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OS 태블릿의 구원투수 - Teclast Tbook 16 Power (사러가기)
침체된 듀얼OS 시장에 강력한 신제품이 출시됐다. 듀얼OS의 붐을 일으켰던 Teclast는 램이 8GB나 담긴 듀얼OS태블릿인 Tbook 16 Power를 출시했다.
Tbook 16 Power는 아톰 체리트레일 X7-Z8750을 두뇌로 사용했다. Z8750은 안드로이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geekbench4에서는 스냅드래곤 805, 810 등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윈도우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cinebench R15에서는 코어M 5Y10C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것으로 확인되는 강력한 두뇌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시스템 메모리인 램이 8GB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보다 2~4배나 크다. 또한, USB 타입 C 적용과 별도 판매되는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으로 노트북 이상의 작업도 가능하다.
지금 강력한 성능의 듀얼OS 태블릿인 Tbook 16 Power를 41만 8천 원에 만날 수 있다.
다나와CM 여민기
pad@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