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설레게 하는 말 직접 만나서 하는 대화만 중요하다? 요즘엔 대화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이용하죠. 그래서인지 메시지 맞춤법, 여자들이 싫어하는 메시지유형 등 다양한 연애팁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시지유형은 뭔지, 어떤 메시지가 여자를 설레게하는지 알아볼까요? |
뭐해?

친구들끼리도 자주, 쉽게 쓰는 메시지이지만 관심있는 사람에게 온 ‘뭐해?’라는 메시지는 ‘그가 나를 궁금해하는구나’ 느끼게 만든다. 뭐하니? 뭐함? 뭐행? 보다는 그냥 ‘뭐해’, 또는 ‘머해’도 좋다.
자?

집이야?

메시지를 단순히 메시지로 받아들이는 남자와 달리, 여자는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집이야?’라는 단순한 메시지는 ‘나를 만나려고 하는건가? 나를 보고싶어하는구나’와 같은 기대를 만들기도 한다.
잘 지내?

문장으로는 단순히 안부를 묻는 말이지만, 여자들에게 ‘잘지내?’란 ‘니 생각이 났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헤어졌던 연인들이 이 질문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속설도 있다.
예뻐졌네

여자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아낌없이 칭찬해야 한다. 특히 최근 그녀가 프로필사진을 바꿨다면 ‘예뻐졌네~’ ‘좋아보여!’라는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해보자.
보고싶다

가끔은 이런저런 말보다 직접적이고 솔직한 표현이 가장 좋다. 그녀를 설레게 하는 건 사실 열심히 생각해낸 여러가지 메시지보다 솔직한 마음 그 자체다.
누군가 나에게 하트를 보냈습니다.

방금 스친 누군가가 나에게 마음을 표현했다는 소개팅앱 ‘옷깃’의 메시지. 누군가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설레게 한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다가가기 부끄럽다면 옷깃의 설레는 메시지로 대신해보자. 또, 오늘 스친 누군가 나에게 반했을지 모른다. 옷깃에 가입하고, 설레는 메시지를 받아보자.
일부러 메시지를 늦게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내지 않는 등의 ‘메시지 밀당’은 그 순간엔 여자의 관심을 끌지 모르지만, 정말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는 어려워요. 여자를 설레게 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마음을 좀 더 자주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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