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 업계 소식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력 효율을 개선한 PS5 Pro와 새 듀얼센스 V3,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품은 레드미 K90 시리즈, 무려 200MP 카메라와 6,500mAh 배터리를 단 비보 V60e, 그리고 삼성이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첫 트라이폴드 스마트폰까지요. 여기에 7,800mAh 괴물 배터리를 달고 등장할 원플러스 15, ‘아이폰 19’를 건너뛰고 아이폰 20으로 직행한다는 애플의 루머, 세대 교체를 알리는 M5 맥북 얘기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과 내년 초를 뜨겁게 달굴 IT 기기들의 행보, 함께 짚어보시죠.
PS5 Pro 전력 효율 개선판과 ‘DualSense V3’ 등장 임박? |
폴란드 게임 매체 PPE에 따르면, 전력 효율이 개선된 PS5 Pro 개정 모델이 곧 매장에 입고될 가능성이 있고, 교체식 배터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듀얼센스 컨트롤러 ‘DualSense V3’도 함께 공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소식은 PPE가 전한 정황과 함께, ‘Oblivion Remastered’의 패키지판과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24’의 PS5 이식 정보를 먼저 포착한 바 있는 정보 유출자 Graczdari의 주장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니는 현재까지 해당 콘솔이나 컨트롤러에 대해 공식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출시 시점은 이르면 11월로 점쳐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부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 PS5 Pro
PPE에 따르면 개정 PS5 Pro는 전력 효율이 향상된 것이 핵심 변화입니다. Graczdari에 따르면 현행 PS5 Pro 대비 전력 소모가 약 3% 감소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소니가 최근 콘솔 전반의 효율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그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9월 17일 배포된 시스템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PS5에 새로운 절전 모드가 추가되기도 했죠. 성능은 일부 낮아질 수 있지만, 이 모드는 소문으로만 떠도는 차세대 휴대형 ‘PS6’ 프로젝트와의 연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FI-7121이라는 모델 번호를 가진 업데이트된 PS5 Pro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PPE가 언급한 콘솔과 동일한지, 혹은 별개인지는 아직 불명확합니다. 일각에서는 소니가 부품 단가를 낮춰 추가적인 가격 인상을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 단계입니다.
많은 팬들이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바로 새 컨트롤러 ‘DualSense V3’입니다. PPE에 따르면 이 컨트롤러는 교체식 배터리 팩을 채택했으며, Xbox 컨트롤러처럼 배터리를 간편히 교체하며 플레이 시간을 연장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 컨트롤러는 전력 효율 개선판 PS5 Pro에 동봉되거나, 별도 판매로 기존 컨트롤러 라인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품은 ‘레드미 K90’, 포코 F7 울트라 성능 앞선다 |
가을 출시를 앞둔 샤오미 레드미 K90 소식이 하나둘 나오고 있네요. 전작과의 성능 비교까지 벤치마크를 통해 드러나서, 자연스럽게 글로벌형 ‘포코 F8’의 윤곽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우선, 레드미 K90이 여러 차례의 초기 벤치마크 목록에서 포착됐어요. Geekbench 목록에 따르면, 이 기기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과 16GB RAM 조합으로 구동되고, 포코 F7 울트라를 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레드미 K90이 포코 F8의 베이스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만큼, 포코 F8 성능을 엿볼 단서로 읽히죠.
▲ 출처 : Geekbench
출시 시점도 어느 정도 가늠됩니다. 레드미 K90과 K90 프로는 중국에서 10월 혹은 늦어도 11월에 함께 데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올해 초 레드미 터보 4 프로가 포코 F7으로 글로벌화됐던 전례를 떠올리면, K90 → 포코 F8의 전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흥미로운 건 칩셋 이야기입니다. 초기에는 레드미 K90이 스냅드래곤 8 Gen 5일 거라는 관측이 있었는데, Geekbench 초기 목록에 따르면 실제로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와 아드레노 830 GPU 조합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레드미 K80 프로와 같은 계열의 상위 칩을 쓴 셈이에요.
성능 수치도 살펴볼까요. Geekbench 6 기준 평균치가 싱글코어 2,436점, 멀티코어 8,34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탑재 기기들의 ‘중간값’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포코 F7 울트라(사실상 레드미 K80 프로의 글로벌판)보다는 앞서는 결과라서 실제 체감 성능도 한 단계 상향이 기대됩니다.
결국 이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포코 F8 역시 전작 대비 CPU·GPU 모두에서 개선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가능성이 커요. 다만, 이번 유출에서 확인된 레드미 K90의 16GB RAM 구성이 포코 F8에도 그대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언하기 어렵습니다.
