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연고 대신 시카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시카크림은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 회복 및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크림으로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얼굴 피부는 외부 스트레스나 미세먼지, 자외선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손상받고 있기 때문에 손상받은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시카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시카크림이 재생연고나 항생제 연고같은 의약품은 아니기 때문에 연고의 기능을 대신할 순 없습니다.
그럼 시카크림을 언제 발라야 될까요?
피부에 가벼운 손상을 입어 진정이나 회복이 필요한 상태라면 시카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손상이 아닌 상처가 생겨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먼저 재생연고나 감염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가 반 이상 아물어 딱지가 앉았을 때 시카크림을 발라주면 상처 주위가 건조해지지 않게 도와주면서 상처 부위의 회복을 가속화하고 피부의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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