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9월 자사의 4K HDR모니터 EL2870U를 포함해 대표 아이케어 제품 구매 시 최대 8만원의 가격을 할인받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 http://www.peachvalley.co.kr/)와 함께 9월 중 진행되는 이번 가격할인 행사는 지난 8월 8일 김안과병원과 함께한 ‘BenQ 아이케어 캠페인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 기념해 벤큐의 최신 아이케어 모니터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4K UHD 해상도와 HDR을 지원하는 27인치 모니터 EL2870U는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11번가 단독으로 기존 479,000원에서 8만원 할인된 39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L2870U는 주변 밝기를 감지해 화면의 밝기, 색온도를 최적화하는 벤큐의 독자적인 B.I+ (Brightness Intelligence Plus) 기능이 탑재되어 눈을 더욱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응답속도가 빠른 TN패널을 사용하여 콘솔게임 유저들에게 최적화 된 제품이다. 최근 4K 해상도와 HDR을 지원하는 게임과 영상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4K HDR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30만원대에 4K와 HDR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벤큐 측은 밝혔다.

벤큐 LCD사업팀 이건우 팀장은 “최근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기금으로 마련해 안과성 질환 치료받지 못하는 환경에 처해진 분들을 진료해주는 ‘BenQ 아이케어 캠페인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김안과 병원과 함께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가격적으로 좋은 혜택도 받고, 또 어려운 분들도 돕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의 공식 블로그(http://benq4ever.blog.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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