200MP 카메라에 6,500mAh 배터리? 영상으로 핵심 스펙 드러난 ‘비보 V60e’ |
중급형 스마트폰에서 보기 힘든 스펙, 어느 정도일까요? 곧 공개가 예상되는 비보(Vivo) V60e가 영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니 “중급형 맞아?” 싶은 요소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Xpertpick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비보는 V60e 디자인에 몇 가지 변화를 줬고, 색상 옵션 중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 세대인 V50과 V60이 메인 카메라로 50MP를 썼던 것과 달리, V60e는 무려 200MP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다만, ZEISS 공동 브랜드 표기는 빠진 모습입니다. 보조 카메라는 8MP 초광각과 LED 플래시 조합으로 비교적 단출하고, 전면은 50MP 셀피 카메라가 들어갈 거라는 소식입니다.
▲ 출처 : Xpertpick(https://www.xpertpick.com/mobile/vivo-v60e-leaks/)
배터리도 눈에 띄는 포인트입니다. 6,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USB-C로 최대 90W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의 OLED 패널이 예상됩니다. 스펙만 보면 확실히 ‘중급형 이상의 체급’을 노린 구성이죠.
칩셋은 지난해 공개된 4nm 공정의 MediaTek Dimensity 7300이 거론됩니다. 성능 코어는 Cortex-A78(최대 2.5GHz) 4개, 효율 코어는 Cortex-A55(최대 2.0GHz) 4개 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영체제는 안타깝게도 Android 15가 탑재될 전망인데,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시 일정은 10월 7일 공개가 유력하며, 가격은 인도 기준 28,999루피(약 미화 326달러)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 역시 공식 발표에서 변동될 수 있겠죠.
중급형 가격대에서 200MP 카메라와 6,500mAh 배터리 조합은 확실히 이례적입니다. 만약 실제로 이 스펙대로 나온다면, 카메라 해상도와 배터리 지속시간을 중시하시는 분들께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공식 발표에서 충전 속도, 방수 등급, 장기 업데이트 정책까지 깔끔하게 확인되면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듯합니다.
삼성 첫 트라이폴드, 드디어 출격 임박? |
삼성이 올해 안에 첫 번째 트라이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거라는 얘기,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죠. 최근 소식들을 정리해 보니, 이 기기(가칭 ‘Galaxy Z TriFold’ 혹은 ‘Galaxy G Fold’)가 단순히 화면 하나 더 붙인 폴더블이 아니라, 생산성과 카메라에서 꽤 큰 변화를 보여줄 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시는 조금 더 숨 고르기가 필요한 분위기예요. 최근 루머에 따르면 공개 시점은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글로벌 출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고요. 경쟁 구도에서는 화웨이의 Mate XT 및 Mate XTs와 어깨를 나란히 할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 https://x.com/TechHighest/status/1971600608051568883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생산성’입니다. 갤럭시 Z 폴드7이 아직 아쉬웠던 멀티태스킹과 확장성 부분에서, 트라이폴드는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거든요. 내부적으로는 분할 화면과 플로팅 윈도우 같은 익숙한 멀티태스킹은 기본이고, 여기에 태블릿 라인업처럼 ‘내장 DeX 모드’까지 가능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TechHighest에 따르면, X(트위터)에 올라온 일련의 짧은 영상들에서 이러한 사용성이 암시되었다고 해요. 덕분에 화면을 세 조각으로 나눠 쓰는 수준을 넘어, 노트북에 가까운 업무 흐름을 휴대폰 한 대로 구현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카메라도 기대 포인트입니다. 루머상으로는 갤럭시 S25 울트라처럼 ‘디지털 100배 줌’을 지원할 수 있다고 하죠. 참고로 현재 갤럭시 Z 폴드7의 디지털 줌은 최대 30배라서, 만약 트라이폴드가 100배 줌을 품고 나온다면 촬영 유연성에서 차이가 꽤 크겠습니다. 다만 S펜 호환은 아쉽게도 없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에요. 폴더블 특성상 화면 구조와 무게, 내구성의 균형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정리해 보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한 장 더 접는 폴드’가 아니라, 멀티태스킹과 확장성(DeX), 그리고 고배율 카메라라는 세 가지 축으로 폴더블의 다음 장을 열 후보로 보입니다. 출시 시점이 멀지 않았다니, 실제 공개에서 루머가 얼마나 현실이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7,800mAh 괴물 배터리?” 원플러스 15 |
최근 원플러스 15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줄줄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원플러스가 직접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 탑재와 같은 핵심 스펙을 티징하는 와중에도, 유명 팁스터들의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들을 한 번에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중국 공개일이 10월 27일로 점쳐지고 있고, 가격은 전작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저장공간과 RAM 구성도 꽤 다양하게 준비된 모습이에요. 中 웨이보에서 활동 중인 Digital Chat Station에 따르면, 12GB+256GB, 12GB+512GB, 16GB+256GB, 16GB+512GB, 16GB+1TB까지 다섯 가지 옵션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작에서 1TB 모델이 중국 전용이었던 것처럼, 일부 구성은 글로벌 출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전작에 있었던 24GB RAM 모델은 이번 유출 목록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원플러스 15 공식 소개 영상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배터리죠. 그동안 7,000mAh를 넘길 거라는 소문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무려 7,800mAh 용량에 12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전작 대비 약 30%나 큰 배터리인데, 무게는 214g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배터리가 이만큼 커졌는데도 전작과 거의 비슷한 무게대라면, 확실히 설계 최적화를 많이 한 듯합니다.
