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새롭게 자리 잡은 트렌드로 '홈술' 문화가 있다. 다양한 주종 중에서도 와인의 인기가 급상승하였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처음으로 수입 주류 1위인 맥주를 제쳤다고 한다. 집에서 즐기는 주종이 다양화되고 고급 주종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30세대가 새로운 와인 소비층으로 부상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비싸지 않더라도 가성비가 좋은 와인을 편의점 및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이 있듯, 와인도 예쁜 잔을 갖춰서 마신다면 분위기와 맛은 배가 될 것이다. 홈술템으로 쇼트즈위젤 센사 레드와인잔을 추천한다. 현재 오늘의집에서 15,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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