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의 대안폰으로 SONY의 엑스페리아 XZ가 뜨고 있다. 삼성전자는 빵빵 터지는 갤럭시 노트7을 전부 회수하기로 10월 12일 결정했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7을 사용하던 사람의 대안폰으로 LG전자의 V20으로 이동할 것인지 더 기다렸다가 애플의 아이폰 7으로 이동할 것인지 궁금했던 찰나에 특별한 수혜자가 나타났다. 바로 10월 10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SONY의 엑스페리아 XZ다.
<자료출처 : 다나와리서치>
엑스페리아 XZ는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곤 820을 사용하여 갤럭시 노트7 만큼 뛰어난 두뇌 성능을 지녔다.
후면카메라는 2,300만 화소의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을 적용했다. 그리고 5축 손 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뛰어난 화질의 사진을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다.
소니는 오디오와 음향기기도 잘 만드는 회사다. 기존의 고음질 음향기기에 적용되었던 DSEE HX와 LDAC 기술을 스마트폰에 넣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고음질을 느낄 수 있다.
SONY는 엑스페리아 XZ의 가격을 79만 원에 내놓았다. 그리고 LG전자와 다르게 구매자 전원에게 20만 원대의 최신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고 있다.
IT의 맥을 짚어주는 남자
다나와CM 여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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