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 인기 급 상승!!
스트라이다라는 자전거를 들어보았는가? 스트라이다는 영국의 마크 샌더스가 제작한 벨트 구동형 접이식 자전거로 움직이는 삼각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각형으로 불릴 정도로 그 특유의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자전거이다.
최근 스트라이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하나둘씩 품절이 되어가고 있다. 스트라이다의 인기 이유는 역시나 스트라이다만의 예쁜 디자인과 폴딩 방식이 이다. 가성비로 따지면 명함도 못 내미는 자전거이지만 이 두 가지에서 따라올 자전거가 없기 때문에 스트라이다 매니아들이 생겨나고 있는 게 아닐까 한다.
가격을 생각하면 16인치 모델인 스트라이다 LT PLUS가 제일 무난하며, 더 큰 바퀴를 원한다면 스트라이다 SX PLUS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재 LT PLUS를 제외하고 다른 제품은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스트라이다 LT PLUS가 제일 메리트가 있다
스트라이다를 샀으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헬멧, 에어펌프, 라이트 같은 필수용품을 제외하고 스트라이다를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용품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 스트라이다 전용 가죽 가방
▲ 브룩스 가죽 안장
스트라이다는 개성있는 자전거이니만큼 얼마나 꾸미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스트라이다를 예쁘게 꾸며서 즐거운 자전거 라이프를 누려보도록 하자.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박성민 (sports@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