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나가사키 운젠 1박 2일 추천 여행지 모음

2025.11.19. 16:26:52
조회 수
307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운젠은 어떤 곳인가?
나가사키 운젠(Unzen)은 운젠 지옥, 온천 등 특별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이곳 온천은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운젠 지옥을 비롯해 수많은 지옥은 온종일 수증기를 뿜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행자는 땅을 천천히 밟으면서 대지의 에너지를 느끼며 색다른 시간을 경험한다. 특히, 운젠은 1934년 3월 세토내해(Setonaikai), 기리시마(Kirishima)와 함께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력이 이를 뒷받침한다.

운젠 여행은 료칸 온천욕(당일권), 운젠 지옥 산책 등 필수 코스만 즐겨도 되지만, 료칸과 호텔에서 하룻밤 지내는 힐링 코스를 추천한다. 시설마다 운젠을 해석하는 방법이 달라 객실과 온천탕, 식사, 액티비티가 달라 운젠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운젠 한눈에 보기
고쿠라쿠공원

시야가 탁 트인 고쿠라쿠공원(Gokuraku Park)에서 운젠을 파악한다. 이곳은 2021년 11월에 재정비를 마친 전망공원이다. 운젠 온천 마을과 운젠의 지옥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동네를 파악하기에 좋다. 공원 내에는 작은 석불이 진열돼 있고,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순금박의 대불로 알려진 만묘지(Unzensan Manmyo Temple)가 있다.


땅의 열을 따라서
운젠 트레킹 코스

운젠은 수증기와 유황 향으로 가득하고, 땅은 뜨끈하게 열이 올랐다. 여러 지옥을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느끼고, 자연의 신비를 마주한다. 운젠을 걸을 땐 일본 전통 신발 지카타비(Jikatabi)를 착용해도 괜찮겠다. 자연 온천 지대여서 어느 지점은 마치 보일러를 튼 안방처럼 따뜻하기도 하고, 황톳빛을 띠는 곳은 불처럼 뜨겁다. 지카타비를 신으면 이러한 온도 변화를 더 정확하게 느낄 수 있다.

연무가 가득한 유케무리바시(湯けむり橋)를 건너면서 몽환적인 운젠 지옥 트레킹을 시작한다. 유케무리는 뜨거운 온천 등에서 오르는 김을, 바시는 다리를 뜻한다. 다리 주변에서 온천 증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모습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바로 옆에는 천주교도가 처형됐을 때 온천이 분출한 세이시치 지옥이 있고, 한 걸음씩 이동하면서 참새가 우는 것처럼 작게 보글보글 소리를 내는 스즈메 지옥, 30개의 지옥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증기를 뿜어내는 다이쿄칸 지옥 등을 지나게 된다. 다이쿄칸(대규환) 지옥은 분기구에서 들리는 저음이 마치 울부짖는 소리처럼 들린다고 해서 얻게 된 이름이다.

또 고온의 온천수와 화산 가스에 의해 만들어진 진흙 화산도 있다. 암석이 녹아 진흙이 됐고, 그것이 솟아올라 화산과 같은 형태를 이뤘는데, 이름과 달리 아주 아담하다. 그렇게 걷다 보면 여러 지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광장에 닿게 됐고, 좀 더 걷고 싶으면 구 하치만 지옥까지 다녀오면 된다.

참고로 운젠 지옥 초입에 새콤한 레몬즙, 설탕으로 만든 운젠 레모네이드와 운젠 지옥에서 갓 찐 온천 달걀을 즐길 수 있는 운젠 지옥 공방도 있다.

▷운젠 트레킹 코스
난이도 : 하(下)
소요 시간 : 30~40분
유케무리바시 & 세이시치 지옥 -> 스즈메 지옥 -> 운젠 지옥 공방 -> 다이큐칸 지옥 -> 자켄 지옥 -> 진흙 화산 -> 50주년 기념 광장 -> 구 하치만 지옥


운젠을 이해하는 공간
운젠산 방문자 센터 & 족탕

운젠은 독특한 화산 경관과 온천, 수많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지역이다. 언어의 제약은 있지만, 번역기를 통해 수많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인 운젠산 방문자 센터(Unzen Visitor Center)다. 참고로, 운젠 온천 마을을 여행할 땐 현금을 넉넉히 챙기자. 식당과 기념품 상점, 당일 온천 이용 등을 할 때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곳이 더러 있다.

또 방문자 센터 근처에 족탕이 곳곳에 있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지붕도 있어 날씨가 좋지 않더라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옥 순례나 온천 마을 산책 후에 잠시 들렀다 가는 것도 괜찮다.


