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랑한다면 '배터리' 확인은 필수!
보험개발원에서 2012~2013년 긴급출동 서비스 평균 이용 실적을 조사했더니 12월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은 것(12월 12.5% 이용)으로 확인됐다. 특히 12월 긴급출동 서비스 중 배터리 충전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도 12월 1일, 2일은 갑자기 닥친 한파에 배터리 방전이 많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 |
12월 1일 |
12월 2일 |
1일 평균(평소) |
증가율 |
삼성화재 |
19,112 |
21,330 |
13,193 (11/24) |
53% |
현대해상 |
11,000 |
13,826 |
약 7,000 |
77% |
동부화재 |
12,000 |
15,000 |
약 8,400 |
60% |
LIG손해보험 |
7,462 |
9,275 |
약 5,290 |
58% |
메리츠화재 |
약 8,000 |
약 2,400 |
66% |
<각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 자료, 이중 대부분이 배터리 충전 서비스>
왜 배터리 방전 인가?
자동차의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전압이 최소 12.3V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그런데 기온이 내려가면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이 얼어붙으면서 전압이 낮아지게 된고 오래된 배터리거나 고장난 경우에는 최소 전압보다 낮아지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긴급출동 서비스 후에는?
최소 30분 이상은 주행이나 공회전을 통해 시동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배터리는 충전 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30분간 시동을 유지하여 충전하는 것이다. 또한 2회 이상 방전이 일어난 배터리는 이 후에도 자주 방전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새 배터리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 저렴하게 교체하기.(중형차 기준)
국산 중형차에는 80AH 배터리가 장착된다. 80AH 배터리를 보험사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교체하면 약 10만원의 금액이 발생한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을 통해 배터리를 직접 구매하여 장착하거나 장착을 위탁할 경우에 30~40% 저렴한 6~7만원 가격에 교체가 가능하다.

<배터리 교체 및 구매방법 한 눈에 보기>
<온라인 쇼핑몰 배터리 구매하러 가기>
배터리 인기순위
1. 델코 DF80L/R (구매하러 가기)
국산 중형차에 가장 잘맞는 80Ah 용량을 갖고 있다. 다른 국산 배터리보다 가격이 비싸나 시동능력과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 아트라스BX BX80L/R (구매하러 가기)
저렴한 가격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80Ah 용량 배터리를 판매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 델코 DF90L/R (구매하러 가기)
준대형, 대형차에 적합한 90Ah 용량을 갖고 있다. DF80L/R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안정성과 시동능력이 장점이다.
배터리 구매조건 확인
폐배터리 반납
기존의 장착된 배터리를 택배사를 통해 반납하는 형태이다. 폐배터리는 보통 사람에게는 필요없는 것이므로 폐배터리를 고물상에 판매하여 1만원의 금액을 챙길 수 있지만 폐배터리 반납 조건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미반납 조건보다 5천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폐배터리 미반납
기존의 장착된 배터리를 반납하지 않는 형태이다. 폐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고물상에 판매가능하나 발품을 팔아야하는 단점이 있다.
매장무료장착
배터리를 온라인 주문시 장착점을 지정하여 방문 장착하는 형태이다. 반납과 미반납 조건보다 가격이 높아지지만 보험사나 정비소를 통할 경우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다나와CM 여민기 car@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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