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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성능 플래그십 SAV 'BMW XM 레이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까지

2025.12.09. 18: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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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 'XM 레이블(XM Label)’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XM 레이블은 동급 최강의 초고성능 SAV로 글로벌 시장 가운데 가장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주목을 받는다.(BMW 제공) BMW M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 'XM 레이블(XM Label)’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XM 레이블은 동급 최강의 초고성능 SAV로 글로벌 시장 가운데 가장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주목을 받는다.(BMW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MW M이 완성한 초고성능 플래그십 SAV ‘BMW XM 레이블(XM Label)’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BMW XM 레이블은 기존 XM을 뛰어넘는 괴력으로 초고성능 SUV와 플래그십 럭셔리를 결합한 독보적 콘셉트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M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발휘되는 최고출력 748마력의 놀라운 성능과 효율성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한 국내 판매 가격이다. 또한 단순한 출력 경쟁을 넘어 럭셔리, 친환경성, 그리고 M 브랜드의 감성을 하나의 경험으로 통합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BMW XM 레이블은 최고출력 585마력의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은 197마력 전기모터와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을 발휘한다.(BMW 제공) BMW XM 레이블은 최고출력 585마력의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은 197마력 전기모터와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을 발휘한다.(BMW 제공)

 

초고성능 PHEV, 강력한 퍼포먼스와 친환경

지난 2023년 국내 첫선을 보인 BMW XM은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라는 새로운 장르를 실현하며 11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공개된 XM 레이블은 XM 라인업의 정점에 놓이는 모델로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슈퍼 SUV 영역까지 존재감을 확장했다.

XM 레이블에 초고성능 타이틀이 붙는 건 최고출력 585마력의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은 197마력 전기모터와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전기 모터의 지원으로 XM 레이블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 초고성능 모델이 가져야 할 즉각적 가속력과 역동성을 모두 보여준다.

BMW XM 레이블의 측면. 쿠페 실루엣을 구현한 루프라인과 이상적인 비율로 SAV의 간결하고 날렵한 모습을 구현했다.(BMW 제공) BMW XM 레이블의 측면. 쿠페 실루엣을 구현한 루프라인과 이상적인 비율로 SAV의 간결하고 날렵한 모습을 구현했다.(BMW 제공)

XM 레이블이 제시하는 초고성능의 방향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고성능 SUV와 차별화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전기모터를 통한 즉각적인 토크 전달과 정숙한 EV 주행, 그리고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은 미래 고성능 모델의 다음 지점을 가리킨다.

XM 레이블은 고성능이라는 가치에 친환경 기술을 함께 결합한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최대 60km(환경부 기준)를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29.5kWh 고전압 배터리와 시속 140km까지 가능한 EV 가속 성능, 완속 충전 기준 약 3시간 내 완충 등은 일상 속에서 ‘정숙하면서 강력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합산 복합연비 10.0km/ℓ는 초고성능 SUV 가운데 가장 높은 효율로 PHEV 파워트레인이 제공하는 실질적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BMW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친환경을 동시에 논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BMW XM 레이블의 후면. 수직형 쿼드 테일파이프와 블랙 하이글로스 디퓨저로 플래그십 SAV다움 무게감을 보여 준다.(BMW 제공) BMW XM 레이블의 후면. 수직형 쿼드 테일파이프와 블랙 하이글로스 디퓨저로 플래그십 SAV다움 무게감을 보여 준다.(BMW 제공)

 

BMW M의 유산과 미래가 교차하는 디자인

디자인 역시 미래와 유산을 동시에 담아내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BMW 키드니 그릴과 아이코닉 글로우, 대형 공기흡입구와 파워 돔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전면부, 쿠페 실루엣을 구현한 루프라인, 수직형 쿼드 테일파이프와 블랙 하이글로스 디퓨저는 BMW 플래그십 SAV가 갖춰야 할 조형적 무게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최초의 BMW M 전용 모델인 M1에서 이어온 리어 엠블럼과 3D 디자인의 리어 라이트, 공기역학 미러캡 등 M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디테일도 더해져 정통성과 미래지향성이 자연스럽게 공존한다.

실내는 ‘M 전용 라운지’라는 콘셉트로 플래그십 모델이 지향해야 할 고급스러움과 미래지향성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낸다. 특히 2열은 라운지형 착좌감을 제공하는 일체형 디자인과 3D 프리즘 헤드라이너, 앰비언트 조명 등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BMW XM  레이블은 취향에 맞춰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기본으로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은 샤키르 오렌지.(BMW 제공) BMW XM  레이블은 취향에 맞춰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기본으로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은 샤키르 오렌지.(BMW 제공)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나이트 블루.(BMW 제공)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나이트 블루.(BMW 제공)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실내 사양에도 주목해야 한다. 우선 기본 사양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는 ‘익스클루시브 메리노 나잇 블루’ 색상 추가로 총 네 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익스클루시브 메리노 나잇 블루를 선택하면 깊이감 있는 푸른 빛깔의 시트와 빈티지 커피 브라운 색상의 대시보드 및 도어 패널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다.

브랜드 내 최고급 오디오 사양인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기본 사양이다. 이 밖에 BMW M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포츠 카본 디테일이 새롭게 적용된 BMW M 가죽 스티어링 휠, 버킷 시트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M 멀티펑션 시트, BMW M 로고의 색상으로 장식한 M 시트벨트 등을 적용해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BMW 코리아는 프랑스 칸 영화제 초청 등 XM 레이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독보적 혜택을 제공한다. (BMW 제공) BMW 코리아는 프랑스 칸 영화제 초청 등 XM 레이블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독보적 혜택을 제공한다. (BMW 제공)

 

XM 레이블, 고객 경험까지 플래그십으로 확장

BMW 코리아는 XM 레이블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단순한 차량 소유를 넘어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BMW 엑설런스 클럽’과 M 고객 대상 ‘GEN M 프리빌리지’ 멤버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제주도 최고급 호텔 및 럭셔리 클래스 렌터카 서비스를 비롯해 스페셜 골프 라운드와 프랑스 칸 영화제 초청 기회 등 금전으로 구매할 수 없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M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GEN M 프리빌리지‘에는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M 아이스 맥스 익스피리언스’,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대회인 ‘르망 24시’ 초청 기회 제공 등 BMW M 브랜드에 걸맞은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은 가격이다. BMW 코리아는 XM 레이블을 XM 라인업의 단일 정규 모델로 운영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XM 레이블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2770만 원으로 한국·독일·미국·영국·중국 등 주요 5개 시장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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