지갑을 유혹하는 것들
토오토미야 혼포 & YaraYara SAPIN & 장난감 박물관

지역 명물을 경험하는 건 일본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다. 운젠에서는 먼저 ‘유센페이’를 기억해야 한다. 유센페이는 밀가루와 설탕, 달걀에 온천수를 더한 반죽을 구운 과자로,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토오토미야 혼포
토오토미야 혼포
토오토미야 혼포
토오토미야 혼포

토오토미야 혼포에서는 손수 구운 유센페이를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맞은편 YaraYara SAPIN에서도 운젠과 나가사키의 독특한 먹거리와 기념품(에코백·엽서·자석 등)을 만날 수 있다.

YaraYara SAPIN
YaraYara SAPIN
장난감 박물관
장난감 박물관
장난감 박물관

일본의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도 있다. 토오토미야 혼포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자리한 장난감 박물관에서 말이다. 우리나라로 보면 과거 초등학교나 국민학교 근처에 있는 작은 문방구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소품은 물론 다가시라고 불리는 일본 전통 막과자도 맛볼 수 있다.


숙소 추천
미식·온천 모두 잡은 모던 료칸
호시노 리조트 카이 운젠

프리미엄 료칸 브랜드인 호시노 리조트 카이(KAI, 界)는 ‘전통적이면서도 새로운 온천 료칸’을 지향한다. 일본 온천지 21곳(운젠·하코네·이토·마츠모토·벳푸·기리시마·쓰가루 등)에 있으며, 로컬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룸, 자연과 맞닿은 노천탕,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이세키, 다양한 액티비티가 장점이다. 게다가 북적북적한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자리해 숙소와 지역 문화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발 약 700m 지대에 자리한 카이 운젠은 일본(와)과 중국(츄카), 네덜란드(오란다)를 합성한 ‘와카란(和華蘭, WAKARAN)’을 호텔의 정체성으로 삼았다. 동서양이 어우러진 나가사키의 문화와 운젠 온천이 강점이며, 객실 디자인과 온천, 식사 등에서 3가지 문화를 골고루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룸에서는 하치만 지옥을 바라보면서 노천탕을 즐길 수 있고, 나가사키의 유리 공예품 비드로가 객실에 화사함을 더한다.

저녁이 오면 가이세키를 즐길 차례. 완전 별도의 공간은 아니지만, 다른 투숙객들과 눈 마주칠 일 없이 우리끼리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다. 저녁은 6가지 요리로 구성된 가이세키로, 나가사키와 운젠의 식문화를 고스란히 담았다. 연회 요리 싯포쿠를 재해석한 ‘호라쿠모리(宝楽盛り)’, 나가사키의 명물인 아고다시(날치 육수)를 활용한 나베(전골) 요리가 시그니처다.

액티비티도 빠트릴 수 없다. 나가사키는 일본 활판인쇄의 발상지인데, 운젠 카이에서 관련 체험이 가능하고, 아침에는 여러 지옥을 가이드와 함께 산책하는 워킹 프로그램도 있다.

글·사진 이성균 기자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바르셀로나 필수 코스! 가우디 건축 BEST 7 (1) 트래비
K-테크 뷰티의 정수, DDP 체험형 전시 공간 ‘비더비(B the B)’에 가다 IT동아
AI가 시각장애인의 'DIY 설명서' 읽어주면 절반은 틀린다 AI matters
AI가 연구자 대신 논문 댓글까지 분류한다, 단돈 6천 원으로 5만 건을 AI matters
현대차·기아 변신 로봇 '모베드' 상용화, 실증 지원 얼라이언스 출범 오토헤럴드
IT 축제와 시작되는 캠퍼스의 봄... ‘2026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다나와
엔비디아의 CPU 침공? 미디어텍과 손잡은 노트북 SoC 루머, 어디까지 왔나 다나와
신학기 최고의 AI 노트북 모여라! ‘2026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시작 다나와
[EV 트렌드] BYD '2분이면 끝' 주유보다 빠른 1500kW 초급속 충전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폴스타·르노 CEO 'PHEV는 가짜 전동화' 직격 오토헤럴드
[뉴스줌인] 사양 올리고 가격은 그대로… '가성비' 정조준한 아이폰 17e IT동아
[위클리AI] 퍼플렉시티 컴퓨터 나왔다···앤스로픽, 버셉트 인수 외 IT동아
AI가 장애 혐오 표현을 찾아내고 고쳐준다면? 100명의 장애인이 평가한 결과 AI matters
병원 설문지가 대화로 바뀐다…GPT가 환자 문진표를 대신 작성하는 시대 AI matters
챗GPT가 소설을 먹고 자란다? AI 학습 데이터에 숨겨진 '픽션의 비밀' AI matters
MWC 2026, 이통3사 AI 전면전 막 올랐다 IT동아
[기자 수첩] '1000대 계약 달성' 고객 염장 지른 볼보코리아의 '시가' 오토헤럴드
신학기 대학생을 위한 테크 축제, ‘2026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온다! (1) 다나와
신학기 활력을 더하는 IT 축제… ‘2026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1) 다나와
뇌 없는 해파리도 잠을 잔다? 과학향기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