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SNS 중독녀의 이별법 '오늘 이별했어요...', '너란 남자 이제는 아웃' 등등 오그라드는 멘트, 시시때때로 업데이트되는 사진들!! SNS에 중독된 그녀! 그런 사진과 글을 쓰기 위해 중독녀(?)가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요? 운동하는 모습을 찍어서 올렸지만 과연 운동을 하는 것일까요? ^.^ 친구들과 약속 장소에서 말보단 사진이 중요한 친구 등등 여러분 주변에 이런 유형의 친구가 있나요? |
눈물 셀카를 이을 샤워 셀카

눈물을 흘리는 셀카는 이제 약하다. 강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정도의 셀카가 필요해!
나의 슬픔을 과장해서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한다!
역시 셀카는 많이 찍어야 한다!

역시 셀카는 몇 십장, 몇 백 장을 찍어야 내 맘에 드는 사진을 건질 수가 있죠!
이별 한 후에도 나는 예쁘다. 귀엽다. 하지만 슬프다는 것은 강조되어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SNS 중독녀
과연 정말 운동을 하는 것일까?

운동을 한다면서 모자 쓰고 셀카, 러닝화만 찍어서 올리는 사진, 달리는 모습을 찍어올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들! 하지만 과연 정말 운동을 하기는 했을 까요? :D
친구에게 몰카 당한 척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친구가 나의 모습을 찍어줘서 잘 나온 사진이라고 올라오는 사진!
정말 친구가 찍어 줬을 수도 있으나, 누군가의 엄청난 노력으로 나온 사진일 수도? :D
어떤 상황에도 무조건 사진!

친구들에게 위로와 수다를 떨기 위해 만난 자리. 하지만 그녀는 오직 인증샷을 위해서 계속 셔터만 누르는 그녀! 팥빙수가 녹아도 음식이 식어도 마음에 들 때까지! 친구들은 점점 지치다 못해 화가 나는 상태!
실수로 카메라가 물에 빠지는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꺼내서 사진을 찍는 의지녀... 정말 대단하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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