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레드불 베르스타텐, 스프린트부터 결승 '올킬'... F1 싱가포르 '완전무결' 우승

2026.10.12. 08:42:08
조회 수
74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통산 첫 싱가포르 GP 우승을 확정 짓고 체커기를 향해 질주하는 레드불 레이싱의 막스 베르스타펜. (F1) 통산 첫 싱가포르 GP 우승을 확정 짓고 체커기를 향해 질주하는 레드불 레이싱의 막스 베르스타펜. (F1)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레드불 레이싱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의 지독한 징크스를 털어내고 통산 첫 싱가포르 그랑프리(GP)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2026 포뮬러 원(F1) 월드 챔피언십 17라운드 싱가포르 GP 결승에서 베르스타펜은 폴포지션 출발 이후 단 한 차례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레이스 운영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가 2위로 뒤를 이었고, 메르세데스의 신성 키미 안토넬리가 3위로 포디움의 마지막 자리를 꿰찼다.

10전 11기... 베르스타펜의 마리나 베이 완전 정복

자신의 통산 250번째 그랑프리를 화려한 '올킬' 우승으로 장식한 막스 베르스타펜. (F1) 자신의 통산 250번째 그랑프리를 화려한 '올킬' 우승으로 장식한 막스 베르스타펜. (F1)

베르스타펜은 F1 무대 데뷔 이래 수많은 대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유독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통산 4차례 포디움(2위 3회)에 올랐을 뿐 단 한 번도 시상대 맨 윗자리에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주말은 달랐다. 베르스타펜은 스프린트 퀄리파잉과 스프린트 레이스는 물론, 본선 퀄리파잉과 결승까지 주말 전 세션을 모두 장악하며 완벽한 주말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통산 250번째 GP 출전을 기념하는 뜻깊은 승리로 10번째 도전 만에 일군 쾌거다. 이로써 베르스타펜은 현재 캘린더 중 신설 서킷인 마드리드를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4위로 올라선 베르스타펜은 "최근 몇 경기의 흐름이 대단히 긍정적이며 팀 전체의 사기가 크게 올랐다"며 "남은 시즌도 지금처럼 즐겁고 강한 모습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라리, 타이어 도박과 해밀턴의 통한의 실수

(F1) (F1)

주말 내내 레드불을 위협했던 페라리는 결승 당일 전략 실패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드 2, 3번에서 출발한 페라리 듀오는 시작부터 타이어 전략을 다르게 가져갔다. 베르스타펜과 같은 소프트 타이어를 택한 르클레르와 달리 루이스 해밀턴은 미디엄 타이어를 장착하며 변수를 노렸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소프트 타이어의 마모가 크지 않아 해밀턴은 초반부터 뒤처지기 시작했다. 결정타는 후반 버추얼 세이프티 카(VSC) 상황이었다.

르클레르가 피트인해 새 타이어로 갈아끼운 반면, 해밀턴은 팀의 피트 호출에도 불구하고 진입로를 놓치며 트랙에 남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결국 심각한 타이어 열화(Degradation)로 안토넬리와 맥라렌 듀오에게 잇따라 추월을 헌납하며 6위로 밀려났다.

해밀턴은 경기 후 "VSC 상황에서 팀의 콜을 받았으나 피트 진입로를 놓쳤다"며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고 팀원들의 헌신에 보답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고 자책했다.

맥라렌 '집안싸움' 참사... 신예 안토넬리 '타이틀 매치포인트'

(F1) (F1)

한편 토요일 열린 시즌 마지막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컨스트럭터 선두 맥라렌의 집안싸움이 터졌다. 마지막 랩 턴 5에서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충돌하며 피아스트리는 리타이어했고, 노리스는 스핀 후 간신히 8위로 들어왔다.

심사위원회의 추가 징계는 없었지만 안드레아 스텔라 맥라렌 총괄은 드라이버들의 무모한 접전에 깊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승에서 노리스와 피아스트리는 각각 4위와 5위에 그쳤다.

반면 메르세데스의 10대 루키 키미 안토넬리는 노련한 타이어 관리와 막판 스퍼트로 3위를 차지, 귀중한 포인트를 챙겼다. 파워유닛 교체 페널티로 후미에서 출발해 9위에 그친 팀 동료 조지 러셀과의 격차를 102점으로 벌리며, 다음 라운드인 미국 GP에서 수학적으로 생애 첫 월드 챔피언을 조기 확정 지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음 격전지 미국 COTA...  챔피언 탄생 초읽기

신예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싱가포르 GP에서 노련한 레이스로 3위를 기록, 포디움에 오르며 생애 첫 월드 챔피언 조기 확정 가능성을 높였다. (F1) 신예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싱가포르 GP에서 노련한 레이스로 3위를 기록, 포디움에 오르며 생애 첫 월드 챔피언 조기 확정 가능성을 높였다. (F1)

한편 2026 F1 월드 챔피언십 18라운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에서 펼쳐진다.

메르세데스 신성 키미 안토넬리의 생애 첫 월드 챔피언 조기 대관식 성사 여부와 함께 기세를 올린 레드불 베르스타펜의 연승 행진, 그리고 명예 회복을 벼르는 맥라렌과 페라리의 반격이 후반기 관전 포인트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2026 파리모터쇼] "중국 브랜드 20개 집결" 전시장 밖 '르노와 푸조' 천하 오토헤럴드
레드불 베르스타텐, 스프린트부터 결승 '올킬'... F1 싱가포르 '완전무결' 우승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⑥ 세단] 매혹적 실루엣ㆍ풍만한 볼륨... 섹시함, 따라올 차 없다 오토헤럴드
"눈이 부시네" 포르쉐 클래식 복원 챌린지 결선 진출한 9개 모델 공개 오토헤럴드
[2026 파리모터쇼] "유럽 공세 이 정도일 줄은..." 공항 점령한 중국차 광고 (1)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WRC 발 빼는 현대차, '완전 철수'보다 유연한 대안 찾아야 오토헤럴드
"40년 만에 미래형으로 재해석" 르노, 전기 패밀리카 'E-스페이스 콘셉트' 공개 오토헤럴드
'새로운 플래그십 슈퍼카' 포르쉐, 918 스파이더 후계자 '미션 S' 공개 예고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25만대 목표 달성율 고작 13%" 저가 사이버트럭도 참패 오토헤럴드
80년 만에 전기차로 부활, 시트로엥 2CV "2000만 원대 국민 전기차로 컴백" 오토헤럴드
아스팔트 전쟁터, 낡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위로... 당신의 ‘로드트립’은 오토헤럴드
'쏘나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산차 1위... 종합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⑤ 픽업트럭] "짐 싣기 좋게" 사설 개조로 출발, 미국의 상징으로 오토헤럴드
"위급하면 그냥 밟아라"...테슬라, '케이블 꽂고 질주' 비상 탈출 업데이트 (1)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④ 해치백] 폭스바겐이 아니었으면 사라지고 없었을 '작은 거인'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모델 3 대신 BMW i3 겨냥" 폴스타 2, 2세대는 스포츠 세단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급속충전 PHEV 3파전" 뷰익 E7·BYD 씨라이언 6·토요타 RAV4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부활 1년 만에 또 단종" 쉐보레 볼트, 생산량 줄이고 내년 종료 오토헤럴드
"왜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펠, 차세대 아스트라 예고 'STX 콘셉트' 오토헤럴드
현대차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고성능 헤일로 카, 2031년 이전 출시 예고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