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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했다.
이번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은 KT&G 강남지사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앞서 KT&G는 릴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전용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체계적 A/S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물론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과는 별도로 기존 ‘릴 스테이션’과 ‘찾아가는 A/S’도 지속 운영된다.
KT&G는 릴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달 25일부터 한달간 ‘클리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객의 기기 청소와 청소 팁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루 30명의 방문객에게는 클리닝 스틱을 무상 지급한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만의 차별화된 A/S서비스는 고객들이 릴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라며, “공식서비스센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도 서비스센터를 확대해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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