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염 필수템 여름이불! 실제 효과 입증 테스트!!!

다나와
2017.07.24. 03:59:18
조회 수
9,901
15
댓글 수
2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덥다. 어느 해건 덥지 않은 여름은 없었다. 여름이니까 더운 게 당연하다.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가려 해도, 올 여름은 더위의 기세가 남다르다.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으로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칭까지 얻었고, 서울도 연일 35도 안팎을 달리고 있다.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체질도 올 여름은 대책이 없다. 그렇다고 냉방병 메이커인 에이컨을 끼고 살 수도 없는 노릇. 그래서 선택한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여름 이불이다. 더위에 무슨 이불이냐, 덮지 않는 게 최고라는 사람도 있다. 그러다 여름 감기와 배탈에 영혼까지 털릴 수 있으니, 부디 그런 우는 범하지 말자.


어릴 적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여름에는 시원한 여름 이불을 덮어야 한다고. 그저 얇으니까 덜 더운 게 여름 이불이겠거니 했다. 그러면서 구입해 들고 들어 온 여름 이불. 침대 위 이 녀석을 을 보다가 문득 과학적 호기심이 발동했다. 과연 여름 이불은 정말로 시원할까? 가격까지 저렴한 여름 이불의 실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테스트 조건 : 평범한 집의 평범한 이불들

 

▲고민 중인 기자.jpg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생활밀착형 테스트를 위해 많이 고민했다. 여름 이불과의 비교를 위해 봄가을에 덮는 환절기 이불과 겨울 이불을 함께 준비했다. 침대 바닥에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얇은 매트를 깔고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한 여름. 테스트 당시 집 안 온도는 약 29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는 버티기 힘든 날씨다. 에어컨 가동 후 실내 온도는 25~26도를 오갔다.

 

여름 이불, 환절기 이불, 겨울 이불 + 동일한 사계절용 깔개

실내온도 25~26도, 습도 55%, 에어컨 작동중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온도 측정

 

 

한편,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열화상 카메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열화상 카메라 제조사 플리어(FLI)사에서 최근 출시한 플리어-원(FLIR-ONE) 카메라다. 플리어-원은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에 결합해 열화상 촬영, 열화상 정보 분석까지 가능한 애드온 키트 형태의 제품이다. 매우 고가였던 기존 열화상 카메라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촬영과 분석까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현재 다나와에서도 검색,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국내 유통사인 MDS테크놀로지에 하면 된다.

 

▶ 테스트 대상 소개

▲(좌)스칸노 면 리플 여름 이불, (중간)정온침장 피그먼트 면 60수 차렵 이불, (우)레노마 겨울용 솜이불

 

테스트에 참가한 세 이불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이어진다. 첫 주자는 테스트 주인공인 스칸노 면리플 여름 이불. 아사면 60수 리플 가공 이불이다. 리플 가공이란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이불과 몸이 닿는 면적을 줄여 시원함을 더하는 직조 방식이다. 다음 선수는 정온침장 피그먼트 면 60수 차렵 이불이다. 겉감 안으로 솜을 얇게 넣어 만든 봄과 가을 용이다. 그리고 마지막 참가자는 두툼하고 육중한 레노마 겨울용 솜 이불이다.

 

 

테스트 1 : 방치된 이불의 외부 온도

 

▶에어컨 작동 무, 실내 온도 29도 

  

 

몸풀기 테스트에 돌입했다. 에어컨을 켜지 않은 29도 실내에 세 이불을 방치한 후 이불 각각의 온도를 측정했다. 결과 표를 보면 알겠지만, 일단 여름 이불에 실망했다. 원단에 '냉감효과'가 있다고 해서 무단 방치해도 다른 이불들보다 시원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3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는 모든 이불이 고만고만하게 따뜻했다.

그렇다면 이번 생활밀착형 테스트는 여기서 끝나는 건가? 노!노! 무단 방치한 이불이 차건 뜨겁건 우리에겐 별로 상관이 없다. 이불은 덮었을 때 시원해야 진짜 효과 좋은 여름 이불이 되는 것. 지금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와 그 결과를 공개하니, 차분히 따라 오시길.


