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프로세서는 12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그리고 애로우 레이크 기반의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가 판매 되고 있다. 12~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듀얼 메모리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는 탓에 DDR5,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어서 현재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메모리 가격대를 생각하면 조금 더 가성비 높게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DDR4 메모리의 경우는 삼성, 하이닉스 현재 모두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에센코어, 팀그룹 등의 대만 메모리 제조사들 제품 외에는 신제품을 구입하기 힘들다. 결국 대세는 DDR5 그리고 언젠가는 DDR6 메모리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최신 메모리를 지원하는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것이 추후 메모리의 재사용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Plus 시리즈는 270K Plus, 250K Plus, 250KF Plus 이렇게 3가지 제품만 출시 했다. (인텔 백서 참조)

▲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Plus 프로세서의 가격대와 성능 향상폭 (인텔 백서 참조)
인텔 정품 프로세서 기준으로 보게 되면 인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프로세서는 50만원 내외 그리고 코어 울트라5 250K Plus 프로세서는 35만원 내외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판매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두가지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 칩셋은 Z890 그리고 B860 인데, 이 두가지 메인보드들은 출시가 된지 오래된 만큼 메인보드 제조사들 마다 다양한 라인업 그리고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다가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구입할 수 있다. 그렇치만 인텔 Z890 칩셋 메인보드는 일부 리비전이 되었는데 달라진 부분은 4R CU-DIMM 메모리 (양면) 를 지원해 2개의 램 뱅크만을 활용하여 256GB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메인보드에서는 4개의 뱅크를 사용하여 듀얼 채널 256GB 까지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 달라진 부분이다. 성능적인 혹은 추가적인 옵션 등을 통한 차이가 기존의 Z890 칩셋과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운 CU-DIMM 를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차이점만 존재한다.

▲ 리비전된 Z890 칩셋 메인보드인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도 4R CUDIMM 를 지원한다. (인텔 백서 참조)
■ GIGABYTE Z890 AORUS ELITE DUO X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851)/인텔 Z890/DDR5/VGA 연결: PCIe5.0 x16/ATX (30.5x24.4cm)/ 전원부: 16+1+2페이즈/ 60A/ Vcore출력합계: 960/ 메모리 10266MHz (PC5-82100)/ 2개/ 메모리 용량: 최대 256GB/ XMP/ 확장슬롯 PCIe버전: PCIe5.0, PCIe4.0/ PCIex16: 1개/PCIex16(at x4): 2개/ 저장장치 SATA3: 4개/M.2: 5개/ M.2 연결: PCIe5.0, PCIe4.0, NVMe, SATA/ 후면단자 DP/Type-C/썬더볼트4/ USB3.x 10Gbps/ USB3.x 5Gbps/ USB 2.0/ RJ-45/ S/PDIF/오디오잭/USB A타입: 9개/USB C타입: 1개/ 랜/오디오 유선랜 칩셋: Realtek/5Gbps/ RJ-45: 1개/Intel BE200NGW/무선랜(Wi-Fi)/블루투스/ 오디오 칩셋: Realtek ALC1220/ 7.1채널(8ch)/ 내부I/O USB/팬 헤더: USB3.0 헤더, USB2.0 헤더, USB3.2 Type C 헤더, RGB 12V 4핀 헤더, ARGB 5V 3핀 헤더, CPU추가팬(OPT) 헤더, 펌프전용 헤더/ 시스템팬 4핀: 3개/I/O 헤더: TPM 헤더, 디버그LED, 프론트오디오AAFP 헤더/ 특징 DrMOS/전원부 방열판/M.2 히트싱크/일체형IO실드/LED라이트/UEFI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는 메인보드의 바닥면 (후면)까지 풀 커버로 처리된 ATX 규격의 메인보드다.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메인보드는 표준 24핀 커텍터 하나와 12V 8핀 커넥터 2개로 파워와 연결된다.

