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패드2 10.1 - 35만원 (KB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청구할인)
LG전자가 2015년 9월 야심 차게 준비한 G패드2 10.1의 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G패드2 10.1의 출고가는 43만원으로 사양대비 너무 높은 가격에 나와 다나와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이마트몰이나 SSG.COM을 통해서 35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G패드2 10.1의 장점은 16:10 비율의 풀HD급 IPS 화면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인기 태블릿이 대부분 4:3 비율을 탑재하면서 독서나 웹서핑하기에는 적합해졌지만, 동영상을 보기에는 아쉬웠기 때문이다. 또한, AP를 최신 제품이 아닌 2년 전 제품인 스냅드래곤 800을 사용한 것도 아쉽지만, 최신 게임이나 앱을 구동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가장 큰 장점은 LG전자 제품이라는 것이다. 전국 어디서나 AS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35만원 까지 하락하며 적정한 가격을 찾아가는 LG전자 G패드2 10.1이다. 이제는 구매할 때이다.
다나와CM 여민기
pad@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