 

테스트 2 : 에어컨 가동 후 이불의 외부 온도

 

▶에어컨 작동 유, 실내 온도 25도 

여름이불 평균표면온도

환절기이불 평균표면온도

겨울이불 평균표면온도

26.3

27.6

28.6


약 10여 분 동안 에어컨을 틀어 실내 온도를 25도로 낮춘 후 이불 온도를 측정했다. 에어컨 가동 후 시원한 상태에서는 여름 이불의 표면온도가 가장 낮은 것을 확인했다. 열 흡수와 배출이 빠른 원단의 특성 덕에 냉기를 빠르게 흡수하며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갈 길이 멀다.

 

 

테스트 3 : 사람 투입!

에어컨 작동 유, 실내 온도 25도 테스트 참가자 체온 36.5도

5분 후(외부온도), 10분 후(내부온도) 측정

▶여름 이불 덮고 5분 후 측정한 표면온도

 

여름이불 표면 최고온도

여름이불 표면 평균온도

여름이불 표면 최저온도

34.3

32.2

30.9

 

측정결과 여름 이불은 사람이 덮고 있는 상태에서 표면 온도가 높았다. 왜 그럴까? 이유는 잠시 뒤에 알게 된다.

 

▶여름 이불 덮고 10분 후, 사람이 나간 직후 측정한 내부온도

 

여름이불 내부 최고온도

여름이불 내부 평균온도

여름이불 내부 최저온도

32.5

31.2

30.4

 

여름 이불은 사람이 이불을 벗어나면서 동시에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만큼 열 배출이 빠르다는 것. 사람이 이불을 덮고 있을 때 온도가 높았던 것 또한 열 배출이 그만큼 빠르고 적극적인 여름 이불의 특성으로 인한 결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환절기 이불 덮고 5분 후 측정한 외부온도

 

환절기이불 표면 최고온도

환절기이불 표면 평균온도

환절기이불 표면 최저온도

33.5

31.8

30.6

 

 

▶환절기 이불 덮고 10분 후, 사람이 나간 직후 측정한 내부온도

 

환절기이불 내부 최고온도

환절기이불 내부 평균온도

환절기이불 내부 최저온도

34.1

32.8

31.5


환절기용 차렵 이불은 표면이 얇아 어느 정도 열 배출에 효과는 있다. 하지만 얇게 이불 안쪽에 들어찬 솜의 보온효과 탓에 몸이 닿는 이불 속과 바닥은 온도가 높게 유지됐다.

 

▶겨울 이불 덮고 5분 후 측정한 외부온도

 

겨울이불 표면 최고온도

겨울이불 표면 평균온도

겨울이불 표면 최저온도

32.4

31.0

30.5

 

▶겨울 이불 덮고 10분 후, 사람이 나간 직후 측정한 내부온도

 

겨울이불 내부 최고온도

겨울이불 내부 평균온도

겨울이불 내부 최저온도

34.6

33.1

31.8


두꺼운 겨울용 솜 이불의 구조적 특성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워낙 두꺼운 이불 탓에 표면으로 열 배출이 안 돼 표면온도는 가장 낮았다. 반대로 사람 몸이 닿는 이불 속은 뛰어난 보온효과로 온도가 가장 높게 유지됐다.

 

 

테스트 결과 : 여름엔 여름 이불이 무조건 필요하다!

 

 


테스트 결과는 명확했다. 사람이 이불을 덮고 있을 때의 표면온도는 여름 이불이 가장 높았다. 열 흡수와 배출이 빠른 원단과 직조 구조의 특성 덕에 표면온도가 그만큼 높았던 것이다. 겨울 이불은 어마어마하게 두꺼워서 내부의 체온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표면온도가 가장 낮았다.

