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2번째 대만 가오슝 여행을 위한 추천 명소 3

2026.02.26. 10:40:24
조회 수
393
6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첫 번째 가오슝 여행이 도심 중심이었다면 두 번째는 좀 더 멀리, 좀 더 높은 곳으로 향한다.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가오슝의 또 다른 명소들이다.

자연이 조각한 날카로운 능선, 티엔랴오 월세계

28번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삐죽삐죽 날카롭게 솟은 능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랜 세월 침식 작용이 빚어낸 진흙 화산들이다. 달의 표면처럼 황량하고 기묘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티엔랴오 월세계(Tianliao Moon World)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곳에 있는 약 20개의 회색 산을 보고 있으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우락부락한 산들만 있는 건 아니다. 고요한 연못, 공원처럼 잘 정비된 길과 앙증맞은 포토 스폿도 있다. 그렇게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천국으로 가는 계단(Ladder to Heaven)을 올라가면 좀 더 넓은 시야로 신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서 낮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느 화창한 날에는 하마싱 철도문화공원

멈춰 선 기차 위로 새로운 시간이 흐른다. 과거 화물을 실어 나르던 선로는 이제 푸른 잔디가 펼쳐지는 시민들의 쉼터가 됐다. 하마싱 철도문화공원(Hamasen Railway Cultural Park)에는 가오슝 현대화의 기점이었던 옛 다카오역의 흔적이 남아 있고, 거대한 야외 미술관처럼 예술 작품과 20여 대의 낡은 기차가 전시돼 있다. 주말에는 옛 화물차를 개조한 관광 열차 하마싱호가 운행돼 1900년대 철도의 낭만을 재현한다.

대만 철도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하마싱 대만 철도 박물관(Hamasen Museum of Taiwan Railway)으로 향하면 된다. 공원과 가까운 곳에 있는 박물관에서는 대만 기차와 관련된 디오라마를 볼 수 있고, 박물관 바깥으로 이어지는 미니 열차도 탑승할 수 있다.


바다를 지키는 하얀빛, 치허우 등대

도심에서 배를 타고 5분만 이동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섬에 닿는다. 알록달록한 색을 입은 건물과 황홀한 일몰이 기다리고 있는 치진섬이다. 섬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 먼저 가야 할 곳이 있다. 치허우산 꼭대기에 자리한 15.2m 높이의 치허우 등대다.

1883년 세워진 순백의 등대는 항구 도시를 상징하는 표식이자 오랫동안 뱃사람들을 보호한 수호신이었다. 등대는 140년 넘게 가오슝의 발전 과정을 지켜봤고, 심지어 2차 세계대전도 겪었다. 그 역사와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 시립 역사 유적지로 지정됐고, 1992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등대 내부에서 과거 사진과 물품 등을 보고, 밖으로 나가 가오슝 전경을 눈에 담으면 된다. 참고로 등대에서 산길을 따라 걸으면 또 다른 전망대이자 역사의 무대인 치허우 포대로 이어진다.

글·사진 이성균 기자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 아이오닉 V, BYD 씰보다 저렴한 2000만 원대... 작심한 가격 돌풍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플래그십 GV90, "모든 車 상식과 불문율, 원점부터 뒤집어 개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1400kWh 배터리ㆍ자율주행'... 350톤 초대형 광산 트럭 오토헤럴드
[에너지 트렌드] 물과 아연으로 만드는 배터리 'AZIB'가 뜨는 이유 (1)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안전한 자전거 ‘스마트 e바이크’ 공개 오토헤럴드
테슬라가 '완벽하다'고 장담한 로보택시, 장애물 뚫고 그대로 돌격 논란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확 달라진 '아반떼·투싼' 현대차 '아트 오브 스틸' 시대 본격화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사이버캡' 이르면 이달 말 투입 오토헤럴드
"중국도 베끼지 않을 것, 엠블럼 떼라" 조롱 받던 車.... 567억에 팔렸다 오토헤럴드
[정보/루머] 서버용 CPU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자 온몸 비틀기 시전한 인텔 및 RTX 5070을 하극상한 RTX 5060 Ti 등 (1) 다나와
에이서가 준비한 특별한 주말…신제품과 이벤트로 북적인 'Acer Day 2026' 미디어픽
[넥스트 모빌리티] 진짜 비행기, 단 돈 7000원으로 하늘을 날았다 (1) 오토헤럴드
"수동변속기 지킨다" 포르쉐, 911 카레라 S 북미 전용 MT 패키지 추가 (1) 오토헤럴드
테슬라, '직원 한 명 한 명 매수' 노조, 파업할 사람 남지 않아 스스로 포기 오토헤럴드
토요타 'RAV4 GR SPORT'... 길이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운전의 즐거움 오토헤럴드
[기자수첩] 현대차그룹이 자동차보다 ‘일하는 방식’을 먼저 바꾸는 이유 오토헤럴드
정의선 회장 "IT 기업보다 더 IT 기업 같은 회사" 그룹내 AI 전사적 확산 오토헤럴드
[넥스트 모빌리티] 복어처럼 못생긴 BMW ‘딥 오렌지 17’이 보여준 가능성 (5) 오토헤럴드
음속 돌파하더니 이번에는 수소 전기차 '하이드로 맥스'로 최고 기록 경신 오토헤럴드
벤츠, 신차 안 팔려 아우성인데 주력 'E 클래스' 중고차값까지 뚝뚝 떨어져 (1)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