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관리는 비단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스킨케어에 관심이 없는 남성이라도 기본적인 관리는 해줘야 피부 결이 매끈해진다는 사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효과 만점’ 피부 관리 5단계를 소개한다.
# 1단계 - 토너
꼼꼼한 세안도 중요하지만 세안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뷰티템’ 사용도 중요하다. 클렌징으로도 제거되지 않은 노폐물들을 자연스럽게 없애주기 위해선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묻힌 다음 피부 결에 따라 쓸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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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oice! DTRT ‘토너 쏘 파인’
예민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산소 워터 토너. 소나무 수액이 함유돼 있어 면도 후 상처 받은 피부를 빠르게 케어 해준다. 여기에 10% 함유된 산소수가 피부의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피부를 보다 활기 있게 가꿔준다.
# 2단계 - 로션
토너 후 매끄럽게 정리된 피부에 로션을 발라 풍부한 보습을 전달시켜준다. 만약 끈적거리는 텍스처를 선호하지 않을 경우 상대적으로 산뜻한 느낌의 ‘뷰티템’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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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oice! DTRT ‘로션 디어매트’
보습 성분이 들어가 있어 환절기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로션 제품. 보습 기능 외에도 5가지 허브 추출물이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고 커진 모공을 수축시켜준다. 번들거리는 피부, 벌어진 모공, 거친 피부 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 3단계 - 수분 크림
토너와 로션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양은 수분 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손가락 끝에 덜어 피부 결에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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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oice! 더페이스샵 ‘더프레시 포맨 수분크림’
피부 트러블을 케어해주는 수분크림.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엄선된 프리미엄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성분이 함유돼 있어 바르는 즉시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시켜준다. 평소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들이 사용하면 안성맞춤!
# 4단계 - 자외선 차단제
외출을 앞두고 있다면 로션을 바른 다음 자외선 차단제로 마무리하는 것이 당연지사. 자외선은 색소 침착 및 주름을 발생시키는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 얼굴과 손, 팔 등에 도포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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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oice!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시티’
뷰티 브랜드 비오템 옴므에서 출시한 자외선 차단제. 피부 속까지 침투하는 장파 UVA를 차단해주고 피부에 이중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를 최소화시켜준다.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으로 로션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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