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다.
땅이 얼어 붙는다.
망치질을 하면 팩이 휜다.
이때 캠핑을 간다면 꼭 필수로 가져가야 할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단조 팩이다
대부분의 캠퍼가 긴팩, 단조팩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데 단단한 땅에서 한번 망치질해 봐~야
아~ 이래서 쓰는구나 할것이다
이때를 위해 잡아둔 오늘의 추천아이템 소개
NIP 고급형 단조팩

대가리부분에 스트링을 걸고 박힌팩을 쉽게 뺄수 있도록 고리형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주물제작된 단조팩으로 30cm는 일체형, 40cm 는 용접형으로 제작되어 있다.
비가오거나 땅이 무를땐 40cm를, 겨울이고 땅이 단단할때는 30cm 를 추천한다.
그리고 단조팩은 최조 6개 이상 구매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각 꼭지점에 단조팩을 박아두면 여분의 팩은 보조만 해줘도 텐트가 단단히 고정되기 때문이다.
위켄즈 크롬팩 40cm
개당 311g 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무겁다면 무겁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이정도의 무게는 애교로 봐줘야한다.
단단한 단조방식으로 제조되어 오래 쓸 수 있으며 40cm의 긴 팩이라 물렁한 땅에 박아서 쓴 다면 땅에 잘 잡힌다.
콜팩 단조팩
국내 캠퍼중 이 팩을 모른다면 간첩이라 할 정도로 유명한 국내 팩인 콜팩
옵션중에서 C 타입을 구매하면 되는데 C 타입이 가장 단단하고 제조사에서는 아스팔트에 박아서 시연을 할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판매하는 팩이다.
스프랑강을 사용하고 도금을 해서 깔끔하고 수백번의 망치질에도 변형이 되지 않는다.
텐트를 설치할 때 2룸은 6개 정도를 각 모서리와 중간 부분에 긴팩을 박아 설치하는게 좋고 돔텐트는 각 모서리 즉 4개 정도만 박아둔다면 여름에 텐트를 설치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안전하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윤여원 (sports@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