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게임 강국이고, 이스포츠의 강자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한국 게임사에서 개발한 게임 중, 이스포츠가 확고하게 자리잡은 타이틀은 찾기가 쉽지 않지요. 그 얼마 안 되는 성공적인 게임 중에 이터널 리턴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의 흥행 성공과 더불어, 이스포츠 대회에 잘 어울리는 게임 포맷과 관전 시스템 덕분에 이스포츠 대회도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는데요. 이터널 리턴을 종목으로 삼은 대회는 여럿 있지만, 게임 개발사가 직접 주최하고 규모가 가장 큰 대회는 역시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되겠습니다. 시즌 동안 열린 다른 대회에서 점수를 쌓으면 오프라인 대회인 시즌 파이널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요.
바로 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8의 파이널이 2025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엑스포공원 내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이터널 리턴의 S티어 대회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와 높은 위상을 지닌 만큼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서 게임이 진행되고요. 이터널 리턴과 그 이스포츠 대회의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중요한 행사이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행사장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 대회의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MSI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8 파이널의 공식 오프라인 대회에선 MSI G274F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27인치 크기의 IPS 패널을 탑재해 180Hz의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과 GTG 1ms의 응답 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을 보여주는 게이밍 모니터지요. 2025 KeG 대통령배 이스포츠 대회와 https://gigglehd.com/gg/17816613 2025 서울 팝콘의 게임 체험 시스템에 https://gigglehd.com/gg/17923722 운용됐던 제품으로, 이번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에서도 그 실적과 안정적인 성능을 인정받아 대회 공식 모니터로 채택됐습니다.
MSI 게이밍 모니터야 여러 제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G274F를 고른 이유에 대해서 MSI 관계자는 “이터널 리턴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18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의 조합이 꼭 필요했다”며 “MSI G274F는 프로게이머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최상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대회급 게이밍 모니터”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스포츠 경기장 주 출입구 옆에는 MSI의 게이밍 하드웨어를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이곳에선 MSI 게이밍 모니터와 데스크탑 외에도 각종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하는 시연 공간이 마련되어,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곳에는 대회의 공식 모니터인 G274F 외에도 해상도를 QHD로 확장하고 주사율을 240Hz로 높인 MAG 274QF X24, QD-OLED 패널을 탑재해 화사한 색 표현과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MPG 321URX QD-OLED, 그 화이트 버전인 MPG 321URXW QD-OLED, 49인치 크기에 옆으로 확장된 슈퍼 울트라와이드 비율과 240hz의 높은 주사율을 지닌 MPG 491CQPX QD-OLED가 전시됐고요. 전면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MEG Vision AI 게이밍 데스크탑과 포지 GK300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콤보를 직접 써볼 수 있었습니다.
MSI MEG Vision AI 게이밍 데스크탑은 전시되는 곳마다 '이게 뭐냐'는 호기심 가득한 시선을 끌어 모았습니다. 케이스 전면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시스템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거나, 보조 모니터처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스템에 내장된 마이크를 활용해서 이곳에 AI 챗봇과의 대화 내용을 상시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고요. 탑재된 부품들도 하나같이 고성능이라 하이엔드 시스템의 수요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이스포츠 대회 이전에, 이터널 리턴이라는 게임 그 자체를 즐기기에 이곳에 방문한 사람들이 빠지지 않고 들린 곳이 이터널 리턴 시즌 9 체험존입니다. 앞으로 시작된 시즌 9에서 무엇이 어떻게 바뀌고 새로 추가되는 컨텐츠는 무엇이 있는지를 한발 앞어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서도 대회 공식 모니터인 MSI G274F를 통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빠른 응답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 중에는 게이밍 모니터를 처음 접해보는 것인지 '화면이 너무 부드럽다'거나 '조작감이 다르다'고 평하거나, '마치 다른 게임 같다'며 극찬을 쏟아놓는 분도 있었습니다.
MSI는 이번 이터널 리턴 시즌 8 파이널을 비롯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충남도지사배 직장인/청소년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e스포츠 현장에서 꾸준히 게이머들과 만나 왔습니다. 단순히 어떤 제품을 판매한다고 전시하는 수준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성능을 체험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부스로 브랜드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왔습니다. 이로서 하드웨어 브랜드를 넘어 게이머의 플레이를 완성하는 파트너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앞으로 다가올 시즌 9에서도 MSI와 이터널 리턴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됩니다.
대회 현장에서 전시와 운영을 담당한 MSI 코리아의 김지훈 팀장은 “MSI는 단순히 게이밍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게이머들과 함께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스포츠 및 게임 행사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오프라인에서의 접점과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저작권자(c) 기글하드웨어(https://gigglehd.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글하드웨어 인기글
포켓몬, 미국 국토안보부에게 영상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 |
RTX 50 겜트북 최저가에요. MSI 사이보그 15 B2RWEKG-C5 |
인텔 테크투어 2025 |
책상 위에 두기 딱 좋아. 앱코 U20MP 큐빅 미니+ 디스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