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삼성은 1인치를 포기했고, 인텔 노트북은 사라졌다… 이번 주 IT 업계에 무슨 일이?

다나와
2026.01.15. 17:40:16
조회 수
4,132
40
댓글 수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요즘 IT 업계, 정말 하루가 다르게 소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도 안 된 제품 이야기부터, 공개 직전에 조용히 사라진 기기 소식까지, 가만히 보고 있으면 흐름이 꽤 흥미롭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S27 울트라에서 카메라 센서 전략을 다시 한 번 손질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갤럭시 S26 울트라는 아직 워밍업 단계임에도 전작을 확실히 넘는 성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CES를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인텔 Arc 기반 게이밍 노트북은 공식 무대에 오르기도 전에 계획이 철회됐고, 그 배경에는 브랜드 라인업 전략이라는 현실적인 이유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늘 쪽을 보면 DJI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360도 촬영과 FPV를 동시에 노린 Avata 360 드론의 실물 유출이 이어지면서, 드론 시장의 판을 흔들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고요. 콘솔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이라는 변수 속에서 닌텐도가 차세대 스위치2 가격을 어떻게 가져갈지, 사장의 발언 하나하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감성 카메라 시장에서는 후지필름 X 하프의 새로운 화이트 컬러 루머가, 레트로 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게임보이가 아케이드로 태어났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아케이드보이 프로젝트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이번 루머들은 단순한 소문을 넘어 각 회사의 방향성과 고민이 그대로 드러나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지금 IT 시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음 세대 제품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한 번에 흐름을 짚어보시기 딱 좋은 타이밍입니다.




갤럭시 S27 울트라, 카메라 센서 교체… 삼성의 선택은 ‘1인치 포기’



삼성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7 울트라에서 꽤 의미 있는 카메라 변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아직 갤럭시 S25 울트라도 완전히 교체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벌써부터 S27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월 25일 갤럭시 S26 울트라와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들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보다 한 단계 더 앞선 갤럭시 S27 울트라는 카메라를 중심으로 한층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유명 IT 팁스터인 Ice Universe에 따르면, 갤럭시 S27 울트라는 기존 S26 울트라와 비교해 메인 카메라, 전면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까지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메인 카메라 센서입니다.



▲ Ice Universe의 X 게시물(https://x.com/UniverseIce/status/2010323328909942863)


삼성은 갤럭시 S27 울트라에 ISOCELL HP6 센서를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최근 갤럭시 S 울트라 시리즈에 사용된 ISOCELL HP2를 대체하는 것으로, 약 4년 만에 이뤄지는 메인 센서 교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다만 센서 크기 자체는 기존과 동일한 1/1.3인치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말은 즉, 최근 샤오미나 오포의 울트라급 플래그십에서 채택하고 있는 1인치 대형 센서와 같은 파격적인 변화까지는 아직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삼성은 당분간 카메라 센서 크기보다는 센서 기술과 이미지 처리 쪽에 더 집중하는 전략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ISOCELL HP6에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정보는 시간이 더 지나야 하나씩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해 보면, 갤럭시 S27 울트라는 센서 크기 경쟁보다는 완성도와 기술적 개선에 초점을 맞춘 카메라 업그레이드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삼성의 이런 선택이 실제 촬영 결과에서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지, 앞으로 나올 추가 정보들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갤럭시 S26 울트라, 성능부터 S25 울트라 넘었다



최근 Geekbench에 등록된 벤치마크 정보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도 되지 않은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 S26 울트라의 미국 모델 성능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클럭을 낮춘 상태에서도 전작을 확실히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에 확인된 모델은 모델명 SM-S948U로, 미국 시장용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입니다. RAM은 12GB, 운영체제는 Android 16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번 테스트에서는 프로세서가 최대 클럭으로 동작하지 않았다고 해요. 6개의 코어는 3.63GHz, 고성능 코어 2개는 4.19GHz로 제한된 상태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글코어 점수는 3,466점, 멀티코어 점수는 11,035점을 기록했습니다.



▲ 출처 : https://browser.geekbench.com/v6/cpu/16046893


관련 정보를 전한 팁스터 Ice Universe에 따르면, 고성능 코어가 최대 클럭인 4.74GHz로 동작할 경우 싱글코어 점수는 약 3,920점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해요. 아직 ‘워밍업’ 단계인 셈인데도 성능 여유가 상당해 보입니다.