▲ 이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디지털 VRM DR.MOS 펫이 전량 사용되었으며 프로세서를 위한 16 페이즈, 내장 그래픽코어를 위한 1 페이즈 그리고 프로세서의 PCIe 레인을 위한 2 페이즈 이렇게 전체 18 페이즈 구성을 갖는다. 프로세서의 Vcore 기준으로 보게 되면 16 페이즈인데 각기 하나의 페이즈 당 60A, 프로세서 전체 960 A 출력을 해주어서 사실상 현재 구입할 수있는 모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그리고 오버클럭킹을 했을 때 추가적으로 인가될 수 있는 전력량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 스펙을 가졌다.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메인보드 메인보드에는 2개의 메모리 뱅크 만을 지원하는데 일반적인 ATX 메인보드가 4개의 DIMM 메모리 뱅크를 갖고 있는 것에 비해 남는 공간은 방열판이 적용되어 있는 M.2 2280 Gen4 x4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2개의 메모리 뱅크는 앞서 설명을 했던 4R CU-DIMM 를 지원해 전체 256GB 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메인보드 에는 총 4개의 SATA3 포트를 제공한다. 요즘 대부분 M.2 SSD 기반의 스토리지를 장착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넉넉한 숫자다.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메인보드 와 그래픽카드 장착은 PCIe 5.0 16 배속 으로 되며 기가바이트 울트라 듀러블 PCIE GEN5 아머가 적용되어 단단한 지지를 해주며 그래픽카드의 탈부착은 이지 렛지를 적용해 후면에 버튼을 누르게 되면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메인보드 에는 기가바이트 디버그 LED 와 더불어서 4개의 인디케이터 LED 를 장작하여 부팅시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주변기기들의 이상 여부를 쉽게 판별해 준다.
■ 총 5개의 M.2 SSD 장착 그리고 기가바이트 M.2 서멀 가드 적용








메인보드에는 총 5개의 M.2 2280 SSD를 장착할 수 있는데 하나의 Gen5 x4 SSD를 그리고 4개의 Gen4 x4 SSD를 장착할 수 있다. 4개의 Gen4 x4 슬롯 중에 하나는 SATA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M.2 SSD로 장착이 가능해 구형 M.2 SSD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SSD를 쉽게 장착 및 탈착을 할 수 있는 이지 렛지 를 적용했으며 2개의 슬롯은 윗면과 바닥면에 모두 써멀 패드를 지원해 보다 SSD의 발열을 식혀줄 수 있는 물리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 하이엔드급 메인보드 답게 사운드 코덱은 리얼텍 ALC1220 가 사용되었으며 전량 니치콘 오디오용 캐패시터가 적용되었다. 랜 컨트롤로도 역시 상급 제품이 사용되었는데 리얼텍 RTL 8126 최대 유선 인터넷 5.0Gbps 속도를 지원한다.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의 IO 쉴드 구성도 탄탄하다. 우선 리셋, 전원,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위한 Q-플래시 플러스 버튼 및 CMOS 클리어 버튼도 갖고 있다. 그리고 총 10의 USB 포트를 갖고 있는데 이중 하나는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다.
■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바이오스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는 메뉴 방식 그리고 아이콘 방식 이렇게 2가지 모두의 UI 를 제공하며 하이엔드 라인이다 보니 백-그라운드 이미지 등 UI 의 색상 톤도 변경, 적용하고 있다. 인텔의 메인보드들은 대부분 32Mb 크기의 바이오스를 가진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이 메인보드의 경우는 2배 용량인 64Mb 갖고 있어서 기사에서 추가적으로 설명한 오버클럭킹 프로파일 옵션 등 추가적인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가바이트에 따르면 와이파이 드라이버를 바이오스 차원에서 포함하고 있어서 부팅시 바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와이파이 규격은 와이파이7 그리고 블루투스 5.4 를 지원한다.
■ 바이오스 옵션을 통한 원-클릭 오버클럭킹
● 숨겨진 잠재력 발휘: 울트라 터보 모드
일부 GIGABYTE Z890 칩셋 메인보드들은 메인보드 바이오스 차원에서 간단한 설정 혹은 클릭을 통해 사용하고 있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Plus 프로세서 시리즈의 잠재적인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가바이트의 자료에 따르면 울트라 터보 모드를 통해 최대 40% 의 성능이 향상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LV1 Intel 200S Boost: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정밀하게 조정된 오버클럭킹을 통해 즉각적인 게임 성능 향상을 제공하지만 DDR5-8000 메모리를 사용해야 가능하다.
LV2 터보 모드: 최적화된 코어 곡선과 강력한 메모리 가속을 통해 FPS를 향상
LV3 익스트림 모드: 최고 수준의 게임 플레이와 경쟁력 있는 벤치마킹을 위해 숨겨진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도록 설계된 옵션
우선 초기 부팅시에는 "Intel Default Setting - Performance" 가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바이오스에서 아무로 옵션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Plus 프로세서는 이 모드로 설정, 적용되어 작동된다.

