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인간과 딱 3분 차이' 샤오미 YU7, 뉘르부르크링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성공

2026.06.23. 14:04:09
조회 수
283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샤오미 영상 캡처) (샤오미 영상 캡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자율주행 기술이 공공도로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레이스 트랙으로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샤오미의 고성능 전기 SUV YU7 GT가 운전자 없이 서킷을 완주하며 공식 자율주행 랩타임 기록을 남겼다.

샤오미가 자율주행 기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도전한 코스는 세계 최고 난도의 서킷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다.

샤오미는 지난 8일 고성능 전기 SUV YU7 GT를 활용해 세계 최고 난도의 서킷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전 구간을 운전자 없는 무인 자율주행으로 도전, 10분 29.483초의 공식 랩타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역사상 처음으로 인증된 자율주행 랩타임이다.

YU7 GT는 직선 구간에서 최고 시속 약 210km(130mph)까지 속도를 끌어올렸다. 차량 내부 영상에는 운전석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차량이 스스로 가속과 제동, 코너링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록 자체는 인간 드라이버가 운전한 YU7 GT의 SUV 최고 기록인 7분 22.755초와 비교하면 약 3분 이상 차이가 난다. 절대적인 속도 경쟁에서는 아직 인간의 영역에 미치지 못했지만 고속 주행과 연속 코너 구간이 이어지는 서킷에서 차량이 스스로 주행을 완수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샤오미 YU7 GT. (샤오미) 샤오미 YU7 GT. (샤오미)

특히 일반 도로용 자율주행 시스템만으로는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와 극한의 코너링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차량에는 서킷 전용으로 조정된 맞춤형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샤오미는 구체적인 시스템 구성은 공개하지 않았다.

자율주행 레이싱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과거 포뮬러 E 기반의 '로보레이스(Roborace)' 프로젝트와 미국의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Indy Autonomous Challenge)' 등이 있었지만 뉘르부르크링에서 공식 기록이 남겨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샤오미는 이번 기록을 두고 "목표가 아닌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재는 인간 드라이버와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지만, 향후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차량 제어 기술이 발전하면 레이싱 분야에서도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기록은 랩타임 경쟁보다 차량이 극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주행할 수 있다는 기술 검증에 가깝다"며 "자율주행이 일상 교통을 넘어 모터스포츠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YU7 GT는 앞 288kW·뒤 450kW 듀얼 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738kW(약 990마력)를 발휘한다. 101.7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CLTC 기준 최대 705km를 주행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2.92초가 걸리고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모빌리티 인사이트] 아이오닉 3 진짜 승부처 '배터리보다 튀르키예 공장'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부모도 못 말리는 형제간 싸움...이러다 '기아ㆍ현대차' 되나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총알 날아오는데 꼼짝 못 해"... 테슬라 슈퍼차저 치명적 허점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해외만 바라보는 국내 완성차…비어가는 내수 시장 오토헤럴드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괴력' 샤오미 울트라 1548마력 출력 논란 오토헤럴드
파자리, WRC 섹토 랠리 핀란드 제패... 토요타 1~3위 독식, 현대차 '무관' 오토헤럴드
아반떼의 숨겨진 진실 "2.0 엔진이 더 싸다!" (1)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끌리는 CAR①] 르노 '트윙고 일렉트릭'... 2000만원대 유럽산 '개구리' (3) 오토헤럴드
[기자수첩] '그러든 말든' 전 세계에서 테슬라에 가장 관대한 대한민국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사라진 경쟁자' 신형 아반떼가 넘어야 할 진짜 상대 오토헤럴드
[김흥식 칼럼] 獨 3사의 무덤이 된 중국 "희망의 땅에서 절망의 땅으로" 오토헤럴드
中 '자율주행 중' 파란불 퇴출... 일반차, 첨단 이미지 마케팅 수단 악용 오토헤럴드
[인터뷰] 미래 모빌리티 따라 자동차 튜닝도 진화한다…’한국자동차튜너협회’ IT동아
고집불통 볼보가 중국 기술을 받아들인 이유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중국산 다 틀어막는 트럼프, 이번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수입 차단 (2)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운전자 없는 물류" 테슬라, 세미 트럭으로 자율주행 제시 (1)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순수 전기차로 변신하는 '스팅어' 공식 영상에서 왜건 포착 (1) 오토헤럴드
전자식 도어 핸들 '결함'은 아니지만 전원 끊겨도 탈출해야 '정상' 오토헤럴드
진시황이 벌떡 일어날 '디지털 불로장생'...죽음 뒤 나를 대신하는 AI 오토헤럴드
[자동차와 法] 신호등은 꺼지고 AI는 틀렸다…교통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