참고로 전작인 갤럭시 Galaxy S25 울트라는 동일한 테스트 환경에서 싱글코어 3,200점, 멀티코어 10,020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수치만 놓고 보면, S26 울트라는 클럭이 제한된 상태에서도 이미 세대 교체를 증명한 셈이에요.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는 오는 2026년 2월 말 공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기본형·플러스·울트라 총 3종으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일부 지역에는 엑시노스 2600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장에서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성능 외에도 변화 포인트는 더 있어요. 새로운 카메라 모듈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고, 충전 속도 역시 기존 45W에서 60W로 상향될 수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 정보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내용만 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확실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내세운 모델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요. 공식 발표에서는 또 어떤 카드가 공개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텔 Arc 품은 게이밍 노트북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



CES 2026을 앞두고 조용히 화제가 됐던 노트북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ASUS의 첫 인텔 Arc 기반 게이밍 노트북 ‘ROG Zephyrus G14’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제품은 공식 발표 직전에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CES에서 ASUS는 ROG Zephyrus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G16은 CES 2026에서 인텔 팬서 레이크(Panther Lake) 프로세서와 더 밝아진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다시 등장했고, G14 역시 팬서 레이크와 AMD 고르곤 포인트(Gorgon Point) 기반으로 새롭게 정리됐어요. 다만 공통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모두 외장 그래픽으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GPU를 사용했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원래 계획은 달랐던 모양입니다. 프랑스 IT 매체 Les Numériques에 따르면, ASUS는 CES 이전 비공개 행사에서 외장 GPU가 없는 ROG Zephyrus G14 시제품을 선보였다고 해요. 이 모델은 ‘차세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인텔 Arc 그래픽만을 강조한 구성이었고, 엔비디아 그래픽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모델의 흔적이 이미 지난해 10월 Geekbench 데이터베이스에서도 포착됐다는 거예요. 실제 출시 가능성이 꽤 높아 보였던 셈이죠.



▲ 이미지 출처 : Les Numériques


하지만 CES 현장에서는 이 모델을 전혀 볼 수 없었어요. ASUS 측은 해당 모델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ROG Zephyrus 라인의 “전략 변경”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인텔 Arc 기반 G14가 기존 모델보다 가격이 낮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다만 AMD 스트릭스 헤일로(Strix Halo) APU를 탑재한 새로운 TUF Gaming A14가 등장하면서, 팬서 레이크 단독 구성의 Zephyrus G14는 포지션이 애매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라면 ASUS가 CES 직전에 조용히 계획을 접은 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에요.


결국 이번 취소는 성능 문제가 아니라, 라인업 간 경쟁과 시장 전략에 따른 선택으로 보입니다. 인텔 Arc 게이밍 노트북을 기대했던 분들에겐 아쉬운 소식이지만, ASUS가 어떤 방향으로 다음 수를 둘지 지켜보는 것도 꽤 흥미로울 것 같아요.




DJI Avata 360 유출 사진 공개, 360도 드론과 FPV를 한 번에 쓴다고요?



DJI의 신형 드론 Avata 360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이 제품이 최근 실물 사진을 통해 핵심 기능을 드러내면서, 업계의 관심이 한층 더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현재 유일한 소비자용 360도 드론인 Antigravity A1에는 없는 기능이 확인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DJI의 Avata 360은 이름 그대로 360도 촬영이 가능한 드론이면서도, 동시에 FPV 드론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한 대의 드론으로 전혀 다른 두 가지 촬영 방식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죠.


현재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360도 소비자용 드론은 Antigravity A1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DJI는 오래전부터 Avata 시리즈 안에 360도 드론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이어져 왔고, 최근 몇 달 사이 Avata 360으로 추정되는 기체가 여러 차례 포착된 바 있습니다.



▲ 출처 : Igor Bogdanov의 X 게시물(https://x.com/Quadro_News/status/2008997725451518181)


이번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작년 11월 한 유출 정보에서 언급됐던 ‘회전식 카메라 하우징’이 실제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당시 정보에 따르면 Avata 360은 카메라 모듈이 회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Osmo 360에서 이어진 설계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Avata 360은 Antigravity A1과 달리 하단 렌즈 보호를 위한 착륙용 랜딩기어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A1은 하단 카메라 렌즈가 바닥에 닿는 걸 막기 위해 별도의 구조가 필수적인데, Avata 360은 설계 단계부터 이 문제를 해결한 셈이죠.