컬러와 무게 변화도 조금씩 정리되고 있어요. 블랙, 퀵 실버, 플래시 화이트 등이 거론되고, 색상에 따라 211~215g 사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어떤 색상이 중국 한정으로 묶일지는 아직 불확실하네요.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분도 있습니다. 원플러스 15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를 탑재하고, 165Hz 주사율 디스플레이를 쓰며, ‘Sand Dune’ 컬러가 포함됩니다. 또 중요한 변화로, 이번에는 하셀블라드와의 협업을 종료하고 자체 이미징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 언급됐어요. 출시일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지만, 티저 이미지에 10월 27일이 잠깐 노출되며, 이는 중국 공개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 19 건너뛰고 ‘아이폰 20’로 점프? |
올해도 애플은 기존처럼 4종의 아이폰을 한꺼번에 공개했죠. 아이폰 17, 아이폰 Air, 아이폰 17 Pro, 아이폰 17 Pro Max까지요. 약 반 년 앞서 출시된 아이폰 16e와는 별개로, 이 아이폰 17 시리즈가 당분간 ‘한 번에 전부 공개’하는 마지막 세트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어요.
애플은 2026년과 2027년의 출시 일정을 이미 몇 달 전부터 확정해 둔 상태라고 해요. Weibo에서 활동 중인 ‘Experience More’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아이폰 17e만 단독으로 출시되고, 2026년 가을에는 다시 4종 플래그십 이벤트가 이어지는데, 라인업은 아이폰 18 Pro, 아이폰 18 Pro Max, 그리고 가칭 아이폰 Air 2가 포함될 거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건 ‘폴더블 아이폰’의 투입이에요. 아이폰 Fold가 아이폰 18을 ‘부분적으로’ 대체하고, 완전한 퇴장은 아니어서 2027년 상반기에는 아이폰 18e와 함께 아이폰 18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즉, 폴더블과 일반 바(Bar)형이 시기를 달리해 나올 수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2027년 가을, 여기서 가장 큰 변화가 예고됩니다. 아이폰 Air 3와 아이폰 Fold 2가 함께 등장하고, 동시에 기존 ‘아이폰 19’라는 이름 대신 곧바로 ‘아이폰 20 Pro’와 ‘아이폰 20 Pro Max’가 나온다는 전망이에요.
아이폰 19를 건너뛰고 ‘아이폰 20’으로 직행한다면, 브랜드 임팩트와 세대 전환 메시지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일 수 있어요. 폴더블과 에어(Air) 라인이 뼈대를 이루고, ‘e’ 라인이 상반기 보급형 사이클을 담당하는 방식으로요. 앞으로 실제 제품과 일정이 어떻게 확정될지, 그리고 애플이 어떤 이름을 최종 선택할지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차세대 맥북, M5 칩으로 세대 교체 시작 |
요즘 애플 소식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신뢰도 높은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새로운 맥 라인업을 대거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M5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그리고 두 종류의 새로운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곧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Bloomberg에 따르면, 이미 올봄부터 M5 칩 양산이 시작됐고, 곧 출시될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비전 프로에서 먼저 데뷔한 뒤, 첫 M5 맥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거론된 맥북은 14형·16형 맥북 프로(코드명 J714, J716), 그리고 13형·15형 맥북 에어(코드명 J813, J815)예요. 공식 공개 시기는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 사이, 늦어도 2026년 3월 이전으로 예상되고요. 다만 이번 세대에서는 디자인이나 기능 측면에서 큰 변화는 없고, 핵심은 새로운 ARM 기반 M5 프로세서 도입이라는 점이에요. 말 그대로 성능과 효율의 ‘세대 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맥북 프로의 경우, 진짜 큰 변화는 M6로 넘어갈 때 온다고 하네요. 그때는 OLED 터치스크린과 더 얇고 가벼운 새 디자인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맥북 에어도 OLED로 완전히 새로워지는 모델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고요. 관련 소식에 따르면 2029년까지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모니터 소식도 반갑습니다. 애플은 J427, J527이라는 모델 번호의 새 디스플레이 두 종을 준비 중입니다. 현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후속으로, 여전히 27형만 제공하는 구성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미 5K IPS 패널로 높은 픽셀 밀도를 자랑하지만, 차세대 모델에는 120Hz 같은 더 빠른 주사율이나, 더 높은 밝기를 위한 미니 LED 백라이트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번 루머가 사실이라면, 당장 올가을부터 내년 초 사이 맥 라인업이 차근차근 M5 세대로 넘어가고, 대대적인 외형 변화는 그다음 세대에서 ‘빅체인지’로 등장하겠죠.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을 얼마나 끌어올렸을지,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120Hz나 미니 LED로 업그레이드될지 지켜볼 만합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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