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 탐방기
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SMKX)는 대중적인 기성품 브랜드는 물론,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전 세계의 다양한 커스텀 하우징과 개성 넘치는 스위치, 키캡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입니다. 단순히 눈으로 제품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직접 두드려보는 '타건'이라는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오감 만족 경험을 공유하고 디자이너 및 벤더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기도 하죠.
지난 2026년 3월 28~29일 이틀간 SETEC에서 바로 이 기계식 키보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체감할 수 있는 무대, SMKX 2026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회 차 개최인 2024년 방문객 약 3,500명부터 시작하여, 2025년 약 4,000명으로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SMKX는 올해 양일 모두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키보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거대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주관사 KLC는 Hobbyist's Playground(취미가들의 놀이터)라는 그들의 정체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브랜드와 유저들이 키보드를 매개로 온전히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완벽한 장을 마련했습니다. 저희 쿨엔조이 역시 수많은 키보드 애호가들이 모인 이 놀이터에 공식 부스로 참가하여, 유저분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타건감을 공유하고 경품을 나눠드리며 방문객들과 호흡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부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풍경을 지금부터 가볍게 둘러보시죠.


이번 2026 SMKX에는 아티산 키캡존을 포함하여 총 54개의 부스가 세워졌습니다. 전시장을 꽉 채운 각 부스마다 특색 있는 타건 체험과 아티산 키캡 구경, 거기에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두어, 발길이 닿는 곳마다 키보드 애호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최사인 KLC의 부스입니다. 쿨엔조이 부스 바로 옆인 부스 번호 S05~07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최사인 만큼 부스 크기도 가장 크고 방문객도 많았는데요. 다양한 키보드, 키캡, 장패드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행사장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타자 배틀, 래플 추첨, 퀴즈 등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끊임없이 진행되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비록 저희 쿨엔조이 부스 응대로 인해 전시장 곳곳을 깊게 살펴보진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가족이나 연인 손잡고 나들이 오듯 방문해 주신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을 보며 키보드 시장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키보드는 단순한 입력 장치를 넘어, 나만의 타건감과 디자인으로 개인의 확고한 취향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수단이 되었으며, 유저들의 이러한 열정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쿨엔조이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이상으로 2026 SMKX 탐방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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