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TV만을 시청하는 거실에서 벗어나보자. TV 없이 가족과 함께 대화하고, 공유하는 단란한 거실을 만들 방법을 전한다.
1. 카페처럼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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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가족에게 추천하는 인테리어다. 창가 쪽에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작은 미니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구 배치를 많이 하지 않아 심심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한쪽 벽에 벽선반을 달아 세련되게 연출했다. 선반에 좋아하는 그림, 사진 등으로 장식해둔다면 아기자기해 보일 수 있다.
2. 서재의 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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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거실을 서재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벽을 화사하고 밝은 색상으로 꾸며 책으로 가득 찬 벽면이 주는 답답함을 줄였다. 또한, 공부하기에 용이한 테이블과 안락한 소파를 모두 마련해 목적이 달라도 한 공간에 자리하도록 인테리어했다.
3.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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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비슷한 취미를 가졌다면 거실을 가족들의 문화공간으로 사용해보자. 늘 한쪽 벽면을 널찍하게 차지하던 소파를 중앙으로 옮겨 함께 공유한다는 느낌을 강조했다. 중앙에 놓인 소파에서 악기 연주 혹은 음악 감상 등의 취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창가 쪽에 테이블을 마련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4. 최대한 심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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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한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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