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9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해 PC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일체형 수랭쿨러 등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
부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하이엔드 모델까지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꾸몄다. 출시를 앞둔 케이스도 조립 시스템 형태로 배치해 크기와 내부 공간, 공기 흐름, 조명 효과를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김희철 한미마이크로닉스 매니저는 “경희대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마이크로닉스 IT 기기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하이엔드 제품까지 폭넓게 배치해 최신 PC 구성 트렌드를 실물로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9월 3일 경희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마련한 전시 부스
160mm 듀얼 팬과 GPU 직결 흡기…냉각 설계 전면에
부스 전면에는 ‘WIZMAX AI AIRZEN 160’이 자리했다. 전면 웨이브 풀 메시 베젤과 160mm HDB ARGB 팬 2개를 결합해 많은 공기를 내부로 끌어들이는 구조다. 최대 7개의 쿨링팬을 구성할 수 있으며 USB 3.2 Gen1 Type-C 단자도 갖췄다.
전면 웨이브 풀 메시 베젤과 160mm HDB ARGB 팬 2개를 적용한 WIZMAX AI AIRZEN 160
함께 전시된 ‘WIZMAX ML-420 AERO’는 기존 ML-420을 바탕으로 냉각 구조를 보강한 출시 예정 모델이다. 케이스 하단에 ‘다이렉트 에어존’을 마련해 외부 공기를 그래픽카드 방향으로 직접 전달한다. 140mm ARGB PWM 팬 5개와 8포트 허브를 기본 제공하며, 420mm 수랭 라디에이터와 후면 커넥터 방식 메인보드를 지원한다. 상단 입출력부에는 USB 3.2 Gen2x2 Type-C 단자를 적용했다.
스테디셀러로 소개된 ‘WIZMAX 우드리안 MAX’도 부스에 배치됐다. 천연 호두나무 패널과 듀얼 챔버 구조, 풀 파노라마 강화유리를 조합해 목재 특유의 질감과 내부 부품을 함께 드러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냉각 구조와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된 WIZMAX 케이스 3종. 왼쪽부터 ML-420 AERO, AI AIRZEN 160, 우드리안 MAX
파노라마 강화유리에 GPU 전용 공기 흐름 더한 하이엔드 케이스
하이엔드 제품군에서는 출시 예정인 ‘HAVN HS 360 VGPU’를 만날 수 있었다. 기존 HS 420과 비교해 무게는 29.5%, 크기는 19.4% 줄이면서 곡면 강화유리와 VGPU 에어플로 설계를 유지한 모델이다.
내부에는 유리를 따라 흐르는 공기를 그래픽카드 쪽으로 유도하는 GPU 디바이더를 적용했다. 120mm 팬을 최대 11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후면 커넥터 ATX 메인보드와 툴리스 조립을 지원한다.
피겨 전시 공간을 마련한 WIZMAX SHINE(왼쪽)과 그래픽카드 중심의 공기 흐름을 구현한 HAVN HS 360 VGPU(오른쪽)
‘WIZMAX SHINE’은 피겨와 PC 부품을 함께 보여주는 쇼케이스형 케이스다. 곡면 파노라마 강화유리와 스팟 컬렉션 스테이지, 360도 스포트라이트를 적용했다. 상단 LED 모듈은 포고핀 방식의 케이블리스 커넥터를 사용해 별도의 배선을 분리하지 않고 탈착할 수 있다.
내부 하단에는 10도 경사의 선큰 플랫폼을 배치해 그래픽카드 공간을 확보하고 팬과의 간섭을 줄였다. 120mm HDB ARGB PWM 팬 4개와 8포트 허브도 기본 제공한다.
360mm 수랭쿨러부터 최대 1300W 파워까지
냉각 솔루션으로는 ‘ICEROCK EL-360’과 ‘ICEROCK CL-360’을 전시했다. 두 제품 모두 360mm 라디에이터와 12슬롯 10극 워터펌프, 고순도 구리 베이스를 사용하며, 현장 안내 기준 최대 TDP 310W를 지원한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전시된 일체형 수랭쿨러 ICEROCK CL-360과 EL-360. 두 제품 모두 360mm 라디에이터를 적용했다.
EL-360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듀얼 인피니티 미러를 결합했고, CL-360은 회전형 ARGB 워터블록과 데이지체인 방식 팬을 적용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마련해 케이스 색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파워서플라이 전시 공간에서는 풀모듈러 ATX 3.1 제품인 ‘WIZMAX G’와 ‘WIZMAX S-EVO’를 비롯해 ‘CLASSIC II PLATINUM’, ‘CLASSIC II GOLD’, ‘CLASSIC II 풀체인지 SILVER’ 제품군을 소개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부스에 전시한 파워서플라이 제품군. CLASSIC II 시리즈와 WIZMAX S-EVO, WIZMAX G 등 ATX 3.1 규격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WIZMAX G는 850W·1000W·1200W 용량과 80PLUS 골드 인증을 갖췄으며, CLASSIC II PLATINUM은 1000W와 1300W로 구성된다. CLASSIC II PLATINUM에는 ATX 3.1 및 PCIe 5.1 규격과 12V-2x6 커넥터가 적용됐다. CLASSIC II 풀체인지 SILVER는 500W부터 800W까지 용량을 세분화해 시스템 사양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SNS 친구 추가하고 즉석에서 경품 확인
현장 방문객을 위한 ‘마이크로닉스 SNS 친구 추가 이벤트’도 진행됐다.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친구 추가한 뒤 쿠폰 뽑기에 참여하면 카카오톡 채팅창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당첨 쿠폰을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경품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품으로는 CLASSIC II 750W 80PLUS 골드 풀모듈러 ATX 3.1 파워서플라이와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실버 ATX 3.1 파워서플라이, WIZMAX AI AIRZEN 160 및 WIZMAX 우드리안 MAX 케이스가 각각 마련됐다. 참가자 200명에게 제공하는 WIZMAX MP50 마우스패드도 경품 목록에 포함됐다.
김희철 한미마이크로닉스 매니저
마이크로닉스는 제품 전시와 즉석 이벤트를 병행해 대학생들이 최신 조립PC의 냉각 방식과 디자인 흐름을 살펴보고, 케이스·쿨러·파워서플라이를 실제 크기와 구조로 비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K2, 발 움직임 따라 유연하게…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키네틱’ 출시
· 네스프레소, 우체국 활용 캡슐 재활용 확대…반납 인증하면 상품권 증정
· 배럴, 가민과 한정판 ‘디센트 G2 딥 블루 에디션’ 출시…다이빙·수영 공략
· 나이키 ‘페가수스 플러스 2’ 공개…에너지 리턴 18% 높였다
· 가을엔 깊어진 우디 향…몽클로스, ‘베티버 블룸’ 핸드크림 선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