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제네시스 마그마, 0.5초 차 포인트 놓쳤지만 “속도는 확실, 몬자서 반등 노린다”

2026.10.21. 10:33:43
조회 수
217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17, 19번 머신이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17, 19번 머신이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제네시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의 고성능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이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데뷔 첫 폴포지션이라는 역대급 이변을 연출하며 압도적 스피드를 입증했다.

비록 결선 레이스에서 닥친 기상 악화와 연이은 불운으로 0.5초 차 포인트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세계 정상급 하이퍼카 군단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가능성을 확인한 한판이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18일(현지 시각)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Circuit de Barcelona-Catalunya)에서 펼쳐진 2026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7라운드 ‘바르셀로나 6시간’ 결선에서 19번 GMR-001 하이퍼카가 11위, 17번 머신이 1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열린 예선 하이퍼폴(Hyperpole)에서 제네시스는 21세 신예 마티스 조베르(Mathys Jaubert)가 팀 역사상 첫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자매차인 마티외 자미네(Mathieu Jaminet)가 3위에 오르며 그리드 1열과 2열을 동시에 선점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결선 당일 밤새 내린 빗길 속에서 5번 코너 미끄러짐과 간헐적인 시스템 이슈, 페널티 등이 겹치며 19번 차량이 10위권과 단 0.5초 차인 11위로 아쉽게 체커기를 받았다.

비록 포인트 획득은 무산됐지만 스티어링 휠을 잡았던 드라이버들과 팀 크루는 G8MR 3.2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공력 패키지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이며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최종전 이탈리아 몬자(Monza)에서의 설욕을 다짐했다.

“의심의 여지 없는 속도." 실패 아닌 도약의 발판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FIA WEC 7라운드 예선 하이퍼폴에서 팀 역사상 첫 폴포지션을 차지한 17번 머신의 마티스 조베르(왼쪽 아래)와 19번 머신 크루인 마티외 자미네(가운데), 폴-루 샤탱(오른쪽)이 시상대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WEC)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FIA WEC 7라운드 예선 하이퍼폴에서 팀 역사상 첫 폴포지션을 차지한 17번 머신의 마티스 조베르(왼쪽 아래)와 19번 머신 크루인 마티외 자미네(가운데), 폴-루 샤탱(오른쪽)이 시상대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WEC)

팀 지휘부는 축적된 데이터와 속도에 주목했다. 가브리엘레 타르퀴니(Gabriele Tarquini) 스포팅 디렉터는 “포인트를 놓친 점은 아쉽지만, 우리 머신이 주말 내내 보여준 잠재력은 분명했다”며 “좋은 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며 레이스 트림에서의 보완점을 다듬어 다음 몬자 최종전에서는 문제없는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했다. 

현장에서 스티어링 휠을 쥔 드라이버들 역시 아쉬움을 털어내고 머신의 경쟁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비록 10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의 잠재력을 확신하며 마지막 몬자 레이스에서의 반등을 자신했다.

17번 머신의 폴포지션 주역 마티스 조베르는 “단일 랩 속도는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며 “레이스 페이스와 셋업 과제를 잘 보완해 몬자에서 포인트를 챙겨 시즌을 마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앙드레 로테레르와 피포 데라니 역시 “첫해 프로젝트로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며 “일요일 결선 경쟁력을 분석해 몬자에서 더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9번 머신 크루의 자신감도 확고했다. 마티외 자미네는 “첫해 1·3그리드 출발 자체가 대단한 성과이자 속도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3주간 데이터를 분석해 최종전에서는 두 대 모두 포인트 피니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초반 빗길 스핀으로 아쉬움을 삼킨 다니 훈카델라는 “개인적 실수는 뼈아팠지만 1랩 뒤진 상황에서도 11위까지 올라올 만큼 차는 강력했다”며 머신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폴-루 샤탱 또한 “0.5초 차 접전은 우리의 페이스가 충분히 강하다는 증거”라며 “제네시스의 시간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2026 FIA WEC 시즌 최종전은 오는 11월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몬자 6시간 레이스’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싼타페 EREV, 기름 한 번 넣고 1000km 간다는데" PHEV와 다른 점은 (1) 오토헤럴드
지구상 가장 많이 팔린 차 '토요타 코롤라'... 60년ㆍ12세대ㆍ5700만대 오토헤럴드
수입차 "온라인에 주력했는데" 전시장 방문, 시승하고 최종 선택 '1위'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45% 관세 장벽도 뚫어" 중국산 중고 전기차, 유럽 판매 급증 오토헤럴드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누적 5만 대... 충전 인프라ㆍ정책 미스매치 과제 오토헤럴드
[김흥식 칼럼] 국회까지 닦달하는 테슬라 FSD "자율주행은 쇼가 아니다"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신차 개발 주기 2년 '부분변경 모델'도 사라질까 (1)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WEC 드라이버 6인, 내년 시즌 '전원 잔류' 확정 (1)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BYD 겨냥한 2000만 원대 전기차" 폭스바겐, '보급형' 승부수 오토헤럴드
머스크 '바보 같은 짓' 비판했지만... 테슬라, 고질적 오류에 자체 지도 개발 오토헤럴드
'전기차, 달리면서 충전' 日ㆍ유럽, 중국 초스피드에 '편의성'으로 맞대응 (1) 오토헤럴드
[김훈기칼럼] '화면은 커지고 즐길거리는 늘었는데' 엇박자 나는 자동차 혁신 (1) 오토헤럴드
"고성능, 테슬라ㆍ폴스타도 한 수 아래" 기아 EV6 GT, 獨 유력지 평가 '종합 1위' (1) 오토헤럴드
‘현대차 엠블럼 선명한 스타렉스’... 대북 제재 뚫고 북한길 달리는 국산차 정체 오토헤럴드
"옵션으로 장난 안한다" 르노 2027년형 라인업, 엔트리 트림부터 '완성형'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마그마, 0.5초 차 포인트 놓쳤지만 “속도는 확실, 몬자서 반등 노린다” 오토헤럴드
[르포] "현대차도 결국 중국에 먹힐 것"... 연구원들이 보여준 반전 '아이디어' (2) 오토헤럴드
최고급 라운지는 어디?.... 부품 수급ㆍ정비 빨라졌지만 대기 장소 안내 소홀 (2) 오토헤럴드
뜨겁게 달궈진 폭스바겐 팬덤 ‘2026 골프 트레펜’... 333마력 ‘골프 R’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토요타, 바르셀로나 6시간 원투 피니시... 2026 WEC 제조사 챔피언 확정 (1)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