▲ 출처 : Igor Bogdanov의 X 게시물(https://x.com/Quadro_News/status/2008997725451518181)


X(@Quadro_News)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기술 리커인 Igor Bogdanov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쪽 카메라는 기체 안쪽을 향하고 있고 다른 한쪽은 바깥을 향한 모습이 확인됩니다. 완전히 선명하진 않지만, 함께 촬영된 조종기 화면에는 일반 영상 화면이 표시돼 있어 360도 영상이 아닌 FPV 화면으로도 운용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즉, Avata 360은 단순한 360도 촬영용 드론에 그치지 않고, 상황에 따라 FPV 드론처럼 활용할 수 있는 ‘투인원 드론’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양 면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Avata 360은 듀얼 1/1.1인치 CMOS 센서를 사용해 최대 8K 영상 촬영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출시 시 약 2,988위안, 우리 돈으로 약 63만 원대로 예상되며, 이번 분기 안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습니다.




메모리 가격 폭등에도 스위치2는 괜찮을까? 닌텐도 사장의 솔직한 속내



최근 메모리 가격이 전례 없이 치솟으면서 게이밍 PC뿐만 아니라 콘솔 시장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닌텐도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닌텐도의 후루카와 슌타로(古川俊太郎, Shuntaro Furukawa) 사장은 최근 교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과 차세대 콘솔 스위치2 가격에 대해 의미 있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후루카와 사장에 따르면, 닌텐도는 단기적인 부품 가격 변동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 구조는 아니라고 합니다. 중장기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게임기 생산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미리 확보해 두는 전략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인데요. 이로 인해 당장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듯합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촉발된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어떻게 전개될지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재 상황이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지금의 대응이 영구적인 해법은 아닐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 스위치2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역시 스위치2 가격 인상 가능성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후루카와 사장은 “가정적인 질문에는 답할 수 없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즉, 당장 가격을 올리겠다고도, 절대 올리지 않겠다고도 말하지 않은 셈입니다 


메모리 가격 외에도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관세 문제 역시 닌텐도의 고민거리인데요. 과거에도 관세로 인해 기존 스위치 본체와 일부 액세서리 가격이 영향을 받은 바 있습니다. 후루카와 사장은 이러한 추가 비용이 회사의 재무 전망에 영향을 줬다고 인정하면서도, 가능한 한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하드웨어를 접할 수 있도록 균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 지역에서 스위치2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질문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말 시즌 기준으로 보면 2017년 출시된 기존 스위치보다 소매 성과가 낮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역별로는 물량이 남는 곳도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여전히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정리해 보면, 당장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닌텐도 팬들의 지갑을 더 압박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스위치2 가격 정책 역시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후지필름 X half, 화이트 컬러 등장? 디자인부터 감성까지 확 달라졌다



후지필름의 독특한 콤팩트 카메라 X 하프(X half)가 새로운 화이트 컬러로 출시될 가능성이 포착됐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최근 공개된 이미지들을 보면 기존 모델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X 하프는 실버, 다크 그레이,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만 판매되고 있는데요. Fujifilm 카메라와 렌즈 관련 루머, 뉴스, 딜 정보를 전문으로 다루는 웹사이트인 FujiRumors에 따르면, 새롭게 포착된 화이트 컬러 모델은 중국 시장 한정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출처 : FujiRumors


화이트 바디에 연한 그레이 컬러의 인조 가죽을 조합한 디자인은 기존에도 개성이 강했던 X 하프를 한층 더 눈에 띄게 만듭니다. 여기에 맞춰 화이트 컬러의 전용 가죽 케이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디자인 변화 외에 기술적인 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처 : FujiRumors


X 하프가 주목받는 이유는 역시 그 독특한 콘셉트에 있습니다. 1인치 1,800만 화소 센서를 세로 방향으로 배치했고, 2.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역시 세로형입니다. 이는 과거의 하프 프레임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촬영에 익숙한 젊은 사용자들을 겨냥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FujiRumors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해 클래식한 촬영 감성을 살린 점도 특징입니다. 오토포커스와 자동 노출을 지원하면서도, 다이얼을 통해 의도적으로 노출을 조절할 수 있게 해 촬영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현재 선택된 필름 시뮬레이션은 알약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즈는 35mm 환산 기준 32mm 화각에 최대 조리개 f/2.8을 제공합니다. 조리개 값이 크지 않은 만큼 저조도 환경에서는 최신 스마트폰보다 불리할 수 있는데요. 대신 후지필름은 ‘경험’을 강조합니다. 가상 필름 한 롤을 모두 촬영해야만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이른바 ‘필름 롤 모드’가 대표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화이트 컬러 X 하프는 성능보다는 감성과 사용 경험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는 인상이 더 강해 보입니다. 중국 한정 출시로 끝날지, 아니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디자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변화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게임보이가 아케이드로 태어났다면? 현실이 된 ‘아케이드보이’



