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속에 유용한 주방용품을 꼽는다면 전자레인지를 꼽을 수 있다. 여타 조리기구와 달리 전자파를 이용해 직접 식품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조리 시간을 대폭 단출할 수 있어 현대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전자파 이슈가 붉어지긴 했지만, 30cm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면 안전하다.
전자레인지도 단순한 백색가전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블랙계통이나 유명작가 디자인을 패널에 적용해 가전 인테리어 장식에 한 몫하며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판매 순위 1위(다나와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RE-C21VB'를 꼽을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이다. 고급스러운 블랙색상에 실버색상의 곡선형 손잡이를 채용, 집안 인테리어 요소와 편리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99.9% 항균 인증마크를 획득한 항균 세라믹 조리실은 스크레치 걱정이 없으며, 음식냄새가 쉽게 배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주방가전 CM 이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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