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이 편안한 핸즈프리 고어텍스 등산화/구두!
아시아 아웃도어 1위 트렉스타에서 출시한 신발이 화제다. 손을 대지 않고 신고 벗을 수 있는 신발을 출시한 것. 양손이 자유로운 것을 착안하여 붙여진 '핸즈프리'가 그 주인공이다. 등산화(핸즈프리 103)와 캐쥬얼 구두(핸즈프리 102) 2종이 현재 출시되었다.핸즈프리를 신고 벗는 법은 간단하다. 신발을 신고 뒷꿈치 부분을 바닥에 대고 당기면 신발끈이 자동으로 조여지며, 벗을 때는 뒷쪽 스위치를 다른 발로 톡 눌러주면 자동으로 끈이 풀려 바로 벗을 수 있다.
[트렉스타 핸즈프리 102 - 캐쥬얼 슈즈/구두 가격비교 바로가기]
[트렉스타 핸즈프리 103 - 트레킹 등산화 가격비교 바로가기]
▲ 트렉스타 핸즈프리 102 고어텍스화. 구두 대용으로 착용 가능하다.
[트렉스타 핸즈프리 착용 방법. 손대지 않고 신고 벗을 수 있다]
트렉스타가 자랑하는 AS역시 가능하다. 핸즈프리 버튼과 밑창은 평생 AS가 가능한 것이 특징. 고어텍스 소재로 비가 와도 물이 새지 않으며 땀은 신속하게 배출해 언제든 쾌적하게 발을 관리할 수 있다. 아이스그립으로 빙판길 역시 거침없이 걸을 수 있다.
트렉스타는 핸즈프리 신발의 필요상황을 3가지 상황으로 제안했다. 첫째, 기차 안에서 편하게 신발을 벗고 있다 급하게 신어야 할 때. 두번째는 양손에 짐을 들고 있는 주부의 신발끈이 풀어졌을 때. 세번째, 사무실에서 편하게 앉아 있다 직장상사의 급한 호출에 응답할 때. '1초 신발'이란 특징과 손을 대지 않아도 신고 벗을 수 있는 핸즈프리의 특징을 잘 표현해냈다.
핸즈프리 102와 103 모델은 고어텍스 소재로 각각 26만원과 21만원으로 고가에 책정되었다. 하지만 현재 다나와 가격비교에서는 22만원대와 18만원대에 최저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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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지 않아도 꽉 조여주고, 풀어주는 신기한 신발인 트렉스타 핸즈프리. 양손의 자유로움을 누구보다 한발 앞서 만나보기 바란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방정호 (sports@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