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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4

2026.01.19. 1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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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 두바이에는 근사한 레스토랑이 넘쳐난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추천하는 4곳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미리 드레스와 수트를 준비하자.

■SAL
해변의 한적함, 살

SAL은 두바이에서 ‘해변 다이닝’이라는 개념을 가장 정제된 형태로 구현한 레스토랑이다. 버즈 알 아랍 바로 앞 전용 해변에 낮게 자리한 이 공간은, 건축적으로도 시야를 가로막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해 바다와 하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요리는 현지식 및 지중해식 그릴을 중심으로 한 해산물 요리가 주를 이룬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생선을 통째로 구워내는 그릴 요리인 사막 마슈위(Samak Mashwi)와 해산물 플래터로, 재료의 상태가 곧 요리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구성이다. 사막 마슈위(Samak Mashwi)는 아랍어로 ‘구운 생선’이라는 뜻을 가진 아랍 에미리트의 전통 요리다. 도미, 농어 등의 큰 생선에 향신료와 허브를 바르고 진흙으로 감싼 뒤 전통 화덕에서 통째로 굽는다. 생선이 구워지면 굳은 진흙을 부수고 생선 살을 발라내어 먹는다. 특히 이곳에서는 화덕에서 구워진 생선을 테이블 옆에서 서버가 직접 해체해주기 때문에 식사 시간을 좀 더 재미있게 보낼 수 있다. 그 밖에도 새우를 듬뿍 넣은 파스타, 상큼한 맛의 세비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SAL의 진가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한낮에는 밝고 경쾌한 비치 클럽의 성격이 강하고,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 공간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들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다. 석양을 보려는 사람들이 특히 이곳을 많이 찾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때의 SAL은 단순한 레스토랑을 넘어, 두바이에서 가장 ‘휴식에 가까운 럭셔리’를 경험하게 해주는 장소가 된다. 격식보다는 감각, 화려함보다는 여유에 무게를 둔 레스토랑.


■Ristorante L’Olivo at Al Mahara
두바이 파인다이닝의 상징, 알 마하라

버즈 알 아랍의 로비층에 자리한 알 마하라(Ristorante L’Olivo)는 두바이 파인다이닝을 상징하는 공간 중 하나로, 레스토랑 자체가 하나의 연출 장치처럼 작동한다. 거대한 타원형 수족관이 레스토랑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족관을 따라 테이블이 나열되어 있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모르더라도 푸른 수족관과 테이블이 있는 모습은 한번쯤 보았을 정도로 아이코닉하여 초창기 크게 바이럴 되었다. 전체적으로 낮은 조도와 푸른색의 컬러 플레이로 깊은 바닷속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빛과 물결이 천천히 움직이는 장면은 현실감을 흐리게 만든다. 이곳에서의 저녁은 식사라기보다 ‘경험’에 가깝다.

이곳은 카프리를 중심으로 한 정통 이탈리아 남부 요리를 기반으로 한 하이엔드 파인다이닝이다. 카프리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셰프가 이곳의 전체 메뉴를 설계하며 감도 높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랍스터, 랑구스틴, 캐비아 같은 최고급 해산물이 중심을 이루며, 조리 방식은 화려하기보다 섬세하고 절제되어 있다. 파스타와 리소토는 크림이나 버터의 무게감보다 재료 본연의 맛과 소스의 균형에 집중한다. 전체 코스는 무겁지 않지만,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는 구조를 가진다. 코스 요리와 함께 와인 페어링 코스도 운영된다. 각 요리의 특성을 강조하고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와인이 소개된다.

이곳은 특히 특별한 날을 위한 장소로 자주 언급된다. 두바이의 화려하면서도 묵직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특별한 요리가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힘준 드레시한 복장이 더없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Rialto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끝판왕, 리알토

리알토(Rialto)는 주메이라 마르사 알 아랍(Jumeirah Marsa Al Arab)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베네치아 황금시대의 카페 문화와 극장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붉은색과 골드 톤을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는 클래식하면서도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것처럼 상하좌우 특별한 미감을 뽐내며, 조명과 음악이 공간 전체에 일정한 리듬을 부여한다. 저녁이 깊어질수록 이 레스토랑의 성격은 더욱 분명해진다.

메뉴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파인다이닝과 브라세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파스타, 리소토, 육류 요리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비텔로 톤나토나 클래식한 파스타 메뉴가 특히 안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음식은 과감한 시도와 오리지널리티를 적절히 믹스한 편이다. 캐비어를 통째로 함께 내어주는 파스타 같이 과감한 요리가 있는가하면, 본연의 맛에 집중한 뇨끼나 세비체 등도 함께 어우른다. 과도하게 실험적이지 않고, 익숙한 맛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다.

리알토의 강점은 ‘머무르게 하는 힘’이다. 식사가 끝난 뒤에도 자연스럽게 디저트나 칵테일로 이어지며, 대화와 음악, 공간의 밀도가 느슨하게 이어진다. 여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주류와 잘 어울리는 서브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하와 마리나 풍경이 어우러진 밤의 분위기는, 두바이 속에서 유럽식 저녁을 즐기는 듯한 감각을 만든다. 식사 자체보다 ‘저녁의 흐름’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레스토랑.


■Pierchic
두바이에서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 피어시크

피어시크는 두바이에서 가장 상징적인 로맨틱 레스토랑 중 하나로, 바다 위로 길게 뻗은 전용 부두 끝에 자리한다.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길 자체가 하나의 연출처럼 느껴지며, 육지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일상의 소음과 감각도 함께 사라진다. 이 동선 덕분에 도착하는 순간 이미 분위기는 완성된다. 크림색 테이블 커버와 노란 빛의 조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육지에서 떨어진 바다 위에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화려한 두바이의 야경을 모든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 중 하나다. 화려한 조명을 받은 버즈 알 아랍을 비롯해 해안가를 따라 화려하게 반짝이는 두바이가 한 가득 들어온다.

요리는 고급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유럽식 파인 다이닝이다. 오이스터, 킹크랩, 정제된 생선 요리가 핵심이다. 과감한 표현과 직관적인 맛을 추구하는 편으로, 단 한 입만으로 요리의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화려한 플레이팅과 근사한 식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북돋는다.

센스 넘치는 직원들의 응대도 특별하다. 적극적으로 메뉴를 추천해주고, 적절한 순간에 테이블을 정리하며 식사 시간이 원활하게 흘러가도록 돕는다. 덕분에 다른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이곳의 분위기와 맛,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수 있다.

피어시크는 기념일이나 중요한 순간에 많이 찾는 곳이다. 여행자나 비즈니스 방문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다. 수상 공간임에도 꽤나 넓은 면적에 많은 테이블을 운영하지만, 런치와 디너 대부분 빈 곳 없이 손님이 가득 찬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

글·사진 차민경 트래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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