팔의 근육 움직임에서 생성된 전기 신호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의도를 인식하여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만, 이 손목 밴드 기술이 어느 정도 개발되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9월의 'Meta Connect' 행사에서 이 제품이 함께 공개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또한 해당 기술이 메타 스마트워치에 포함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의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9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Meta Connect'에서 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AI, 웨어러블, 메타버스 기술 등 다양한 최신 기술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틀필드 6 ‘배틀로얄 모드’ 전장 전격 유출! ‘린든 비치’ 맵 정보 총정리



배틀필드 시리즈의 차기작, ‘배틀필드 6’의 배틀로얄 모드 전장이 대규모로 유출됐습니다. 유명 데이터마이너 Temporyal이 공개한 이번 정보에 따르면, 해당 전장의 명칭은 ‘린든 비치(Lyndon Beach)’이며, 해안 지형을 기반으로 한 대형 맵입니다.


Temporyal이 SNS 플랫폼 X를 통해 공개한 린든 비치 맵은 게임 내에서는 현재 ‘Battlefield Royale’로 표기되어 있으며, 9개의 주요 거점과 27개의 보조 거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맵 구성만 보더라도 꽤나 완성도 높고 자산이 풍부한 환경으로 구성돼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Battlefield 6 공식 공개 트레일러


주요 거점(POI) 9곳

배틀로얄 전장에서 플레이어들의 핵심 충돌 지점이 될 9개의 주요 거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리나 (Marina)

등대 (Lighthouse)

메인 스트리트 북쪽 (Main Street North)

메인 스트리트 남쪽 (Main Street South)

골드 리조트 (Gold Resort)

더 밸리 (The Valley)

사우스 코스트 (South Coast)

포트 린든 (Fort Lyndon)

더 독스 (The Docks)


보조 거점 27곳

이 외에도, 전략적 다양성을 더할 27개의 보조 거점이 함께 유출됐습니다.


엔젤 비치 (Angel Beach)

화학 물질 저장소 (Chemical Storage)

주얼 비치 (Jewel Beach)

군사 연구개발 구역 (Military RnD)

사보타주 현장 (Sabotage Site)

코스타 델 수르 (Costa Del Sur)

인스피레이션 포인트 (Inspiration Point)

추락 지점 (Crash Site)

군사 연구개발 지하 구역 (Military RnD Underground)

북부 군사 폐기 구역 (Military Spill Off North)

군사 저장소 (Military Storage)

오션 파크 (Ocean Park)

유전 펌프 지역 (Oil Pumps)

통신 레이더 (Radar Comms)

균열 지점 (Rift)

보안 검문소 (Security Checkpoint)

기술 캠퍼스 (Tech Campus)

기술 연구개발 구역 (Tech RnD)

절벽 지대 (The Bluffs)

부두 (The Pier)

해안 산책로 (The Promenade)

바다표범 거점 (The Seal)

상부 사일로 (Upper Silo)

상류 지역 (Upper River)

비스타 델 마르 (Vista Del Mar)

정수 처리장 (Water Treatment)


Temporyal의 유출에 따르면, 이 맵에는 지하철 시스템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술적으로 매우 다양한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해줄 요소로 평가됩니다.


맵의 배경 설정도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포트 린든과 인근 해변 마을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독성 낙진을 피해 탈출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독성 구역은 ‘NXC’라는 화합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독성 지역은 점차 맵 중앙으로 퍼져나가며 게임 내 주요 위협 요소로 작용합니다.


플레이어는 CH-47 치누크 헬리콥터를 통해 전장에 투입된다고 하며, 이는 이전 배틀필드 시리즈와는 또 다른 연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배틀필드 6’ 본편은 이미 EA 웹사이트의 법적 고지 문구를 통해 2025년 10월 11일 출시설이 떠오른 바 있으나, 해당 문구는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에 비해 배틀로얄 모드는 2026년 초에 무료(F2P) 형식으로 별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는 과거 ‘배틀필드 V’의 유료 배틀로얄 모드인 ‘파이어스톰(Firestorm)’과는 다른 전략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의 접근을 유도하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EA와 DICE는 아직 린든 비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배틀필드 6의 멀티플레이 모드 공개 일정이 2025년 7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어, 배틀로얄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 역시 이때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틀필드 특유의 혼란스럽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이 배틀로얄 모드가 얼마나 잘 구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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