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5 업데이트 이후로 아이폰에는 새로운 아이콘이 생겼다. 바로 '뉴스가판대'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콘텐츠가 활성화 되지 않아 활용도가 썩 높지 않은 앱이다.
![]()
▲ 아무리 폴더에 넣으려고 해도 미꾸라지 같은 너란 앱...
그렇다면 '썰렁'하게 비어있는 뉴스가판대를 폴더 안으로 깔끔하게 넣어두고 싶은데... 이럴수가!, 다른 아이콘과 달리 폴더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
▲ iOS 5.1 업데이트 전에는 뉴스가판대를 폴더 안으로 넣을 수 있었다
기존에는 폴더가 생성되는 순간 재빠르게 뉴스 가판대 아이콘을 끌어넣으면 폴더 안에 넣을 수 있는 '버그'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iOS 5.1 업데이트 이후 어려워졌다.
그러나 '꼼수'는 어디에도 존재하는 법. 뉴스 가판대는 신문이나 매거진을 구독하는 용도의 앱이지만, iOS 5.1의 빈틈을 이용해 일반 폴더처럼 앱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탈옥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아주 간단하지만,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소위 전문가(?)도 몇 번의 실패 끝에 성공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순발력이다.
일단 뉴스 가판대에 넣으려고 하는 앱을 모아 폴더를 만들어야 한다. 작업의 편의를 위해 해당 폴더를 뉴스 가판대 옆에 둔다.
![]()
▲ 앱을 뉴스 가판대로 끌어놓은 뒤 빠르게 더블탭 하는 것이 포인트
앱 편집모드로 만든 후 폴더에서 앱을 하나 빼서 뉴스 가판대 아이콘 위로 끌고 간다. 이와 동시에 빠르게 뉴스 가판대 앱을 두 번 탭한다. 순발력이 중요하다. 조금만 지체하면 바로 앱이 미끄러지듯 폴더 밖으로 튕겨나간다.
몇번 해보면 요령이 생긴다.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앱을 계속 넣으면 된다. 일반 폴더보다는 더 많은 수의 앱을 넣을 수 있다. 잘 사용하지 않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워버리기는 애매한 앱을 넣어두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
▲ 뉴스 가판대에 앱을 넣으면 이런 모습으로 정리된다
뉴스가판대에 정리한 앱은 모두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또, 뉴스 가판대의 원래 용도인 신문 구독도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 뉴스 가판대에 앱을 넣는 모습 (출처 : 유튜브)
다만, 휴대폰을 재부팅할 시에는 뉴스가판대에 넣은 앱이 모두 밖으로 빠져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 역시 iOS 업데이트 이후에는 수정될 수 있는 버그니, 뉴스가판대가 영 거슬린다면 미리미리 이 방법을 시도해보자. 명심할 것은 하나, 빠르게 탭할 수 있는 손가락의 스피드!
미디어잇 하경화 기자 ha@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www.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