▲ 바이오스 옵션을 통해 LV3 익스트림 모드를 선택하여 프로세서의 오버클럭킹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Recommend me profile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프로세서의 SP 값을 자동적으로 산출하여 기가바이트가 갖고 있는 옵션을 선택한 후 오버클럭킹이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이 일련의 과정은 30초 이내에 부팅을 동반하면서 진행되는데 상당히 빠르게 진행이 된다.
■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Plus 오버클럭킹 해보기
●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프로 (25H2, 빌드 26200 8457)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 파운더스 에디션
● 메모리 : 마이크론 CU-DIMM DDR5-6400 32GB x2
● SSD : WD_BLACK SN850X 1TB Gen4 x4
● AIO 수냉 쿨러 : GIGABYTE GAMING 360 3열 쿨러
이 메인보드의 자동 오버클럭킹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위 2가지 인텔 프로세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기본적인 설정 값과 더불어서 "LV3 익스트림 모드" 그리고 "Recommend me profile 옵션" 이렇게 총 3가지 설정을 해서 시네벤치 R23 멀티 그리고 싱글 스코어를 통해 확인했다. 추가적으로 각기 테스트 상태에서 발생하는 온도 및 소비전력 부분 등을 포함시켰다. 아래의 결과를 보도록 하자.

▲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F Plus 정품 : 인텔(소켓1851)/P8+E16코어/ 24스레드/메모리 규격: DDR5/탑재/ TSMC 3nm/ 기본 클럭: 3.7GHz/최대 클럭: 5.5GHz/ L2 캐시: 40MB/ L3 캐시: 36MB/PBP-MTP: 125-250W/PCIe5.0, 4.0/ 7200MHz/인텔 그래픽스(Xe LPG) 미포함 /기술 지원: 인텔 XTU, 인텔 퀵싱크, 인텔 딥러닝부스트/ 쿨러: 미포함



▲ 인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정품 : 인텔(소켓1851)/P8+E16코어/ 24스레드/메모리 규격: DDR5/탑재/ TSMC 3nm/ 기본 클럭: 3.7GHz/최대 클럭: 5.5GHz/ L2 캐시: 40MB/ L3 캐시: 36MB/PBP-MTP: 125-250W/PCIe5.0, 4.0/ 7200MHz/인텔 그래픽스(Xe LPG)/기술 지원: 인텔 XTU, 인텔 퀵싱크, 인텔 딥러닝부스트/ 쿨러: 미포함


●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F Plus LV3 익스트림 모드 설정 : 최대 P코어 5GHz 에서 5.3GHz 까지 E코어 4.5GHz 에서 4.8GHz 까지 (멀티 코어 기준)
● 인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LV3 익스트림 모드 설정 : 최대 P코어 5.4GHz 에서 5.6GHz 까지 E코어 4.6GHz 에서 4.9GHz 까지 (멀티 코어 기준)
■ 너무나도 쉬운 인텔 오버클럭킹
2가지 오버클럭킹의 방법은 P 코어 / E 코어 가 버틸 수 있는 최대의 멀티플라이어를 알아채 Vcore 전압 조절을 통해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며 윈도우 상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의 상황에 맞게 최대 속도로 작동하게 끔 만들어 준다. 일반적인 오버클럭커가 해야 하는 최대 멀티 플라이어와 안정적인 Vcore 전압을 알아내야 하는 시간적 수고를 없앴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그리고 기가바이트의 기술적인 노우-하우 등을 알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메인보드의 구입자는 고민할 필요 없이 그리고 프로세서의 수율 등을 고려할 필요 없이 일정 부분 쉽게 인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울트라5 260K Plus 의 여분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리고 바이오스 차원에서 진행하게 되므로 추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될 여지도 많기 때문에 범용성 측면 그리고 실용적인 측면 까지도 상당히 만족 스러운 메인보드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듯 하다.
결과적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 Plus 프로세서는 낮은 소비전력량을 갖고 있는 만큼 적당한 성능의 수냉 쿨러를 사용하더라고 충분하게 늘어난 P 코어, E 코어 클럭을 끌어 올려 실 사용이 가능했으며 코어 울트라7 270K Plus 프로세서의 경우는 익스트림 모드로 오버클럭킹을 진행할 경우 하이엔드 급의 AIO 쿨러를 필요로 해 보였다. 테스트, 항시 프로세서의 작동 속도를 100% 작동 시키지 않기 때문에 AIO 쿨러가 풀 RPM 으로 작동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프로세서의 온도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AIO 라지에이터의 팬 속도가 급증하게 되므로 당연히 팬 소음이 증가하게 된다.
오늘은 원-클릭으로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 Plus, 울트라7 270K Plus 를 오버클럭킹할 수 있는 기가바이트 Z890 AORUS ELITE DUO X 메인보드에 대해 알아봤다. 아무래대 게이밍 프로세서의 인기로 인해 고가의 AMD 라이젠 X870E 메인보드 가짓수가 더 많아진 요즘에 빗대어서 보게 되면 이 메인보드의 가격은 469,000원에 책정이 되어 슬프지만 현재 인텔 프로세서의 위상을 반영하고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한 Z89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도 많긴 하지만 장기간 그리고 안정적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프로세서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메인보드가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