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오네 레이싱, 2025 슈퍼레이스 시즌 마무리…내년 시즌 정상 도약 준비

2025.11.06. 16:43:29
조회 수
107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네 레이싱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앞 줄 왼쪽부터) 이정우, 김동은, 오한솔 선수 (오네 레이싱 제공) 오네 레이싱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앞 줄 왼쪽부터) 이정우, 김동은, 오한솔 선수 (오네 레이싱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시 정상을 향한 도약을 준비한다. 올해 오네 레이싱은 도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팀 종합 2위에 이어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지만, 시즌 중후반 치열한 접전 속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남겼다.

이정우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페이스로 꾸준히 포인트를 쌓으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5라운드 2위를 시작으로 시즌 후반 상승세를 이끌며 개인 최고 성적인 시리즈 3위를 기록했다. 오한솔은 침착한 주행과 꾸준한 완주로 팀 득점에 힘을 보탰다.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확실히 다져나가는 시즌을 보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4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김화랑 선수 (오네 레이싱 제공)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4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김화랑 선수 (오네 레이싱 제공)

김동은은 올 시즌 여러 변수 속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세팅 방향과 경기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탰다. 정교한 피드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했다.

GT4 클래스의 김화랑은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챔피언 자리를 확정 지었다. 안정적인 주행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시즌 내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오네 레이싱의 자존심을 세웠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사진을 찍고 있는 오네 레이싱 선수들, (왼쪽부터) GT4 클래스 김화랑 선수, 도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오한솔, 이정우, 김동은 선수 (오네 레이싱 제공)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사진을 찍고 있는 오네 레이싱 선수들, (왼쪽부터) GT4 클래스 김화랑 선수, 도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오한솔, 이정우, 김동은 선수 (오네 레이싱 제공)

오네 레이싱은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하며 팬 친화적인 팀 문화를 이어갔다. 가을을 맞아 진행된 이색 팬미팅 ‘오네 가을 피크닉’을 비롯해 SNS 콘텐츠, 슈퍼레이스 현장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적극적인 팬 소통을 통해 공식 팬클럽 ‘스피드원(SPEED ONE)’이 가입자 8000명을 돌파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팀 중 최다 팬덤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올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며 “팀 전체가 한층 더 단단해진 만큼, 내년에는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오네 레이싱, 2025 슈퍼레이스 시즌 마무리…내년 시즌 정상 도약 준비 오토헤럴드
“작게, 다양하게, 현실적으로” 일본 완성차, 흥미로운 전동화 전환 전략 (1)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전국 수만 대 중국산 전기버스ㆍ전기차가 일시에 멈춘다면? 오토헤럴드
갤럭시 S26 둥글어지고, 애플은 11월 깜짝 공개? 한 주간 IT 루머 총정리 (3) 다나와
EV5 10월 1,150대 판매 "결국 이거 팔려고 그 난리를?"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한국타이어 후원, WRC 13라운드 도요타 홈 경기 ‘일본 랠리’ 시동 오토헤럴드
현대차, '마그마 레이싱' 내구레이스 대비 전력 강화... 핵심 인재 3인 영입 오토헤럴드
한계에 봉착한 원통형 셀 "경고가 현실이 되나?"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사과 한마디 없는 테슬라 "대한민국을 호구로 보네!"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자동차 기자의 드림카 '포르쉐 카메라 박스터'... 유연한 촬영 전용 머신 오토헤럴드
[르포] ‘도요타의 심장’ GR 팩토리 가보니…로봇 대신 장인·양산 대신 정밀 오토헤럴드
뉘르부르크링 품은 도요타의 비밀 R&D 요새 ‘테크니컬 센터 시모야마’ 오토헤럴드
[기자수첩] 모빌리티쇼로 본 日 자동차의 선택은 '속도전보다 다층적 접근' 오토헤럴드
"고용 불안과 기술 경쟁력 약화 초래" 노동계까지 정부 NDC 전환 촉구 오토헤럴드
현대차 아이오닉 9, 오프로드 콘셉트로 변신… 빅타임과 전동화 협업 오토헤럴드
현대차 월드랠리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스팔트와 사막 '기적의 반전' 총력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관세보다 무서웠던 세액 공제, 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반토막 오토헤럴드
[클래식 카리뷰] 붉은 깃발이 찢어진 순간, 1901년산 벤츠 스파이더의 질주 오토헤럴드
극적인 대 역전 '정의철'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8라운드 우승 오토헤럴드
[넥스트 모빌리티] 삽겹살 굽는 '숯' 미래 자동차 핵심 경량 소재로 주목 (1)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