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최대의 게임 축제로 불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 (PlayX4)'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5월 21일부터 24일의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플레이엑스포는 게임과 XR, e스포츠가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로 넥슨, 대원미디어, 라인게임즈, 반다이남코 등 주요 기업이 참가해 신작 공개와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조립PC 전문 업체 포유컴퓨터는 AMD와 손잡고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두 기업은 최신 하드웨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부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게임과 하드웨어가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포유컴퓨터와 AMD가 준비한 핵심 콘텐츠는 바로 ‘붉은사막’ 체험존이다. 붉은사막은 높은 그래픽 품질과 몰입감 있는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작 게임으로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체험존은 AMD 라이젠7 7800X3D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RX 9070 D6 16GB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포유컴퓨터의 고성능 조립PC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붉은사막의 화려한 그래픽과 부드러운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합을 강조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참고로 'AMD 라이젠7 7800X3D'는 8코어 기반에 16스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최신 게임과 고사양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핵심은 3D V-캐시 기술이다. 기존 L3 캐시 구조를 적층 방식으로 확장해 총 96MB의 대용량 캐시를 확보했으며, L2 캐시까지 합산하면 104MB에 달하는 캐시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데이터 접근 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게이밍 성능을 극대화한다.

전력 효율성도 눈에 띈다. TDP가 120W로 설계돼 전력 소모 대비 성능이 뛰어나며, 고사양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지원한다. 이는 고성능을 요구하면서도 전력 효율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또한 DDR5 메모리와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차세대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을 확보했으며, AM5 소켓을 기반으로 설계돼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한편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붉은사막을 플레이하며 AMD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고사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게이머들이 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진행됐다. 붉은사막을 체험한 관람객들에게는 키링이 기념품으로 제공됐으며, 조립PC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홍진욱 기자/honga@media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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