최근 크라우드펀딩에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약 닌텐도 게임보이가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라, 소형 아케이드 머신으로 설계됐다면 어땠을까요? 이 흥미로운 가정에 대한 답을, 엔지니어 크리스토퍼 플레처가 직접 만들어냈습니다. 이름하여 아케이드보이(Arcadeboy)입니다 


아케이드보이는 실제 게임보이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아케이드 머신이에요. 에뮬레이션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진짜 게임보이의 프로세서를 그대로 활용해 게임보이 카트리지를 실행합니다.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요, DIY 키트와 완제품 두 가지 형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DIY 키트를 선택한다고 해서 어렵지는 않아요. 납땜 인두도 필요 없고, 게임보이를 영구적으로 훼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게임보이의 디스플레이는 분해해야 하는데요, FPC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해 화면 출력을 아케이드 머신의 12.1인치 디스플레이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버튼 입력 역시 게임보이 메인보드로 직접 전달됩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480×432픽셀인데, 게임보이 원본 화면을 가로·세로 각각 세 배로 확대한 구조라서 보기 싫은 스케일링 깨짐을 피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기존 게임보이의 십자키 대신 조이스틱이 장착됐고, A·B 버튼은 실제 아케이드용 촉각 스위치를 사용했어요. 여기에 3와트 스테레오 스피커, 조명이 들어오는 아케이드보이 로고, 그리고 스타트·셀렉트 버튼까지 더해져 제법 그럴듯한 아케이드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호환성도 궁금하실 텐데요. 아케이드보이는 모든 게임보이 게임을 지원하지만, 게임보이 컬러 타이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점은 구매 전에 꼭 참고하셔야 할 부분이에요.


DIY 키트는 게임보이를 포함한 모든 부품이 들어 있고,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완제품 버전은 699달러고요. 다만 배송비와 관세, 세금은 별도입니다. 배송은 2026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EV 트렌드] 유럽 전기차 '테슬라 밀어내고 토종과 중국산' 대결로 압축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차세대 車 디스플레이 판 흔들 '쿼드 얼라이언스' 출범 오토헤럴드
테슬라 어쩌나, 中 정부 강수 '매립형 도어핸들' 2027년부터 완전 금지 오토헤럴드
램값이 미쳤는데 X3D CPU에 극단적으로 적은 메모리 용량을 써보면 어떨까요? 동영상 있음 민티저
미니밴·픽업·오프로더까지…제네시스 디자인 전략 '전천후'로 확장 오토헤럴드
테슬라 오토파일럿 중단 선언! 모델S 모델X도 완전 단종! 대체 무슨 이유로?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올해 경험해야 할 스위스 알프스 걷기 여행길 4  트래비
[에너지 인사이트] 찜질방 맥반석처럼 전기로 달궈 모래에 저장하는 '열'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예측 불가능 접전 포뮬러 E ‘2026 마이애미 E-PRIX’ 성료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최초의 자동차'라는 착각에서 출발하는 벤츠의 월드 투어 오토헤럴드
수직 도시, 뉴욕을 관찰하기 좋은 전망대 7 트래비
[매장탐방] 스위치에 이어 스위치 2도, ‘모동숲’이 캐리했다 게임메카
[인디言] 유령신부 느낌에 단간론파 추리 더한 ‘그릴드’ 게임메카
[신년특집] 생성형 AI와의 공존 ⑥ 테일즈샵 한준 대표 게임메카
[정보/루머] XeSS 3 MFG로 떡상 준비 마친 아크 및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혼돈의 일상 등 다나와
S26 미리보기! One UI 8.5 베타 3차, 갤럭시 아이폰 닮아간다? 동영상 있음 주연 ZUYONI
스위스 여름 여행 필수 대자연 스포츠 액티비티 가이드 (1) 트래비
섬 여행 고수가 알려주는 백패킹 꿀팁 모음집 트래비
기대와 우려 공존한 “AI 기본법 시행에 따른 산업 생태계 육성전략 세미나” IT동아
AI 협업툴로 성장성 증명한 플로우, AI 융합과 글로벌 확장에 속도낼 것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