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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훌쩍 지나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하지만 높은 관심과는 다르게 매번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흐트러진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는 몸매 ‘끝판왕’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법과 기억해야 할 명언들에 대해 집중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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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세월이 지나도 탄탄한 몸매로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이소라. 그녀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그녀만의 건강한 몸매 유지 방법을 공개했다. 그것은 바로 주스와 영양제. 방송에 따르면 이소라는 하루에 2잔씩 제철과일로 만든 주스를 마시고, ▲종합비타민 ▲오메가3 ▲빌베리 ▲바이오틴 ▲비타민D 등 몸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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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김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으로 운동과 식사조절을 꼽았다. 그녀는 헬스와 요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식사조절의 경우 아침과 점심에만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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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
옥주현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운동 요가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한 여자 연예인 중 하나. 사실 그녀는 단식원부터 온갖 굶는 다이어트를 섭렵해왔지만, 요요 현상은 물론 자신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요가를 배우게 됐다고 한다. 식이요법 또한 닭가슴살로 끼니를 해결하고, 식사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해 군것질에 대한 유혹을 억제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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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사실 그녀는 데뷔 초기에는 통통한 이미지였지만, 훌라후프와 봉 운동, 등산 등으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며 ‘개미허리’ 소유자로 다시 태어났다는 사실. 특히 등산은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어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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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야식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매력적인 한국인 1위로 꼽힌 김연아. 그녀는 피겨에 알맞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정해진 식단만 섭취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01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연아는 태어나 여태껏 야식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엑소 찬열, 김사랑, 옥주현, 제시카,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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