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베레모. 하지만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꺼려하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베레모를 ‘빵모자’처럼 쓰지 않을 수 있는 스타일링 연출법을 스타들의 SNS 속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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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앞머리가 있는 이들은 필독! 매번 앞머리 때문에 베레모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구하라의 연출법을 따라하면 된다. 머리의 앞부분에 눌러쓴 것이 아니라 뒷머리에 살짝 얹어 내추럴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고양이 귀처럼 장식된 모자는 그녀의 귀여움을 한껏 뽐내는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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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남자라고 패셔니스타가 되지 말라는 법 있나? 일명 ‘남친짤(실제 남자친구 분위기를 내는 사진을 일컫는 인터넷 용어)의 원조’로 통하는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는 다채로운 모양의 베레모를 활용해 정석적인 ‘훈남’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그가 보여준 여러 패션 중에서도 반듯한 셔츠와 함께 챙이 있는 브라운 색상의 모자를 매치한 모습은 장난꾸러기 같은 무드를 완벽하게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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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근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는 화이트 색상의 의상을 착용한 채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녀의 스타일링 중에서도 가장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빨간색 베레모. 설리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아이템을 살짝 옆으로 비스듬히 착용해 귀여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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