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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모빌리티쇼] 충격적 가격... BYD 씨라이언 6 DM-i 3750만원 출시

2026.06.26. 1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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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를 통해 BYD코리아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씨라이언 6 DM-i(BYD SEALION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코리아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를 통해 BYD코리아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씨라이언 6 DM-i(BYD SEALION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코리아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를 통해 BYD코리아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씨라이언 6 DM-i(BYD SEALION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공식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DM-i(Dual Mode-intelligent)는 기존과 차별화된, '전기차 기반의 하이브리드(Electric-First Hybrid)'라는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이 내연기관의 효율을 보조하는데 집중했다면, BYD 씨라이언 6 DM-i는 전기차의 성능과 정숙성을 제공하면서 내연 기관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효율성 향상에 집중했다. 평일 출퇴근 시에는 전기차처럼, 주말 장거리 환경에서는 충전 부담 없이 주행할 수 있어 이동의 자유를 제공한다.

핵심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자체 설계한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EHS), 샤오윈(Xiaoyun) 고효율 엔진 그리고 블레이드 배터리(Blade Battery)다. DM-i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EHS, Electric Hybrid System)은 전자식 제어 기반 e-CVT 구조로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럽게 동력을 전달하고 구동력 손실을 최소화한다. 주행 환경에 따라 전기모터 단독, 직렬 하이브리드, 병렬 하이브리드, 직병렬 하이브리드, 엔진 단독 구동이 가능해 각각의 주행 모드를 유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BYD DM-i(Dual Mode-intelligent)는 기존과 차별화된, '전기차 기반의 하이브리드(Electric-First Hybrid)'라는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 DM-i(Dual Mode-intelligent)는 기존과 차별화된, '전기차 기반의 하이브리드(Electric-First Hybrid)'라는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 씨라이언 6 DM-i에 탑재된 샤오윈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는 국내 인증 기준과 주행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제어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출력 96kW(130PS), 최대토크 22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헤어핀(Hairpin) 권선 기술과 유냉 시스템이 적용된 모터는 일반 전기차 수준의 높은 출력 밀도와 함께 97% 이상의 효율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50kW(204PS)와 300Nm의 모터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BYD의 핵심 기술인 리튬인산철(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도 적용된다. 18.3kWh 배터리가 탑재돼 전기(EV)모드만으로 최대 70km(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전기차만의 기능으로 알려진 V2L 기능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최대 3.3kW 전력 이용이 가능해 전기차와 동일한 편의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18kW 수준의 DC 급속 충전도 가능해 30%~80% 충전을 약 30분만에 끝낼 수 있다.

BYD 글로벌 디자인 총괄 디렉터 볼프강 에거(Wolfgang Egger)의 디자인 팀이 탄생시킨 BYD 씨라이언 6 DM-i의 외관은 '바다의 미학(Ocean Aesthetics)'을 SUV의 비율과 볼륨감에 맞게 재해석해 완성되었다. 유려한 선과 단단한 면 처리를 조화롭게 구성함으로써 전동화 SUV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중형 SUV에 걸맞은 안정감 있는 존재감을 완성했다.

BYD 씨라이언 6 DM-i에 탑재된 샤오윈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는 국내 인증 기준과 주행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제어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 씨라이언 6 DM-i에 탑재된 샤오윈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는 국내 인증 기준과 주행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제어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실내는 전동화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패밀리 SUV에 요구되는 실용성과 프리미엄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운전석과 동승석 모두 전동 조작, 통풍 및 열선 기능을 탑재했으며, 뒷좌석도 스티칭 마감은 물론 열선과 시트백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췄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는 1.085m2의 면적으로 탑승자에게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한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전동 선쉐이드가 적용돼 탑승자의 요구에 따라 채광량을 제어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425리터이며 60:40으로 나뉘는 뒷좌석 폴딩 시 144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한 편의사양 또한 폭넓게 기본화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6인치 인텔리전트 콕핏 시스템을 통해 차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4G 커넥티비티 및 클라우드를 통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가능하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호환으로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360도 전방위 카메라를 이용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씨라이언 6 DM-i 실내는 전동화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패밀리 SUV에 요구되는 실용성과 프리미엄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씨라이언 6 DM-i 실내는 전동화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패밀리 SUV에 요구되는 실용성과 프리미엄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 씨라이언 6 DM-i에는 다양한 안전 사양 및 운전 보조 기능이 트림 구분 없이 기본 적용된다. 첨단 레이더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Intelligent Cruise Control), 차선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차선 이탈 조향 보조(LDP: Lane Departure Prevention)은 보다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SA: Blind Spot Assistance), 전방 충돌 경고(FCW: Forward Collision Warning)등 안전 사양이 충실하게 탑재된다. 또한, 운전석부터 뒷좌석까지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돼 사고 충격 시에도 탑승자를 보호한다. 이를 바탕으로 BYD 씨라이언 6 DM-i는 유로앤캡(EURO NCAP) 안전도 테스트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 90%, 어린이 탑승자 보호에서 86%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BYD 씨라이언 6 DM-i FWD의 국내 판매 가격은 3750만 원이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YD 씨라이언 6 DM-i FWD의 국내 판매 가격은 3750만 원이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한편 BYD 씨라이언 6 DM-i FWD의 국내 판매 가격은 3750만 원이다. BYD는 씨라이언 6 DM-i를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전동화 기술의 대중화’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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