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EV 트렌드] "반값에 만든다" 리비안, R2 생산 비용 절감 핵심은

2026.05.06. 13:56:16
조회 수
5,777
19
댓글 수
1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리비안이 차세대 전기 SUV 'R2'의 생산 비용을 기존 'R1' 시리즈 대비 절반 수준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리비안) 리비안이 차세대 전기 SUV 'R2'의 생산 비용을 기존 'R1' 시리즈 대비 절반 수준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리비안)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리비안이 차세대 전기 SUV 'R2'의 생산 비용을 기존 'R1' 시리즈 대비 절반 수준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부품 단가 인하가 아니라 차량 구조 자체를 단순화하는 방식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부분이 핵심이다.

리비안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R2의 생산 비용이 기존 'R1S' 및 'R1T' 대비 약 50%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4만 5000달러(한화 약 6500만 원)급 대중형 전기 SUV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분석된다.

리비안은 원가 절감의 핵심으로 '극단적인 단순화(ruthless simplification)'를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를 적용해 배선 길이를 약 2.3마일(약 3.7km) 줄였고, 커넥터 수는 약 60% 감소시켰다. 또한 여러 전력 변환 모듈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고전압 케이블 사용량도 약 70% 줄였다. 

리비안은 원가 절감의 핵심으로 '극단적인 단순화(ruthless simplification)'를 강조했다(리비안) 리비안은 원가 절감의 핵심으로 '극단적인 단순화(ruthless simplification)'를 강조했다(리비안)

구동 시스템 역시 대폭 간소화되어 새롭게 개발된 '맥시무스(Maximus)' 드라이브 유닛은 기존 '엔듀로(Enduro)' 시스템 대비 부품 수를 약 41% 줄였으며, 인버터를 드라이브 유닛에 직접 통합하는 구조를 통해 조립 공정과 제조 비용을 동시에 낮췄다. 

세부 부품에서도 비용 절감이 이뤄졌다. 일부 센서 시스템은 기존 초음파 센서 대신 코너 레이더 방식으로 전환됐고, 윈드실드 등 일부 부품 단가 역시 기존 대비 절반 수준까지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R2는 리비안이 본격적인 대중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한 전략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기존 R1S보다 작지만 브랜드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과 오프로드 감성은 유지했으며, 북미뿐 아니라 유럽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리비안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R2의 생산 비용이 기존 'R1S' 및 'R1T' 대비 약 50% 낮아졌다고 밝혔다(리비안) 리비안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R2의 생산 비용이 기존 'R1S' 및 'R1T' 대비 약 50% 낮아졌다고 밝혔다(리비안)

가격은 기본형 기준 약 4만 5000달러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지만, 초기 출시 모델은 고성능 듀얼모터 버전으로 약 5만 7990달러부터 시작한다. 보급형 단일모터 모델은 2027년 이후 추가될 계획이다. 

리비안은 현재 미국 일리노이 노멀(Normal) 공장에서 R2 초기 생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조지아 신규 공장을 통해 연간 최대 30만 대 규모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는 R2를 리비안의 생존과 수익성을 결정할 핵심 모델로 보고 있다. 기존 R1 시리즈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역할이었다면, R2는 본격적인 판매 확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책임지는 모델이라는 평가다.

특히 최근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보조금 축소 움직임 속에서, 리비안이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는 단순 신차 개발을 넘어 전기차 스타트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일론 머스크도 다 못 읽었을 스페이스X 500P 상장 신청서, 10분 만에 끝내기 | 노트북LM 활용 (1) 동영상 있음 AI matters
게이머들와 친해지기, 마이크로닉스 2026년 라인업 부스 - 플레이엑스포 2026 브레인박스
[정보/루머] 효율 챙기며 가성비 시장 공략 나선 인텔과 AMD, 지포스 놓고 애매한 입장 취하는 엔비디아 등 다나와
[취재] 포가튼사가, 컬드셉트. 플레이엑스포에서 추억의 게임으로 화제된 대원미디어 게임동아
"현대는 절대 테슬라 못 따라간다?" SDV가 정확히 뭐길래?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게임메카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난 SANDISK, “옵티머스로 SSD 시장 다시 리드한다” 다나와
플레이엑스포 한복판에서 KLEVV의 체감 성능 승부! 다나와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엔비디아 지포스 RTX 시리즈 - 이엠텍 부스 브레인박스
[김훈기 칼럼] 'SDV 다음은 AIDV' 완성차 업계, 수익 모델 찾아 총성 없는 전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유가 폭등이 당겼다" 전기차, '에너지 안보 자산'으로 급부상 (1) 오토헤럴드
[순정남] 경영진이 정신 나간 게임 속 '막장' 기업 TOP 5 게임메카
[취재] 미래를 맛보는 플레이엑스포 ‘XR 센트럴 스테이션’, 애플 비전프로·햅틱 슈트 총출동! 게임동아
벤츠ㆍBMW 산다던 3명 중 1명 기아로... '결정 직전 기묘한 변심'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현대차·기아, 엔트리 EV 공동 개발 '보급형 전기차 확대' (1) 오토헤럴드
차값보다 무서운 기름값 '전기차 vs 가솔린' 격차 3년 새 41.7% 급등 오토헤럴드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한국항공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특강 ‘K-드론의 미래’ 제시 IT동아
제미나이 3.5 플래시·자체 반도체로 무장한 구글, AI 주도권 탈환 나선다 (1) IT동아
[월간자동차] 26년 4월, 테슬라 ‘모델 Y’ 1만대 이상 판매 (1) IT동아
"손목 위 코치" 서울시청 철인3종팀의 GPS 활용법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