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브랜드 volo(볼로)를 유통하는 아이티컴파스(www.itcompass.co.kr, 대표 천영호)는 USB 포트를 이용한 제조사별 스마트폰 충전 장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아이티컴파스에서 2014년 특허 출원했던 'USB 포트를 이용한 제조사별 스마트폰 충전 장치' 기술이 1년여의 심사를 통해 최종 특허 등록돼 카피제품들로 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법적인 효력을 가지게 되었다.

특허 등록된 기술은 기존 USB를 이용한 충전에서 단점으로 지적되던 충전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안드로이드와 애플 전용 포트를 각각 제공하고 기존 USB 포트 대비 2-4배 빠르게 충전이 가능한 기술이다.
현재 특허가 적용된 제품은 더 쉴드 케이스와 패스트차져 멀티가이드 제품으로 시스템을 원하는 분은 더 쉴드 케이스, 단품을 원하는 분은 패스트차져를 구매하면 된다.
아아티컴파스의 관계자는 "PC 주변기기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렇게 등록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타제품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해 발전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기술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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