 

반대로 이불 속 온도는 여름 이불이 가장 낮았다. 그 다음이 환절기 이불, 겨울 이불 순이었다. 꽤나 얇아 여름 이불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았던 환절기 이불은 얇은데도 불구하고 이불 안으로 들어찬 솜 때문에 보온성이 상당히 우수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우리는 무더위에 왜 여름 이불을 덮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됐다. 온도를 이불 밖으로 적극적이고 빠르게 배출하는 덕에 보다 더 쾌적하게 숙면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의 이불이 여름 이불이 아니라고? 지금 바로 지갑 들고 이불 가게로 가자. 여름 이불은 좀더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밤을 나기 위한 작지만 효과 큰 특단의 대책이 분명하다.

 

 

여름 이불의 흡습속건, 간단히 알아보자!

 


 

훌륭한 여름 이불은 시원해야 하는 건 기본. 이와 더불어 장마철 습기와 땀이 많은 여름을 나는 여름 이불은 흡습속건 또한 중요한 포인트다. 흡습속건은 물이나 땀 등의 습기를 흡수해 얼마나 빨리 마르는가 하는 능력을 말한다. 흡습속건이 좋을수록 쾌적하고 시원하다. 늘 보송보송한 이불의 기본조건이 바로 흡습속건의 능력인 셈이다.

 

여름 이불은 대부분 얇아서 통기성이 좋다. 리플 가공으로 표면이 우툴두툴한 경우가 많아 표면적도 넓다. 덕분에 흡습속건 능력 또한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 이번에도 테스트를 통해 알아봤다. 객관적인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30ml의 물을 여름 이불과 환절기 이불, 겨울 솜 이불의 동일 면적에 뿌린 후 흡수 속도, 일정시간 이후 건조 정도를 알아봤다.

여름 이불, 환절기 이불, 겨울 이불, 물 30ml x 3병

물을 뿌린 뒤 흡수되는 모습 촬영

1시간 뒤 건조한 미용티슈를 이용하여 속건 성능 측정

 

 

실험에 참가할 선수들. 왼쪽부터 환절기 이불, 여름 이불(가운데), 그리고 겨울 솜이불(오른쪽)이다.

 

 

 

먼저 여름 이불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흡습성이 탁월하다. 물을 뿌리는 족족 흡수해서 표면에 물방울 하나 맺히지 않았다. 테스트에 준비한 물 30ml를 다 뿌렸건만, 이불 표면은 멀쩡했다.

 

 

 

환절기 차렵 이불은 물 흡수가 약간 느렸다.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도 확인됐다. 나중에는 물을 뿌리는 것을 흡수력이 따라가지 못해 이불 표면에 흥건히 물까지 고였다.

 

 

 

표면이 워낙 촘촘한 겨울 솜 이불의 신속한 흡습성은 가장 떨어졌다. 고작 30ml라는 적은 양의 물도 바로 흡수하지 못해 물을 담았던 약병이 일부 잠길 만큼 이불 표면에 흥건하게 물이 고였다.

 

▶ 1시간 뒤, 속건 성능 간이 테스트

 

테스트에 준비한 30ml의 물을 모두 뿌린 후 1시간을 기다렸다. 이후 마른 미용티슈로 남은 물기를 측정했다.

 

 

70kg의 성인 남성이 체중을 실어 젖은 부위에 미용 티슈를 있는 힘껏 눌렀다. 그 결과는?

 

▲(좌) 환절기 이불, (중간) 여름 이불, (우) 겨울 이불

 

습기를 얼마나 빨리 배출하는가 하는 속건성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위 사진을 보자. 왼쪽부터 차례대로 환절기 이불과 여름 이불, 겨울 솜 이불에 대고 누른 미용 티슈다.


여름 이불은 미용 티슈를 가장 세게, 그리고 오래 눌렀음에도 물기가 거의 묻어나지 않았다. 티슈에 물기가 육안으로는 물론 감촉으로도 거의 확인이 안됐다.


물기가 가장 많이 묻어난 건 겨울 솜 이불이 아니라 환절기 이불이었다. 겨울 솜 이불에서 의외로 물기가 덜 묻어 나온 건 워낙 두꺼운 데다 내부 충전재(솜털)가 많아 물을 이불과 솜이 흠뻑 머금고 내뱉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측됐다. 환절기 이불은 얇지만 의외의 보온성으로 우리를 놀래켰는데, 의외의 축축함으로 다시 한 번 우리를 놀래켰다.

