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달 5월, 제대로 된 하객룩을 선보이고 싶은 남성이라면 여기 주목해보자. 넥타이와 보타이를 착용한 기본 수트 코디법부터 감각적인 노타이 패션까지, 세련되고 댄디한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남자 하객패션 코디법을 모아봤다.
#넥타이 갖춘 포멀한 수트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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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맞게 피팅된 수트 역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네이비블루, 퍼플 등 차분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셔츠를 매치하면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정통 패션을 추구한다면 도트나 스트라이프 무늬의 넥타이를, 차별화를 꾀하고 싶다면 나비 넥타이를 매치해보자.
포켓치프 역시 클래식한 느낌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지고 있는 손수건 중 재킷이나 셔츠와 잘 어울리는 색상을 택한 뒤 3~4번 접어 왼쪽 가슴 주머니에 꽂으면 손쉽게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손수건을 일일이 꽂기 귀찮다면 포켓치프가 부착된 디자인의 수트 재킷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벙법이다.
#감각적인 분위기의 ‘노타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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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재킷의 칼라 부분에 꽂는 장식품인 부토니에 역시 수트룩을 빛나게 해 줄 아이템이다. 남성 수트는 여성복처럼 컬러나 디테일이 다양하지 않아 룩이 밋밋해지기 쉽다. 이 때 꽃, 리본 등 다양한 모양의 부토니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무게감 있으면서도 분위기 있는 하객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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