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디베로(대표 전소연)의 이탈리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가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하는 베디베로/브라이언앤데이비드의 이번 패밀리세일은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동안 펼쳐진다. 톰포드, 몽클레어 등등 인기 수입 브랜드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베디베로는 이번 패밀리세일 수익금 일부를 언더스탠드에비뉴 운영사 아르콘과 함께 성동구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선글라스로 기부하여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기부된 선글라스는 시력 노화 및 안과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과 시각장애인들의 시력보호를 위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베디베로는 관계자는 “이번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하는 패밀리세일을 통해 베디베로 및 수입 브랜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총 10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디베로는 CJ 오쇼핑 간판 프로그램 ‘동가게’에서 엄정화 특별 컬렉션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