 

 

어머니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여름 이불을 덮자!

 

▲이런 거 말고... 훨씬 얇은 거

 

그저 집에 있는 얇은 이불을 덮거나, 그래도 더우면 이불 없이 여름을 보냈었다. 그러다 여름 감기에 고생도 하면서, 불쾌한 여름, 특히 여름 밤을 보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여름마다 챙기던 여름 이불이 떠올랐다.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면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은 여름 이불을 별도로 장만한 것이다.

 

이번 테스트의 시작은 소소했다. 과연 여름 이불이 꼭 필요할까? 정말로 시원할까? 그러면서 결국 여름 이불의 효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까지 하게 된 셈이다.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여름 이불은 여름에 꼭 필요한 생활 아이템이다. 여름 이불은 열 흡수와 배출이 좋아 그 어떤 이불보다 쾌적하고 시원하다.


올 여름. 보다 더 쾌적한 여름을 나고 싶다면, 거기에 냉방비 절약으로 당신의 홀쭉한 지갑을 채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여름 이불을 하나 장만하자. 소소한 투자가 당신의 올 여름을 더 시원하고 쾌적하며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게 분명하니까 말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송기윤 (iamsong@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이병진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www.danawa.com)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관련 카테고리

1/1
최신 벤치마크 전체 둘러보기
1/1
형 33원정대 우리 컴퓨터로 돌릴 수 있어?? 1060 2060 3060 4060 벤치마크 (2) 동영상 있음 다나와
에이서 스위프트 16 AI SF16-51-70J2 | 다나와 AI 벤치마크 랩 (2) 다나와
게임 이름이 33원정대ㅋㅋ 지포스 60 시리즈가 그냥 박살낼듯 [중간계PC 60원정대 :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편] (9) 동영상 있음 다나와
RTX 5080과 함께 성큼 다가온 온디바이스 AI, MSI 스텔스 18 HX AI로 창작의 경계를 넘다 (5) 다나와
레데리2 아직도 고사양게임일까? 1060으로 '가능' 동영상 있음 다나와
레데리2는 더이상 고사양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중간계PC : 60원정대 레데리2편] (10) 동영상 있음 다나와
엄마, 우리집 컴퓨터로 인조이(inZOI) 할 수 있어? [중간계PC 60원정대 : 인조이 편] (4) 동영상 있음 다나와
쿨엔조이 Nvidia GeForce RTX 5060 Ti 16GB 벤치마크 (2) 쿨엔조이
게이밍 시스템의 기반이 될 수 있을까? Intel Core Ultra 5 225F 벤치마크 (5) 쿨엔조이
삼성전자 갤럭시북5 프로H NT965XHW-A71AR | 다나와 AI 벤치마크 랩 (7) 다나와
ASUS 젠북 A14 UX3407QA-SB284W | 다나와 AI 벤치마크 랩 (6) 다나와
게임 끝판왕 vs 게임 + 작업 끝판왕, 라이젠 7 9800X3D vs 라이젠 9 9950X3D 선택은? (5) 블루프레임
가성비 게이밍 태블릿 iPlay60mini 터보 vs 리전Y700 1세대 성능비교 결과 (1) 동영상 있음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삼성전자 갤럭시북5 프로 NT940XHA-K51A | 다나와 AI 벤치마크 랩 (3) 다나와
당신은 훈타가 될 준비가 되었는가? 인텔 코어 울트라 7 265K로 알아보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 (2) 쿨엔조이
신입 헌터를 위한 편의성 강화, 몬스터 헌터 와일즈 VGA 4종 성능 비교 (10) 보드나라
쿨엔조이 AMD Ryzen 9 9950X3D 프로세서 벤치마크 (10) 쿨엔조이
쿨엔조이 Nvidia GeForce RTX 5070 12GB 벤치마크 (4) 쿨엔조이
쿨엔조이 AMD Radeon RX 9070 XT & 9070 벤치마크 (4) 쿨엔조이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의 등장 'AMD 라데온 RX9070 XT / RX9070' (67) 미디어픽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