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및 욕실 청소, 식품 및 주방기구 살균·소독, 의류 표백 및 얼룩제거 등 활용도가 매우 높은 락스는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락스를 잘못 사용하면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염소 가스가 발생해 어지러운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락스 사용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6가지를 알아볼까요?
1.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기
락스의 원액은 굉장히 독하기 때문에 반드시 용도에 맞는 비율로 물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2. 뜨거운 물과 혼합하지 않기
락스를 끓이거나 뜨거운 물과 혼합할 경우 유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차가운 물과 혼합해야 합니다.
3. 다른 세제와 혼합하지 않기
락스를 다른 세제와 혼합하면 성능이 떨어지고 유해 물질이나 유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마스크 착용하기
락스와 오염물이 만나면 독한 냄새로 두통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5. 고무장갑 착용하기
락스는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맨손으로 사용하면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습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지 않기
락스를 뿌려서 사용하면 눈이나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으니 반드시 행주, 스펀지, 솔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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