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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 카메라, 가격...내달 발표 갤럭시 S26의 '3대 변수'

2026.01.16. 13: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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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영우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 ‘갤럭시 S26(가칭)’ 시리즈의 공개가 임박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을 개최하고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출시는 3월 초~중반이 유력하다.


기존의 갤럭시 S25 시리즈(왼쪽부터 울트라, 플러스, 기본형 모델) / 출처=삼성전자
기존의 갤럭시 S25 시리즈(왼쪽부터 울트라, 플러스, 기본형 모델) / 출처=삼성전자


예년보다 약 한 달 늦어진 일정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관심은 높다. 특히 이번 갤럭시 S26 시리즈는 기술적 진보와 시장의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칩셋 변경 ▲카메라 스펙 논란 ▲가격 인상이라는 '3대 변수'를 중심으로 신제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2nm' 입은 엑시노스 칩셋, 발열 잡고 비상할까

첫 번째 변수는 스마트폰의 두뇌,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변화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모델별로 칩셋을 이원화하는 전략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기본형과 플러스(대화면 특화) 모델에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600'이 탑재된다는 점이다. 전작인 S25 시리즈가 보급형인 'FE' 모델을 제외하면 전 모델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했던 것과는 다르다. 이번에는 엑시노스의 귀환이 유력하다. 핵심은 공정이다. 이 칩셋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칩셋 중에 세계 최초로 2나노미터(nm) 공정으로 양산된다.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 엑시노스 2600 칩셋 / 출처=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 엑시노스 2600 칩셋 / 출처=삼성전자


참고로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를 나타내는 단위다. 반도체 공정에서 이 수치가 낮아질수록(미세해질수록) 회로 간의 거리가 좁아져 데이터 처리 속도는 빨라지는 반면, 전력 소모와 발열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즉, 2nm 공정의 힘을 빌려 그간 엑시노스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얼마나 획기적으로 개선했느냐가 성공의 열쇠다.

반면,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Gen 5)'가 전량 탑재될 전망이다. 결국 '성능의 울트라(퀄컴 칩셋)'와 '효율의 기본·플러스(삼성 칩셋)'로 나뉘는 칩셋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관건이다.

카메라 스펙 제자리?... AI가 구원투수?

두 번째 변수는 카메라다. "갤럭시 S26의 카메라 하드웨어 스펙이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는 유출 정보가 이어지면서, 성능 제자리 걸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기본형 모델의 경우, 지난 '갤럭시 S22'부터 'S25'에 이르기까지 메인 카메라의 센서 크기나 화소 수 등 물리적인 수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번 S26 역시 하드웨어적인 대격변 대신, 기존 스펙을 재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경쟁사들이 대형 센서 도입 등 하드웨어 확장에 열을 올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전자의 해법은 'AI(인공지능)'다. 하드웨어의 물리적 한계를 업그레이드된 NPU(신경망처리장치)와 AI 후처리 기술로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하드웨어 향상 없는 소프트웨어 보정은 한계가 명확하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해, 실제 제품이 출시된 후 결과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가격 인상 우려? 글로벌은 '동결' 가능성, 한국은 '환율'이 복병

마지막 변수는 가격이다. 2nm 공정 칩셋 도입과 메모리 가격 폭등 등 원가 상승 요인이 차고 넘친다. 그럼에도 다수의 외신은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해 글로벌 출고가(달러 기준)를 전작 수준으로 동결할 가능성도 점친다.

하지만 국내 사정은 다르다.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복병이다. 달러 기준 글로벌 가격을 동결하더라도, 한국 시장에서는 환율 상승분을 무시하기 힘들다. 때문에 국내 출고가는 소폭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고물가 시대에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이 인상된 가격표를 받아들일지가 초기 흥행의 최대 걸림돌이다.

실험 대신 안정 택한 라인업... '플러스'의 재발견

한편, 제품 라인업은 ‘기본형-플러스-울트라’ 체제가 유력하다. 당초 '플러스' 모델을 단종하고 슬림한 '엣지' 모델을 내세우려 했으나, 전작인 '갤럭시 S25 엣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계획이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했던 갤럭시 S25 엣지 / 출처=삼성전자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했던 갤럭시 S25 엣지 / 출처=삼성전자


S25 엣지는 슬림한 본체를 얻은 대신, 카메라 및 배터리 성능이 다소 하향된 점이 지적받았다. 삼성은 S26 시리즈에서는 디자인 변화 대신 '대화면과 넉넉한 배터리'라는 기본기에 충실한 플러스 모델을 살리는 정공법을 택했다.

'칩셋, 카메라, 가격'. 3가지 물음표를 안고 3월 초 정식 출시될 갤럭시 S26 시리즈. 과연 삼성전자는 이 변수들을 '혁신'으로 증명해 보일 수 있을까? 모든 정답은 내달 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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